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소울 소사이어티에 등장한다. 여기서부터 벌써 가챠가 들어간다.
소울 소사이어티의 루콘가는 상하좌우 80지구 총 320지구로 되어있는데. 여기서 대략 25%는 수백년간 짚신도 못사는 비참한 삶을 살게 된다.
외곽으로 떨어지면 걍 포기하고 죽을것만 기다리자.
1-2 만약 그래도 진짜 하고 싶다면 어떻게든 정령정까지 걸어가자. 다행이도 배가 고프지도 지치지도 않으니까 살아남기만 하면 가는길에 탈진할 일은 없다.
참고로 루키아 일행은 이 과정에서 렌지 루키아말곤 다 죽었다.
그리고 루콘가가 아무리 그래도 정령정보단 클텐데 정령정은 걸어서 문까지 10일이 걸리는 대도시 크기다.
열심히 걸어라.
2.시험을 친다.
진앙영술원 문턱에서 시험을 치자. 참 좋은 사실은 여기까지 오면 치안이 괜찮아서 죽을 일은 없다.
일단 들어갈려면 정령정 내부라고 생각하면 정령정에 들어가는데만 수 주가 걸린다.
엔딩 이후는 겁나 갈아 엎어서 빨라지기는 했다만.
이후 시험을 치면 된다. 얼마나 뽑는지는 알 수 없지만 부대장 해먹는 인재인 슈헤이도 3번 떨어졌다. 힘내라.
그리고 내부에서 시험을 또 치면된다.
내부 시험과 졸업 시험을 겁나 친 다음 졸업해서 다시 호정 13대 시험을 친다. 귀도중이나 은밀기동도 있지만 기밀이니 패스하고
호정 13대의 인원숫자는 각 부대당 약 200명하고도 조금 더다.
여기서도 경쟁률이 드럽게 빡쌔다는걸 알 수 있다.
이 모든 과정을 거치면 여러분은 사신이 될 수 있다.
3. 난 이 방법이 싫다면 나름 대로 다른 방법이 있다.
잘 태어나면 면제다.
ㅅㄱ링.
운빨 ↗망겜의 사회에 온걸 환영한다!
물론 당연하지만 사신이 된 이후에도 숫자 200에서 볼 수 있듯이 거기서도 잡몹이긴 한데...
어쩌겠는가.
아니면 켄파치처럼 인자강으로 태어나서 사신죽이고 참백도 뺏어서 무력으로 취업하라
아니면 켄파치처럼 인자강으로 태어나서 사신죽이고 참백도 뺏어서 무력으로 취업하라
작가가 일본 놈이라 계급 사회 아닌 곳은 상상을 못하는듯
1-2번부터 걸러야하는게, 사신의 자질을 갖춘 자들은 이미 죽은 영혼상태임에도 허기를 느껴서 뭘 먹어야함. 그래서 사신이 될 수 있느냐 없느냐를 판가름할 때, 허기를 느끼는걸로 판단하기도 함.
애초에 이 새끼들 생태를 이해 못하겠다 현세에서 죽어서 루콘가 같은데서 뿅 태어나는 거 같았는데 평범하게 애 만들어서 낳고 있고 또 풀브링하던 놈들 죽으니까 그대로 갖고 태어나고 그럼 이론 적으론 호로도 참백도로 쳐잡으면 소울 소사이어티나 현세에 호로화 달고 다시 태어나야 하는거 아닌지? 그리고 저기 사람이고 뭐고 다 영자로 된 거면 사신끼리 애만들면 영자가 무한히 태어나는 건데 퀸시가 멸각하거나 말거나 뭔 상관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