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예쁘게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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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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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라편의점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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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편
말쎄개하면 지가쎈줄아는 바보들많아져서그래
맞아 말만 이쁘게해도 사람이 좋아보여 안그래? 나의 작은 아기새야?
♥︎저는♤ 말을♧★ 이쁘게☆◇ 꾸★밀 수♥︎ 있어요!★♡
말쎄개하면 지가쎈줄아는 바보들많아져서그래
너무 강한 말은 쓰지마 약해보이니까
위선자다 더럽고 역겨운 위선자다!! 라는 인간들
나야
부끄럽다
반대임 좋게 말하면 자기가 옳고 쌘 줄 아는 사람이 많아져서 그래
불렀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2546637957
댓은 정상인데 이모티콘 추가했을 뿐인데 왤캐 아니꼬와보이지?ㅋㅋㅋㅋㅋㅋ
맞아 말만 이쁘게해도 사람이 좋아보여 안그래? 나의 작은 아기새야?
넹!
쉿, 이 이상은 말이 필요없어 나만의 아기고양이
닥치세요
유게 너무 했나봐 나의 작은 아기게이라고봤다
우웩
말 이쁘게 하세요
♥🌈❤닥치세요💐🍬🌟
너 정말 개성있게 생겼구나??
♥︎저는♤ 말을♧★ 이쁘게☆◇ 꾸★밀 수♥︎ 있어요!★♡
너...히소카니?
크으
흰색 크레파스는 생각보다 쓸 데가 많다. 색 섞을 때 꽤 유용하지
난 말 이쁘게 하는편 인데 ㅋㅋ
그들은 사라지지않았어 단지 다른곳에 갔을뿐이야
절망편
??:검은종이에 흰색크레파스 존나안먹는다고!!
Sir Knight
이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콩껍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둥 자 어떻게 쓴거야
콩껍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콩껍질이 킬포
아니씨 ㅋㅋㅋㅋㅋㅋ
콩껍질 뭔뎈ㅋㅋ 개뜬금포라 웃음터짐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이 잘생기면 기본 말투도 예쁘게 들림
앗 그래서 여기 사람들이..
이런거 마저도 외모 탓으로 돌리지 말자...
얼굴 잘생긴거 말 잘못해서 정떨어지는거 한순간이다
그렇지 않음 이뻐도 말투 싸가지 없으면 싸가지 없는거임
이야기 하시는걸 보니 님은 잘생기신거 같네요
좀..
근데 예쁜말 하는사람들도 평소에도 예쁜말을 자주 듣는다....
잘생긴 애들은 어릴 때부터 좋은 말을 압도적으로 더 많이 듣고 살아서 말을 이쁘게 할 가능성이 높은 거지. 잘생겨서 말투가 이쁘게 들린다는 건 앞뒤가 바뀐 분석이야.
평소에 말을 예쁘게 해봐 외모탓이라고 말 안나올거야
그리고보니 요즘 없긴 하지...
여러분, 시끄러우니 모두 닥쳐주세요 제가 이렇게 예쁘게 말하고 있잖아요
🌸🌺조까🌸🌸
정말 꼭 얻고 싶은 능력 중에 TOP 5에 들어가는 능력이지
사실 후려치기가 제일 나쁜 건데...
오글거린다 시작한놈은 진짜로 죽여야됌
오글거린다가 나오자 사람들이 쌍욕시작함;;
아냐…싸이월드 때문에 오글거린다는 그 말 없었으면 지금도 사람들이 저세상 텐션이었을거임
ㄴr는 가끔 눈물을 흘린ㄷr...
이것도 이건데, 어느 순간부터 그놈의 '팩트'라는 말을 남발하면서 일상의 사소한 것에서조차 정확한 것만 따지기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음. 꽤나 예전에 아는 애들 만나서 놀다가, 어떤 상황에서 어? 이거 개콘에서 박성광이 한 말 생각나네? 하고, 박성광이 했던 당시 개그를 했단 말야. 근데, 한 시간 20분 쯤 후에, 한 녀석이 그러더라. '형, 그거 그 코너도 아니고 권재관이 다른 코너에서 했던 건데요?' 라고... 걘 그 '팩트' 때문에 1시간 반을 그걸 찾고 있었던 거지. 그렇다고 내가 그걸로 뭔 이득을 본 것도, 그게 무슨 정보가 되는 것도 아니었는데 말이지. 그 뒤로 걔 있을 땐 그냥, 누가 그러던데... 이러고 말아. 물론, 걘 또 그걸 찾고 있고. 문제는... 요즘 내 아내도 비슷한 짓을 하더라고. 앞에서도 말했든, 실제로 무슨 정확성이 필요한 '정보'도 아니고 그 상황에서 그 말을 내가 ;착각한' 누가 했을 뿐이고 중요한 그 상황에 맞는 농담인데도, 그걸 어떻게든 확인하려고 하더라고.
그건 그냥 성격때문일 수도 있어.. 박성광이라고 했을때 아마 친구가 전혀 모르던 상태였다면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갔을텐데.. 그 친구도 어렴풋 기억하는데 박성광은 아니었던걸로 기억한거지. 근데 누가 한건지는 생각이 날듯 말듯 하니까 점점 더 궁금해지고 그러니까 그런걸꺼야 아마 그친구도 태클걸 요량은 아니고 권재관이란거 찾아내고 졸라 후련했을껄
내 허락없이 아프지마라
이야 따스하다
쿨하다 합리적이다 라는 말로 감성적, 문학적 비유나 문장은 중2병으로 후려치기 당해서...
(대충 천사님이 손 빌려갔다는 얘기)
진짜 말 이쁘게 사람 기분좋게 하는것좀 배우고싶다..... 난 맨날 리액션 고장나서 어버버 해서 ㅠㅠㅠ
저렇게 말하는 사람 2번 봤는데 둘 다 사람들이 존경스럽더라 다 떠나서 내가 못하는 걸 하니 너무 대단해보였음
내 주변의 어른들보면 옛날에도 희귀한 재능같아 보이더라.
희귀한 재능이지...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는 말이 왜 있겠어... 희귀하니까 천냥빚을 갚을수 있다고 말하는 거지.
니 이름은 이제부터 봄이란다 가서 눈 치워
bomb으로 눈을 치우다니 너무 터프한거아니냐
니 이름은 인자부터 춘식이여
마초기질
나도 조카들이랑 약국가서 저런 거 들음 조카 이름이 빛나랑 해나인데 약사가 둘 아름 듣고 '어머 둘이 합쳐 햇빛이네요' 이러더라 속으로 감탄 나오더라 1년동안 몰랐다 나는
말을 예쁘게 한다는건 생각이상으로 너무 큰 재능임.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건 사실 현시대에서도 통용되는 말인걸 생각하면...
오글거린다는 말이 저런 말 할 수 있는 사람들을 학살해버림
오글거린다는 표현 많이 쓰고나서는 감성문학이 뒷걸음 질 치고 있는거 같아
이 유게이 아이디 알려줘 쪽지보내게
언젠가 네가 만날 사람이 저 사람일거야...
근데 알바생은 진짜 무서울 정도로 자상한데. 여자친구 잇으면 해어나오질 못할 듯
그럼 당신이 봄인가 보오
저게 가능한 사람은 애지간하면 미움받을일 없지 저런 사람 미워하는 인간은 심상이 삐뚤어진 놈인겨
사실 유게이들도 고운말을 많이 썼는디 그러다 반한 유게이들이 쪽지로 운동을 너무 많이 보내서 보호종이 되었엉
강아지아기?
근데 마지막은 순발력도 진짜쩐다 난 그냥 아니에요 이름 이뻐요 라고 윳고 말았을듯....어떻게 어무 이뻐서 다시한번 듣고싶었다는 멘트가 바로 나오지 ㅋㅋㅋㅋ
입은 비뚫어졌어도 말은 예쁘게. 아니 바로..
이런 사람한텐 당할수가 없지
아흫 귀엽고 안쓰럽고 사랑스럽고ㅠㅠ
천민자본주의사회라 그럼 말하는거 행동 하나하나 갑을 논리로 돌아감
처음부터 타고나는게 가능할까? 교육 없인 사람은 원시인과 동급인데
세상이 못배운놈 투성이란 소리군.
언제부턴가 가는말이 거칠어야 오는말이 고운 세상이 된
그래서 엄마 이름이 뭔데?
하지만 좋게 말하면 만만한줄알고 함부로 대하는 인간들때문에 점점 싸가지없게 말하게되는게 현실..
기분 좋은 날엔 한번씩 나오긴 하더라. 근데 기분 좋은 날이 그리 많지 않아.
또 기분좋더라도 사소한일 하나로 완전히 초쳐지는 순간도 상상이상으로 많은것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