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스페이스가 이쪽 분위기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이쪽 분위기.
데드 스페이스가 미지의 장소에 도착해서 미스테리한 괴물에 습격을 받아 탈출하는 내용이라면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일상에서 괴물이 발생해서 탈출하는 좀비물 클리셰.
전자는 괴물에 포커스 되어서 괴물의 정체는 뭐지? 여기 무슨 일이 일어난거야? 궁금증에 의한 공포감이 생김.
궁금증 때문에 여기 살펴볼 수 밖에 없는데 괴물 있을거 같아. 이런 무서움이 있지만
후자인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좀비물 클리셰답게 일이 벌어지게 된 계기에 집중 됨.
괴물은 방해물일 뿐이고 사태의 주범을 찾기 위해 사람들간의 분쟁과 갈등 위주가 됨.
때문에 공포감 형성이 매우 애매해진 것.
둘 다 공포감을 형성하긴 하지만 미지의 공포와 생존의 공포는 좀 틀이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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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무섭다는게 사람이었던건가
데슾은 딱 이벤트 호라이즌 그자체였고 칼리스토는 거기서 좀더 단순하진 SF물 GTFO도 비슷한 느낌이였지 뭔가 미지의 존재에대한 공포감은 없음 우리가 익숙해진것도 있지만
칼리스토 깜놀 요소있는데 난 안 놀라고 게임 주인공만 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