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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원 주고 먹는건데 어메이징 판타스틱 소리가 나오겠지
읔 웈 하는순간 40만원 못즐기는 흑우가 되버리니
번데기도 고급 한정식 집에서 한마리에 40만원으로 팔면 어메이징 판타스틱이라고 하지 않을까
500원 짜리 양갱이나 먹는게 나을듯 ㅋㅋㅋ
벌레를 못먹겠다면 그건 아마도 싸구려란 인식이 못먹게 했던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번데기는 귀엽기라도 한데 저거는 쫌
일단 고급요리라고 들어왔는데 엄청 큰 벌레가 나오면 솔직히 난 못 먹을 듯. 돈 아까워서 먹는 사람도 있으려나.
40만원 주고 먹는건데 어메이징 판타스틱 소리가 나오겠지
DDOG+
읔 웈 하는순간 40만원 못즐기는 흑우가 되버리니
벌레를 못먹겠다면 그건 아마도 싸구려란 인식이 못먹게 했던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단 고급요리라고 들어왔는데 엄청 큰 벌레가 나오면 솔직히 난 못 먹을 듯. 돈 아까워서 먹는 사람도 있으려나.
번데기도 고급 한정식 집에서 한마리에 40만원으로 팔면 어메이징 판타스틱이라고 하지 않을까
한마리에 40만원인건 아니고 코스요리중 디저트 요리의 일부임
사실 밥 먹으러 갔는데 벌레 요리를 본 사람들이랑 40만원 주고 벌레 요리 먹으러 가는 사람들이랑 다르긴 해
번데기 아저씨 요즘 왜 안 오시지...
500원 짜리 양갱이나 먹는게 나을듯 ㅋㅋㅋ
우마가 좋아하겠는걸
40만원짜리에 나오는건데 어메이징안하면 존나슬프잔아
번데기는 귀엽기라도 한데 저거는 쫌
파브르 곤충기였나? 장수풍뎅이랑 비슷한 품종의 애벌레를 구워먹었는데 겉껍질 식감은 줄줄이 비엔나 소세지 껍데기랑 비슷하고 베어먹었을땐 살짝 바닐라향 비슷한 내음에 약간 크리미한 맛 + 새우&메뚜기 비슷한 맛과 식감이 나서 제법 맛있었다는 내용 읽어보고 언젠간 한번은 먹어보고 싶었는데
나도 그거 집에 있는데 로마에서 먹던거랬던가 궁금하긴했었음
저거 먹는 애들은 번데기도 먹는거고 번데기 못 먹는 애들은 애초에 저거 먹으려고도 안하는거지 ㅋㅋㅋ
나 과자공장 일할때 '상투빵'이라고 불렀는데 인터넷에 '상투과자'라고 나오네 이거 맞음? 찾는게?
ㅇㅇ
생각해보면 앙금맛+설탕맛+식감은 다소 퍽퍽한데 양갱 수준의 젤리느낌은 아니고 과자수준의 바삭함도 아니고 그 중간 어디쯤?
상투빵은 수분이 관건임 수분은 최소화하고 비린내안나는 백란으로 잘만 반죽하면 퍽퍽함이 최소화되고 앙금은 달고 부드러운 식감을 유지됨 아마 인터넷에 파는 저런 싸기려 상투과자랑은 다른 식감과 맛이 날거임
호주에도 위체티 그럽이라는 유사품이 있죠...
고양이 똥 커피 생각난다.
음식점에서 벌레가 나오다니 ㄷㄷ
멕시코쪽에도 원주민 식문화 영향받아서 곤충 먹음. 짤은 개미알 요리인데 레스토랑에서도 나오는 고급 식재료라고 함
원래 타코에도 애벌레들 넣어 먹는다더라. 우리가 아는 타코는 어느 정도 미국화된 거고.
한국식으로 하면...번데기로... 맛있겠네요
어차피 판타스틱 어메이징하면서 먹는 서양애들도 소수겠지
하여튼 ㅈ간은 간사해 한접시에 십만원 넘는다고 하면 똥도 맛있다고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