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역대급 관중 몰입도를 자랑한 그 경기.jpg

[데이트어러브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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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스토리 좋았나 보다

[환상의구루텐]

무명 배우+무명 스토리 작가였던 실버스타 스텔론이 저거 한 방에 세계구급 스타가 됐을 정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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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저거 본인이 짠 플롯이었지? 미쳤음 진짜

[벨훼골]

영화사는 플룻만 비싸게 사서 자기들이 만드려 했는데 스탤론이 내가 다 할테니 지원만 해주쇼 하고 가격 후려쳐서 자기가 주인공으로 들어갔다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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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 잘한거지. 개쩌는 명작 스토리 작가에 주인공이라고? 못참지 ㅋㅋㅋ

[흐으으응♡]

그, 후반부였나? 록키가 아버지한테 사자후 내지르듯 속내를 다 털어내는 장면도 애드리브라더라 ㅋㅋ
상대배우가 압도되서 뻥졌다던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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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이라 볼 수 없는 패기

[센베이]

전세계 공통적으로 뽕이 차는 그 무엇이 있었던 것 같음.
음악이랑 맞물려서 벅차 오르는 장면 몇 개가 정말 끝내줌.

[저녁식사식후30분]

영화보면 진짜 리얼함. 둘이 실제로 복싱을 배워서 합맞췄다고도 하니깐.. 심지어 저예산이라 15라운드 그대로 풀로 뛰었을 가능성도있어서 관객입장에선 실시간 15라운드경기를 치킨뜯으면서 본거.
물론 결과나 모든 게 거의 합이있었겠지만 중간중간 몇몇동작이나 시츄레이션은 애드립이였을수도있고.
암튼 록키1~2는 레알 명작이긴함. 괜히 관객들이 뛰쳐들어간게 아니라니깐 ㅋㅋㅋㅋ

[시유림]

과일가게 주인이 진짜 복서인줄 알고 과일까지 던져줄 정도였으니 ㅋㅋㅋ

[저녁식사식후30분]

참고로 저일화에서 루머인지 아님 뭐 저게 루머인진 몰라도 관객들이 판정불복으로 링위에 뛰어올라들어가서 배우들 줘팰까봐 제작진들 긴장겁나했었다고. 근데 실제론 줘패긴커녕 응원만 엄청받고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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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승패는 이렇게 날겁니다 아시겠죠? 네~
잠시 뒤
심판 나오라그래!!!!!

[검도왕김권총]

록키발보아도 명작임

[심리학좌]

할것도 없는데 영화촬영하는거 보면 치킨 준다 해서 갔더니 진짜 15라운드 뛰면 ㅈㄴ 재밌었을듯

[KAMEN RIDER]

솔직히 5빼곤 다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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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인데 프로레슬링이라니 짜고 치지만 스포츠맨십으로 무장했단 점에선 틀린 이야기는 아니군

[오미자만세]

이거랑 록키 트렁크 포스터랑 틀린것도 웃기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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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에 잘못 배달 왓는데
아마추어 신인은 어쩔 수 없다는 자연스러운 설정으로 넘어감 ㅋㅋ

[루리웹-1968637897]

근데 생각해보면 또 말이 되네?! ㅋㅋㅋ

[홀리쉣]

그것도 있잖아 스탤론이 조깅하고 있는데 진짜 선수인 줄 알고 오렌지 던져 준 가게 사장

[고미디언]

록키는 진짜 자기 영혼을 걸었다는게 느껴지는 영화였지

[물개마왕]

러닝 장면 촬영 할때 진짜 복싱 선수 인 줄 알고

과일 던져준 아저씨

[주땡1]

저거 관중알바 한 사람들 평생 술안주네 ㅋㅋㅋㅋ

[데나트]

이거 오렌지 받는 장면도 누가 진짜 권투 선수인줄 알고 던져준거라 사실 원래는 NG였다고 했던가 ㅋㅋㅋ

[리예의 약장수]

다큐 찍는 줄 알았다던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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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그냥 카메라 들고 풋워크 뛰는거 찍어보는거였는데 찐인줄알고 과일을 던져줬고
나중에 제작진들이 이거 보고 어 이거 쓰자 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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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에피소드 보면 될 영화는 신이 도와주는거 같음

[출근은내일 밤샘은오늘]

카메라가 상당히 작아진 시절이라 앞에 뛰어가는 촬영감독이 찍는중인걸 몰랐다지ㅋㅋㅋ

[분노의육봉]

오랜지족 창시자 어르신

[깨머]

덕분에 오렌지 던져준 아재 업적작 완성 ㅋㅋ

[유천영]

보면 카메라 레일 있는..

[문화충격]

아 내가 그때 록키한테 오렌지 던져줬다니깐?
아들아 내가 록키 런닝 장면에서 오렌지 던져줬어
손자야 내가 록키 그장면에서 오렌지 던져줬어

[트리바알]

자연스럽다

[살려줘용]

왕의귀환에서 아라곤 연설 때 말이 앞발들어서 일어난거 같은 씬 ㅋ

[뿌뿌뽕뿡]

wwf황금기 시절 마초맨,호건,엘리자베스의 스토리라인이 딱 그랬지.. 마무리될때 사람들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었음

[식신시츄]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dpinfo&wr_id=45857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dpinfo&wr_id=45858&series_page=1
영화만큼이나 재미있는 전설의 영화 리뷰 '불타는 록키의 연대기'

[시공은 살아있다]

필라델피아 도서관에서 촬영 허가 안해줘서 새벽에 몰래 찍었다던데 지금은 록키의 계단이라고 불리는 관광명소까지 됐다지???

[저녁식사식후30분]

뭐 저때당시엔 무명에 가까웠으니깐. 문젠 찍고나서 영화에 나오는것까지 알고도 디게 언짢아했는데 유명해지니깐 아주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미자만세]

ㅇㅇ 그래서 런닝할떄 시간이랑 날씨가 차이남 ㅋㅋㅋ

[식신시츄]

스탤론은 지금도 필라델피아 방문하면 다들 록키라고 부를 정도임

[시공은 살아있다]

전 세계 어디를가도 록키 아니면 람보라고 부르긴 할텐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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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역 출연료 : 닭 한 버켓

[한번만봐줘잉내가잘몰라서그래]

https://youtu.be/btPJPFnesV4

[블러드하운드]

전투력 상승!!

[첨하는맘으로1]

https://www.youtube.com/watch?v=PvvDj2fnKoQ
록키의 모든곡이 명곡이지 개인적으로 최애는 이거 ㅎ

[코카콜라ZERO]

나는 이 노래가 록키3 주제가라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파이널 벨이랑 같이 록키 그자체인 노래인데… 3까지 와서야…

[라파엘 베니테스]

진짜 쩌는 명곡들

[빈유좋아]

록키1은 여러가지로 전설이네

[참두릅]

에이드리아아안~

[Bbm7_11]

진짜 재밌고 멋있는 영화임
보다 보면 뭔가 열정이 끓어오름
다 보고나면 여운도 엄청나고

[나비향]

내가 쓴 시나리오로 배우되기 혹은 감독되기

헐리우드는 저런게 종종 보여서 좋음.

[붐스틱]

록키는 보다보면 진짜 가슴 뜨거워지는 뭔가가 있음. 괜히 클래식이 아님.

[만사가아주귀찮아]

록키는 감독이 록키 설득하러오자 로키가 그동안 맺힌 울분 전부 쏟아내는장면이 진짜 내가봤던 영화중 최고 명장면이었는거같아

[연방의사관]

스텔론은 록키1 람보1 이 진짜 미친영화네.. 영화 제작자 했어도 엄청 났을듯

[빨간약파란약]

말 그대로 성공신화로군요.

[jox8]

하루에 록키 전편 질주 한적있는데 1편생각하다 발보아 보면 짠하더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