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차 창작자들이 원작 저작권 주인이 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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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솔직히자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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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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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저작물 저작권은 아예 다른개념인데
저건 뭔소리냐?
저건 뭔소리냐?
유튭에서도 저작권으로 대갈통 터져나가는 계정이 쏟아져 나오든데
2차저작물 저작권은 아예 다른개념인데
유튜브 저작권 얘기는 잘못알고 있는거같긴 한데 2차적 저작권 부분은 틀린 얘기가 아님
출판사나 VOD 업체가 불법번역 불법자막 가져다가 대충 고쳐서 쓰지 않는 이유가 뭐겠음?
저작권 주인이 바뀐다는 표현부터 완전히 틀렸는데요.
2차 창작물에 대한 저작권이 생기는 건 맞지만, 저작권 주인이 바뀌는 건 아님 저 댓글에도 살짝 나와있지만, 원작자가 가진 원 제작물 저작권이 2차 창작물 위에 있고
2차 저작물의 배포권리가 1차 저작물의 저작권 소유자에게 종속될 뿐이지 2차 저작물의 저작권 소유는 1차 저작물과 별개임 그래서 "틀린말은 아니다" 정도가 되는거지
그건 저작권이 "생긴"거지 "바뀐"게 아니니까 틀린 말인거잖음. 저 말대로면 불법 자막 만든 사람이 원작 스크립트의 저작권을 가지게 된단 말임
재작업, 수정이라 써놨으니 2차 저작물에 해당하는걸 말하는거지 주어 빼놓고 동사만 읽으면 어캄
말이 이상하게 써있긴 한데 완전히 틀린말은 아닌게 요즘 많이 있는 클리퍼를 예를 들면 A라는 원본 방송에 대해 클리퍼가 B라는 클립영상을 따서 충분한 편집을 하면 그 B에 대한 저작권은 클리퍼가 가짐. 원작자는 B에 대한 저작권이 아닌 B가 A에 대한 저작권 침해가 있을때 대응할수 있는 A의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거고.
일단 가지고 있어야 바뀌든지 말든지 할텐데 원 저작권자는 2차 창작물의 저작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데 어떻게 바뀜... 저게 바뀐다는 동사라서 주어가 원저작물이라고 생각하게 되는거지 "생긴다"였다면 님 말처럼 생각할 수 있음. 근데 또 저거 올라온 원 글 생각하면 절대 그 소리는 아니고 (유튜브를 해축갤에서 편집한걸 펨코에서 퍼가고 루리웹에도 퍼간거)
배급사 뒷목잡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