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말티즈는 싸이월드에 있는데
이거 아직 복구가 안됨
둘째 검순이
군대 선인이 근무중에 길가에서 만나서 대려옴
근데 부대에서 매일 개 때리고 학대하고 얘 한테
막 발로 차고 그래서 집에 전화 해서
대려옴
참고로 이 미용은 우리 아버지가 직접 바리깡 구매하시고 토이 (마네킹) 구하셔서 연습하고 자가 이발 하신거 ㅋ
2018년도 겨울에 갔다...
당시 첫째 말티즈 둘째 믹스견 막내 길냥이 이렇게 있었는데
첫째 가니까 둘째 믹스견이 자각을 했는지
고냉이를 많이 챙기더라 그리고 둘째 가고 나선
우리 고냉이가 많이 울었음 언니 어딨어 하는 말투로 막 야옹 으앵 야옹 이러고
이걸 보고 나니까 마지막 까지 함께 한다는게 정말 힘이 많이든다 난 아직도 첫째 별이 둘째 검순이 그리고 혼자 남은 꼬마 (고양이) 보면 이별을 준비하는게 너무 괴롭고 힘들어...애들 보낼때 마다 내가 늘 혼잣말로 말했어 다음 생에는 내가 먼저 널 찾아갈께 고마워 라고...반려동물 함부로 키우지 마 그냥 요즘 고양이 건강 안좋아지고 이것저것 힘드니까 나도 모르겠다 ㅡㅜ
그냥 난 내가 고양이보다 먼저 죽지 않게 하는게 최선인거 같다
보통 반려동물 한번 무지개 너머로 보내고 나면 섣불리 다른 아이를 데려 오기가 겁부터 나더라. . . . 먼저 보낸 아이가 생각나는것 둘째문제고 지금 데려온 이 아이랑 또 헤어질게 뻔하기에.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