오른쪽 보라머리가 주인공이고 왼쪽은 메인 퀘스트를 준 요리사
대충 산에서 말하는 동물들과 살던 주인공이 산에서 내려와 동굴에서 조난당했는데
거기의 이상한 던전에서 구한 요리 재료로 요리해준걸로 안면트고
자기 가게에 방 주고 재료 구해와서 4지역의 요리 레시피를 완성시키는게 목적
건전한 사람이다
그냥 여우는 아니고 존나 쎈 요괴같은 뭔가인듯?
악마거나
요리를 만들면 그 요리에 대한 세상 일화를 이야기 해주고 완성되면 진척된다
오로지 던전에서만 레벨이 올라 필드에선 레벨 1 응애다
고블린 굴다리 맞으면 바로 능욕각이니 유리하게 전황을 이끌어야 한다
수납의 서를 읽어서 늘릴수 있으나 하루 한정, 그러니까 던전 한번 오갈떄 정도나 적용된다
던전에서 나오길 빌어야 한다
일단 hp가 0이 되어도 당장 게임오버는 아니다
san치가 0이 되기 전까지는 발악해서 일어서서 아버지 버프받은 김두한처럼 일어설수 있다
몬스터들도 운 좋으면 옷만 벗기고 만족해서 떠나기도 한다
오줌이 마려우면 싸야한다
슬라임 조각이 오줌 싼 자리 근처에 있지만 신경쓰지 말자
지금 가진 기술은 취하게 만드는 스킬로 운 좋으면 적끼리 죽이기도 한다
다만 스킬을 쓸떄마다 피로도가 올라가서 쓰다보면 지쳐서 쓰러진다
이때는 무방비해지니 주의해야한다
아마 7대 죄악과 관련된듯?
여우가 아니라 늑대네 아무튼 낭왕격으로 적을 날려버리는 드래곤볼 같은 전투가 가능하다
던전을 깨면 던전에서 레벨이 오르는 이유이자 san치가 깎이는 던전의 독기(장기?) 결정으로 레벨이 1로 돌아가면서 환산되는데
슬럼가에서 아무리 봐도 ㅁㅇ한거같은 마녀에게 인첸트 강화나 제거를 위한 재화로 쓸수 있다.
결론: 던전에서 식재료를 모아 요리를 완성시키는 건전한 로그라이크 게임
불건전 요소? 그런건 안해봐서 모르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