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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하게 공부했던 사람 : 다신그짓 못한다며 안함
공부가 제일 쉽지 않다 몸쓰는 것도 힘들고 머리쓰는 것도 힘들다 진짜 문제 하나가지고 하루종일 잡고 풀었는데 답이 안나와서 좌절했는데 나 빼고 대부분이 풀었을 때 그 좌절감은...하... 식은 분명 똑바로 세웠는데 적분이 안 돼 ㅠㅠ 마치 운동신경이 딸려서 철봉이 안되는 거 처럼 머리가 안되면 진짜 해결이 느리게 되는게 아니라 걍 벽에 막혀서 안돼....
공부 안했던 사람이지만 여전히 공부 안할거야! ㅋㅋㅋㅋ
그니까 후자라고.. 지금은 왜 늦음..? 공부해 나 재수학원에 나이 50드신 아버님도 은퇴하시고 의대간다고 오셔서 한의대가심
(연봉 올리려면) 학생 때 공부하는게 가장 쉽다.
왜냐면 모든 세상분야는 탑으로 올라갈수록 가성비가 떨어지거든 수능 20개 틀리는 사람과 5개 틀린 사람은 아예 재능이 다르고 노력이 급간이 다름 근데 150개쯤 틀린 사람과 165개 틀린 사람은 그놈이 그놈임. 학창시절 공부를 적당적당히 했으면 본인이 점수 가성비 좋은 구간에 있었고 아 쫌만 하면 되지 않았을까? 쉽게 생각이 들수밖에 없지
업적작 하는 고인물이잖아
애매하게 공부했던 사람 : 다신그짓 못한다며 안함
111111
ㄹㅇㅋㅋ
난 잘하는 과목은 한두개만 틀리거나 다 맞아서 94~100점대고 못하는 과목은 20~40점대로 비율도 반반이라 정말 지그재그였는데 지금 다시 과거로 돌아가서 공부하라고하면 바로 학교 때려치우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 거 같음 ㅎㅎ
이말이 맞다. 존나 공부해서 전문직 됬는데, 더 공부할 엄두가 안남...
수능 조지고 이걸 1년 더 할 생각이 도저히 안 듦. 원서 다 떨어지면 그냥 고졸로 끝내려고 맘먹었었음
ㅋㅋㅋ 생각해보니 고3 입시준비 할때가 진짜 허~접 허접인데 지금와서 다시하라 하면 충분히함
ㅋㅋㅋㅋ 지금 고등학교 공부 다시하면 잘하긴 할듯
plastocyanin
그니까 후자라고.. 지금은 왜 늦음..? 공부해 나 재수학원에 나이 50드신 아버님도 은퇴하시고 의대간다고 오셔서 한의대가심
ㅋㅋㅋ 이과쪽은 할만큼 해봐서 만약에 수능 다시친다면 경제학과 가보고 싶긴 함
그때는 시간도 체력도 충분해서 그런거 아님? 직장 다니고 있음 이미 직장에서 충분히 일에대해 계속 연구하는 중일거고 체력도 쓰일거고. 사람에 따라서 영어회화반 새벽반 다니는 사람도 있겠지만 뭐 출근전에 헬스장 가는 사람이랑 비슷한 느낌일 테니
와우 부친이신지 빙정 어르신인지는 모르겠지만 대단하시다
*장
공부가 제일 쉽지 않다 몸쓰는 것도 힘들고 머리쓰는 것도 힘들다 진짜 문제 하나가지고 하루종일 잡고 풀었는데 답이 안나와서 좌절했는데 나 빼고 대부분이 풀었을 때 그 좌절감은...하... 식은 분명 똑바로 세웠는데 적분이 안 돼 ㅠㅠ 마치 운동신경이 딸려서 철봉이 안되는 거 처럼 머리가 안되면 진짜 해결이 느리게 되는게 아니라 걍 벽에 막혀서 안돼....
내가 중고딩때 옆에서 볼때 그런 경우는 공부하는 방법이 잘못된 경우가 대부분이던데... 이게 그냥 하나만 잘못된게 아니라 여러군데서 꼬여서 그런거같더라
뇌도 다른 장기와 근육과 같은 신체기관인걸 간과함. 노화도 오고 심하면 아예 고장도 나는데..
괜차나 나도 미적분 엄청 쓰는 전공인데 맨날 헷갈려서 검색함 분수 적분이랑 미분 개헷갈림 ㅋㅋ
공부도 운동도 엄청 쉬운거 맞음. 하지만 그걸로 돈를 벌려면 남들보다 아주 잘해야 하는데 그건 절대 쉽지 않음. 게임은 누구나 다하는데 프로게임어 되어서 돈버는사람은 극 소수지.
(연봉 올리려면) 학생 때 공부하는게 가장 쉽다.
열심히 해도 4천이네 안 하길 잘했다 하는 순간 2009년.. 이래서 공부를 해야 하구나 내가 짐 4천인데
공부해라 백수하기 싫은 노예들아(한국노동행진곡)
공부 안했던 사람이지만 여전히 공부 안할거야! ㅋㅋㅋㅋ
나도 안할 것 같긴 함 근데 진짜 학생으로 돌아가면 궁금하긴하다 시험 치는 법을 대학교 때 배웠어.... 그 전까진 진짜 파트1만 주구장창 파서 ㅈ 망
반에서 40등 수준이었는데... 나이 40에 100일만에 공인중개사 1차 2차 합격함 "어라? 내가 머리가 좋은편이었나? 학교다닐적에 공부좀 할걸하고 후회함
고3때 난 어떻게 하루종일 문제집만 풀고 있었던걸까
고등학교 돌아가는데 공부를 왜함? 유튜버 비트코인 이런거 해야지~~
유튜버도 힘들고 과거로 가면 코인 졸라 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고3때 공부해서 대학가는게 인생의 스타트 라인, 신분상승 할 가장 쉬운 방법임
최소 고1부터는 공부해야 고3 공부도 가능함.
고등학교 돌아가면 공부 왜함? 비트코인 풀매수 해야지
비트코인 나오기 전에 시드머니 만들려면 공부해야지...
근데 폭등한시점 전에 공부로 시드머니 모을바에 알바를 하겠음
이런 양반들도 있음 ㅎ
포르코 로쏘
업적작 하는 고인물이잖아
이건 취미로 하는 거잖아 생각 안 하냐
뭔 취미로 자기인생을 걸고 물리학으로가 아무리 니가 못이룰꿈이라고해도 남의 노력을 취미니 이딴말로 평가절하를 시켜버리냐 니가 뭔데
솔직히 돈 걱정, 진로 걱정 없이 공부했다는 생각은 든다.
로펌에서 그기간동안 근무하면 돈걱정 진로걱정이 없는데 그걸 포기하고 공부한거야 아무리 돈걱정 진로걱정 없었다해도 사람의 노력을 그렇게 이야기하면 안된다고 본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보송보손
아니 그야...
난 내가 공부안해서 공장에서 일한다고 생각하고 돌아가도 그 근성 그대로면 무리라고 생각함.
아니 왜 돌아가면 고등학교를 다녀?? 중고등학교는 검정고시로 기간 줄여
고등학교동문이 중요한 경우가 의외로많아... 개꼴통학교면 스킵해도무방하나.. 니름 전국구로 이름오르내리는 명문이면 다니는게좋다고 생각한다.
몇몇 친한사람들 뺴곤 모른다 ㅇㅇ
될지 안될지 모르는 동문 만들라고 3년을 보내는것보다 검정고시를 보고 빨리 출세해서 스스로 인맥을 개척하는게 더 수월하지않나싶은데...
인맥개척하는데 학연지연만힌게없다.
학연지연을 꼭 고등학교에서만 만들 수 있음? 검정고시 보고나서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잖아?
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제끼면 인맥 만들 게 대학밖에 없는데 고등하교 졸업한 사람들이 대학 안 가는 것도 아니고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거지. 그리고 진짜 무슨 히키코모리마냥 반친구들 이름도 모를 정도 수준 아니면 나중에 그 학교 나왔다는 거 하나 때문에 안 될 일이 될 수도 있음. 히키코모리라고? 그런 놈이 학교 안 다니면 퍽이나 인맥 잘 만들겠다.
쉽지않음
그리고 그냥 사람을 알고 모르고를 떠나서 그 학교 졸업장 자체가 힘을 써주는 경우가 되게 많음. 상대방이 전혀 모르는 사람인데 내가 같은 학교 후배라는 이유로 안 될 것 같던 계약이 한방에 뚫리고 이런 거 경험하면 학연이라는 거 무시 못하게 될 걸.
검고 출신이 인맥 형성하는게 빠를까 학연 지연으로 인맥 형성하는게 빠를까? 같은 능력과 조건이면 연줄 닿는게 더 유리함
초중고때는 인맥보단 사회성형성때문에 검고보단 학교가 좋지
공부진짜 포기해서 안했다는 사람인데...
그야 공부 안한사람은 ㅈ빠지게 힘든일 하니까 공부할껄.. 하는거고 공부 한 사람은 덜힘든일 하니까 공부안해! 하는거고
학창시절에 치열하게 공부했던 경험이 있으니까 커서도 공부할 수 있는거지. 차이가 있다면 학창시절은 적성에 안맞는 공부도 해야했지만 졸업하고나서는 그렇지 않다는거지. 다시 돌아가라면 그렇게 공부 못한다는 말도 여기서 비롯되는게 클걸.
왜냐면 모든 세상분야는 탑으로 올라갈수록 가성비가 떨어지거든 수능 20개 틀리는 사람과 5개 틀린 사람은 아예 재능이 다르고 노력이 급간이 다름 근데 150개쯤 틀린 사람과 165개 틀린 사람은 그놈이 그놈임. 학창시절 공부를 적당적당히 했으면 본인이 점수 가성비 좋은 구간에 있었고 아 쫌만 하면 되지 않았을까? 쉽게 생각이 들수밖에 없지
공부가 쉬웠으면 노벨상 받았지
고딩때 공부하고 성인된 후엔 뇌빼고 산다 생각하는데 지금도 계속 학업은 아닌데 공부함
고딩때처럼 하는 방식이 아닐뿐 배움은 평생하지 ㅋ
무슨 소리야! 코인을 살 수 있는데 공부가 힘들건 말건 무조건 돌아가야지! 하고 생각하는 나는 이 선택지의 철학적 요소를 부정하고 있는걸까.
과거로돌아가면 비트코인이여!
난 그냥 꼼수안쓰고 공부해보고 싶음. 시험기간에 눈돌리면서 컨닝하고 그랬던게 좀 아쉬움.. 뭐 얼마나 잘 살아보겠다고 그랬는지..
한가지 아쉬운건 어렸을 땐 나만의 공부하는 방법을 몰랐어. 학년이 올라갈수록 나만의 방법을 알게되었고 대학땐 열심히 공부했지...
그건 어쩔 수 없이 겪어야하는 과정임. 난 학창시절 내내 학원에서 가르치는대로 공부해가지고 나만의 공부방법이란게 중요한지 몰랐어. 대학가서 스스로 공부해보고나서야 내가 그동안 얼마나 허투로 공부했음을 깨달았지.
인새2회차면안쉬운게있겠나?
미용사한테 말하기
나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해도 아마 공부 안 할 듯 ㅋㅋㅋㅋㅋㅋ 사람이 그렇게 쉽게 안 변함 로또 번호 가지고 과거로 돌아갈 거임 ㅋ
타임머신울 타고 과거로 가서 현재의 기억이 있다면 코인사야지 ㅋㅋㅋ
난 반대임 학생 때 공부는 조금했으나 남들처럼 쇠가빠지게 안함 성적 중상 정도로 만족하고 경험이 중요한거 같아 봉사 활동,체험이나 일하러 댕겼음 imf시절이라 자격증 열풍이였고 군대가서 후임들이 나이 차이에 카이스트나 기본 대학재학 들이 좀 있는데 그제서야 공부하기 시작함 그렇다고 일반 공부는 아니고 직장에 필요한것든 배우기 시작함 회사와서 전문직종이라 학생때보다 더 많이 공부하고 버팀 10년쯤 하니깐 실무와 해당 법규 나보다 많이 아는 사람이 회사에 없더라
입시에 필요한 공분느 생각보다 어렵지 않기는 하지. 뭐 대부분 지나고 나서 알게 되지만...
사실 공부 잘하는것도 재능이라 ㅋㅋ
근데 공부잘하는 애들은 애초에 중간이하 성적인 사람하고 공부하는 머리자체가 다름. 남들 10번 알려줘야 아는 내용을 한두번에 이해하는 애들이 대부분이라서 차이가 날수밖에 없어
다시는 안돌아감..돌아가면 대학가서 또 하고 계속 무언가 계속 경쟁해야함. 다시 태어난다면 부채를 이용한 돈 불리기를 진작 배울껄..ㅋㅋㅋ
공부를 많이 했다고 돌아가기 싫다니, 공부는 해봤으니 돌아가면 연애나 자신이 좋아하는 걸 해 볼 생각을 하는게 보통 아닌가? 한국이라 공부 외길 루트라서 그런건가?
공부가 젤 쉬웟으면 너도나도 판검변호사 하고 과학자 교수하고 잇겟지 ㅋㅋㅋ
비트코인, 삼성, 코로나주식, 부동산, 마스크사재기, 애플, 테슬라, 텐가 15년 전부터 지금까지 손안대고 코풀방법이 이렇게 널렸으니 공부 안할꺼임 이 악물고 안할거임!
고등학생으로 돌아갔는데 2022년.
공부가 쉬운건 답이 있고 결과가 있어서지... 공부외에는 전부 답도 없고 결과도 없어...
그건 아냐 ㅋㅋㅋㅋㅋ 공부하면서 스트레스 정말 많이 받을 때가 답은 이해를 못하겠고 결과는 노력한만큼 안나올때인데.
그렇다고 공부가 다 답이 있는 건 아님.... 답이 있다고 해도 다 답에 도달 하는 것도 아니고
그건아니지 그러면 노벨상도 누구나 다 타게요?
난 이제와서 공부를 하게 되더라 후회해봤자 늦었지만 뭐 어쩔 수 없지
근데 한국인 대부분이 시험, 취업 관련 아니면 공부 안 함.
대학원생 : 고등학교 공부가 가장 쉬웠던 거 같다
난 고등학교때 공부가 제일 쉬웠다 지금도 전공 관련 일하면서 계속 공부해야 하는데 ㅈ같다..
공부는 쉽지 않은 거임 쉬운거 아님 쉽지 않으니까 박사나 교수 전문가 연구원 같은 사람이 소수인거임
응 안해
대신에 비트코인 1,000원할 때 100만원 어치만 사둘 거야.ㅋ
공부는 대부분 하기 싫죠..일부 진짜 공부 자체가 재밌어서 하는 별종들 말고는 ㅎㅎ 그래서 공부 잘했던 사람 말 들어보면 공부는 진짜 하기 싫지만 그래도 해야하니까 했고 하기싫어도 앉아서 공부하는거 참고 견딜만해서 했다고 합니다 공부를 못하는 사람들은 일부 진짜 머리가 너무 안좋아서 노력해도 안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하기 싫어하는거에 집중을 못하는거고 그건 사회 나와서도 마찬가지임 회사에서 정말 좋아하고 재밌는 일을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하기 싫어도 일을 해야하는데 공부를 잘했던 사람은 하기싫어도 참고 집중해서 업무를 하면 결과도 잘나오고 공부를 못했던 사람은 하기싫은일은 어쨌든 하기싫고 집중도 못하고 결과도 잘 안나옴
그건아니다.... 전문직 아니고서야 보통 회사원이면 공부 잘한다고 일 잘하는거 아님 명문대 나왔는데 시키는일 말 귀 못알아처먹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공부가 아니라 공부든 업무든 하기싫은일에도 집중할수 있는 집중력을 얘기하는겁니다 그 말귀 못알아먹는 사람중 한명이신것 같은데요 ㅎㅎ
일반화 하는게아니라 그나마 이름 있는 대학 나온 친구가 사용하는 단어랑 전문대졸 친구가 사용하는 단어가 차이가 납니다. 능력보고 뽑고 싶어도 문서 제출하라고 했을때 사용하는 단어가 너무 심하게 다르고 글에서 말하는 바를 알아 듣게 설명하는 것도 다름 아이디어를 글로 표현하질 못함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주변에 행시붙어서 사무관인 사람이 방통대 다니더라,, 법학 전공한다고 원래 대학 전공이 행시랑 아예 상관없는 사람이었음
지금도 필요하면 앉아서 네다섯시간씩 공부할 자신 있는데.. 공부 안 해본 사람들은 이런게 가능하다는게 신기하다고 함..
공부말고 돈버는 능력을 가지고 싶다!!
그때 공부안해서 잘 알아요. 난 머리가 안된다는걸
글쎄.. 나는 고등학생 때까지 공부하는 법을 제대로 몰라서 수능도 망치고 그러다 나중에 공부하는 법을 알고 나름 공부 쪽으로 나간 케이스인데 후자임 지금 이 공부 머리랑 노력을 중학생 때부터 할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 한 번 씩 함
학생때 공부가 제일쉽다 회사생활하면서 나오는 기술 배우고 적응하고 하는거에 비하면 너무 쉽지..
나도 집중유전자가 켜져있엇으면 좋앗을텐데
다시 돌아가면 공부를 왜함? 비트코인, 주식을 사야지! 책상에 진득히 앉아 있는것도 같은 시간 공부해도 더 쉽게 빨리 이해하는것도 다 달라서 단순히 과거로 돌아가서 공부한다고 될게 아님. 결국 공부도 재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