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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오렌지 받는 장면도 누가 진짜 권투 선수인줄 알고 던져준거라 사실 원래는 NG였다고 했던가 ㅋㅋㅋ
무명 배우+무명 스토리 작가였던 실버스타 스텔론이 저거 한 방에 세계구급 스타가 됐을 정도니까.
심지어 저거 본인이 짠 플롯이었지? 미쳤음 진짜
그것도 있잖아 스탤론이 조깅하고 있는데 진짜 선수인 줄 알고 오렌지 던져 준 가게 사장
복싱인데 프로레슬링이라니 짜고 치지만 스포츠맨십으로 무장했단 점에선 틀린 이야기는 아니군
이거랑 록키 트렁크 포스터랑 틀린것도 웃기더라 ㅋㅋㅋ
이런 에피소드 보면 될 영화는 신이 도와주는거 같음
크 스토리 좋았나 보다
루리웹-5780631542
무명 배우+무명 스토리 작가였던 실버스타 스텔론이 저거 한 방에 세계구급 스타가 됐을 정도니까.
환상의구루텐
심지어 저거 본인이 짠 플롯이었지? 미쳤음 진짜
영화사는 플룻만 비싸게 사서 자기들이 만드려 했는데 스탤론이 내가 다 할테니 지원만 해주쇼 하고 가격 후려쳐서 자기가 주인공으로 들어갔다지 ㅋㅋㅋ
판단 잘한거지. 개쩌는 명작 스토리 작가에 주인공이라고? 못참지 ㅋㅋㅋ
그, 후반부였나? 록키가 아버지한테 사자후 내지르듯 속내를 다 털어내는 장면도 애드리브라더라 ㅋㅋ 상대배우가 압도되서 뻥졌다던데 ㅎㅎ
무명이라 볼 수 없는 패기
전세계 공통적으로 뽕이 차는 그 무엇이 있었던 것 같음. 음악이랑 맞물려서 벅차 오르는 장면 몇 개가 정말 끝내줌.
삭제된 댓글입니다.
뷁곏뱗륎
영화보면 진짜 리얼함. 둘이 실제로 복싱을 배워서 합맞췄다고도 하니깐.. 심지어 저예산이라 15라운드 그대로 풀로 뛰었을 가능성도있어서 관객입장에선 실시간 15라운드경기를 치킨뜯으면서 본거. 물론 결과나 모든 게 거의 합이있었겠지만 중간중간 몇몇동작이나 시츄레이션은 애드립이였을수도있고. 암튼 록키1~2는 레알 명작이긴함. 괜히 관객들이 뛰쳐들어간게 아니라니깐 ㅋㅋㅋㅋ
뷁곏뱗륎
과일가게 주인이 진짜 복서인줄 알고 과일까지 던져줄 정도였으니 ㅋㅋㅋ
참고로 저일화에서 루머인지 아님 뭐 저게 루머인진 몰라도 관객들이 판정불복으로 링위에 뛰어올라들어가서 배우들 줘팰까봐 제작진들 긴장겁나했었다고. 근데 실제론 줘패긴커녕 응원만 엄청받고왔다고.
뷁곏뱗륎
ㅋㅋㅋㅋㅋ 승패는 이렇게 날겁니다 아시겠죠? 네~ 잠시 뒤 심판 나오라그래!!!!!
록키발보아도 명작임
뷁곏뱗륎
할것도 없는데 영화촬영하는거 보면 치킨 준다 해서 갔더니 진짜 15라운드 뛰면 ㅈㄴ 재밌었을듯
솔직히 5빼곤 다 괜찮음
복싱인데 프로레슬링이라니 짜고 치지만 스포츠맨십으로 무장했단 점에선 틀린 이야기는 아니군
이거랑 록키 트렁크 포스터랑 틀린것도 웃기더라 ㅋㅋㅋ
촬영장에 잘못 배달 왓는데 아마추어 신인은 어쩔 수 없다는 자연스러운 설정으로 넘어감 ㅋㅋ
흔한 미쿠신도
근데 생각해보면 또 말이 되네?! ㅋㅋㅋ
그것도 있잖아 스탤론이 조깅하고 있는데 진짜 선수인 줄 알고 오렌지 던져 준 가게 사장
록키는 진짜 자기 영혼을 걸었다는게 느껴지는 영화였지
러닝 장면 촬영 할때 진짜 복싱 선수 인 줄 알고 과일 던져준 아저씨
저거 관중알바 한 사람들 평생 술안주네 ㅋㅋㅋㅋ
이거 오렌지 받는 장면도 누가 진짜 권투 선수인줄 알고 던져준거라 사실 원래는 NG였다고 했던가 ㅋㅋㅋ
다큐 찍는 줄 알았다던갘ㅋㅋㅋㅋ
정확히는 그냥 카메라 들고 풋워크 뛰는거 찍어보는거였는데 찐인줄알고 과일을 던져줬고 나중에 제작진들이 이거 보고 어 이거 쓰자 된거임
데나트
이런 에피소드 보면 될 영화는 신이 도와주는거 같음
카메라가 상당히 작아진 시절이라 앞에 뛰어가는 촬영감독이 찍는중인걸 몰랐다지ㅋㅋㅋ
오랜지족 창시자 어르신
덕분에 오렌지 던져준 아재 업적작 완성 ㅋㅋ
보면 카메라 레일 있는..
아 내가 그때 록키한테 오렌지 던져줬다니깐? 아들아 내가 록키 런닝 장면에서 오렌지 던져줬어 손자야 내가 록키 그장면에서 오렌지 던져줬어
자연스럽다
왕의귀환에서 아라곤 연설 때 말이 앞발들어서 일어난거 같은 씬 ㅋ
wwf황금기 시절 마초맨,호건,엘리자베스의 스토리라인이 딱 그랬지.. 마무리될때 사람들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었음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dpinfo&wr_id=45857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dpinfo&wr_id=45858&series_page=1 영화만큼이나 재미있는 전설의 영화 리뷰 '불타는 록키의 연대기'
필라델피아 도서관에서 촬영 허가 안해줘서 새벽에 몰래 찍었다던데 지금은 록키의 계단이라고 불리는 관광명소까지 됐다지???
뭐 저때당시엔 무명에 가까웠으니깐. 문젠 찍고나서 영화에 나오는것까지 알고도 디게 언짢아했는데 유명해지니깐 아주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그래서 런닝할떄 시간이랑 날씨가 차이남 ㅋㅋㅋ
스탤론은 지금도 필라델피아 방문하면 다들 록키라고 부를 정도임
전 세계 어디를가도 록키 아니면 람보라고 부르긴 할텐데 ㅋㅋㅋ
단역 출연료 : 닭 한 버켓
https://youtu.be/btPJPFnesV4
전투력 상승!!
https://www.youtube.com/watch?v=PvvDj2fnKoQ 록키의 모든곡이 명곡이지 개인적으로 최애는 이거 ㅎ
나는 이 노래가 록키3 주제가라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파이널 벨이랑 같이 록키 그자체인 노래인데… 3까지 와서야…
진짜 쩌는 명곡들
록키1은 여러가지로 전설이네
에이드리아아안~
진짜 재밌고 멋있는 영화임 보다 보면 뭔가 열정이 끓어오름 다 보고나면 여운도 엄청나고
내가 쓴 시나리오로 배우되기 혹은 감독되기 헐리우드는 저런게 종종 보여서 좋음.
록키는 보다보면 진짜 가슴 뜨거워지는 뭔가가 있음. 괜히 클래식이 아님.
록키는 감독이 록키 설득하러오자 로키가 그동안 맺힌 울분 전부 쏟아내는장면이 진짜 내가봤던 영화중 최고 명장면이었는거같아
스텔론은 록키1 람보1 이 진짜 미친영화네.. 영화 제작자 했어도 엄청 났을듯
말 그대로 성공신화로군요.
하루에 록키 전편 질주 한적있는데 1편생각하다 발보아 보면 짠하더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