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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적인 건 부모가 시켰을 가능성도 고딩이 시켰을 가능성만큼 전혀 말도 안 되는 건 아니란 점이다.
애들이 자기보다 약한 애들에게 강제 하청...와...
이건 왜 주작이 아닌거 같냐
고딩애들이 시켜서인지는 확실치 않은거긴 한데 전동킥보드 어찌어찌 인증해서 타고 다니는 거 보면 저것도 그냥 뚫어서 배달하는 거 아닐까
촉법 애들 금은방 털고 이러는 것도 나중에 잡고나면 뒤에 20대 애들 있음.
그렇게까지 치밀하게 계획하고 일진짓 하는게 아니니까
뉴스보면 개연성이 없다고도 못하겠다
절망적인 건 부모가 시켰을 가능성도 고딩이 시켰을 가능성만큼 전혀 말도 안 되는 건 아니란 점이다.
한심하다
애들이 자기보다 약한 애들에게 강제 하청...와...
유게이번호-4373835586
촉법 애들 금은방 털고 이러는 것도 나중에 잡고나면 뒤에 20대 애들 있음.
와 일진 카르텔...
https://m.news1.kr/articles/?4883793 지난달 대전지법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한 20대는 13~14세 소년 2명에게 범행을 지시, 이들은 금은방 유리문을 부수고 들어가 35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쳤다. 촉법소년은 형사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점을 악용해, 대신 절취 행위를 할 소년들을 물색해 범행을 저지른 것이다.
외모지상주의이 극사실주의 웹툰이었네;;
고딩애들이 시켜서인지는 확실치 않은거긴 한데 전동킥보드 어찌어찌 인증해서 타고 다니는 거 보면 저것도 그냥 뚫어서 배달하는 거 아닐까
받는쪽보다 보내는 쪽에서 못하게 막았어야지.. 그랬다면 누가 시켜서밖에 못하는 상황이 되는거고.. 님 말처럼 전동킥보드때도 이야기 됐던건데, 너무 쉽게 등록가능하게 하면, 100% 그거 우회하는 방법이 나오고, 그렇게 해서 타고 다닐 거라고 했는데, 저 배달도 딱 그꼴... 기업이라는 생퀴들이 저런거 그냥 대충 넘어가게 두면 안됨.. 아동 노동 착취로 벌금 몇백억 존나 때려야함... 그래야 눈에 불을 켜고 막지...
보내는 쪽은 등록된 라이더가 가고 중간에 초딩하청으로 넘기면 방도가 없음..
이건 왜 주작이 아닌거 같냐
우리 어릴때도 비슷한게 있었어서....
왜냐하면 인터넷에 있는 글은 모두 진실이기 때문이지
카톡왕따 페북왕따 이런것도 있는 판국인데 저런 거쯤이야...
아니..
근데 저렇게 시키면 받는 순간 바로 들킬텐데?
옴닉사태
그렇게까지 치밀하게 계획하고 일진짓 하는게 아니니까
저러는거 들켰으면 진작 들켰겠지 싶어서
잡혀봐야 "쟤들이 저희를 도와주겠다고 한거에요~~" "강제로 시킨거 아니에요~" 이럴거고 처벌받아도 솔까 큰 처벌은 기대하기 힘듬 끽해야 부모님 벌금? 애초 10대 양아치들이 뭐 큰 계획세우고 그런짓 하는것도 아니고
문 앞에 두고 배달 완료했다고 문자로 주는 경우가 많아 안들킬거라 생각했을 수도
물론 쿠팡에어 짤리긴 하겠다만 저게 처음이면 상관없지 어차피 진지하게 알바하는것도 아닐거고 괴롭힐려고 저러는거니까
저 때가 '진작'인 순간일듯 ㅎㅎ
그걸 고려할 지능과 뇌가 있으면 공부를 해서 입신양명을 했겠지. 완전하게 범죄 계획을 짜는 모리어티 같은 부류가 소설속에서나 볼법한 일인거고.
대부분 문앞에 놔두세요 해서?
시키는 애들은 걸려도 별 상관 없는 인생 막장일거임
10살 12살 초딩애들도 형들한테 많이 얻어먹어서 도와주고 싶었어요 하겟지. 뒤에있을주먹이 무서울테니
받는 것보다 보낼때 이미 확실하게 걸리지...
둘다 가능성이 있긴한데...
근데 걸어서 가까운곳을 심부름시키는게 아니라 버스까지 태울정도의 심부름은 어지간히 안시킬거 같은데 또 이게 사람들이 워낙 다양해서 생각의 범주를 탈주한단 말이지
이거는 방치했다간 대형사고터지면서 실태고발나올만한 건수인데
트위터라서 걍 안믿으란다
진짠가
뉴스보면 개연성이 없다고도 못하겠다
미투
일진이 애들 부려먹은건지... 부모가 애들 부려먹은건지... 허 참...
더군다나 버스를 잘못 탔다고 했으니까 쟤네가 받을 하청비가 버스비로 다 날아갈 거 같은데..
전에 알바할때 몸팔기 싫어서 알바하러 왔어요 했던 미성년자 생각남...
현대판 앵벌이 같은건가..
점주가 자기 애들한테 시킨거 아닐까
나도 초딩때 효도하려고 부모님가게 배달 직접한적 있었는데 저건 쿠팡이츠라 배달원이 랜덤으로 잡혀서 확실하지않네
쿠팡이츠는 배달원 랜덤으로 잡아줘서 그런일 없음 일반 전화 주문은 나도 어렸을때 배달 가봐서 가능성이 있지만
제 정신인 점주면 과연 자기 애들한테 배달일을 시킬까?
요즘에야 없는거지...
이건 있을만하다
아니 뭔 하청에 하청 주는걸 벌써하고 있지;;
나 어릴때 떡 팔러다니 애들 생각나네..그때가 IMF 직후라...그런 애들 좀 있었지.
나 중학생땐 형들이 시켜서 겨울에 군고구마 판 애들 꽤 있었음
요즘은 없을거같은데 전단지 우편함에 꽂아넣는 일있었는데.. 이걸 초딩시켜서 아파트 한동에 2000원인가? 주고시켰었음
고딩 애들이 시킨거라고 ㄷㄷㄷㄷㄷㄷㄷ 세상 ㄷㄷㄷ
치킨집 초등학생 아들이 배달해주더라
아니 시벌 치킨을 시켰는데 여고생이 배달도 아니고 초등생이 배달?? 아아 정의의 여신이여 아직도 자고 계십니까!!
그냥 그대로 창문열고 뛰세요
힝
법 문제를 묻는 게 아니라 왜 어린 애들이 배달 일을 하는 거냐고 묻는 건데 법 따지고 나오는 걸 보면 전형적인 '법 없으면 못 사는 사람'들이네
어린 애들이 배달 하는 걸 괜찮다고 생각하거나 오히려 교육이라고 생각한다니 끔찍하다
저거 점주랑 대면으로 인지한 상황이면 졸라 심각한 문제임 일단 점주랑 부모는 아동학대로 쌍으로 처벌가능 우리나라 아동 노동은 존나 심각하게 다룸.
농담 삼아 촉법 암살자 만든다 만든다 했더니 저런 곳엔 이미...
저건 점주가 이상하다고 쿠팡에 전하넣을 각인데. 애들이 배달한다고 왓는데 그걸 순순하게 내줄 점주가 어디있음. 점주선에서 컷안된건 저거 점주한테는 성인으로 보이는 인간이 픽업해서 애들한테 넘겨준걸수 있음.
아니 어떤 부모가 자기자식 치킨배달을 시켜 이개샛기들아!!!
치킨집 하는 부모가요... 요즘은 초딩까진 못보긴 했지만..
삭제된 댓글입니다.
동원짬찌
저기서 아동노동 문제 말고 다른걸 떠올리는 사람이 이상한거 아닐까
제발 주작이라고 말해줘
그보다 출석 3일 치고 뭔가 글이 꽤 있군요
어릴때부터 하청업을...
뉴 앵벌?
유사이래 하청에 하청에 하청은 확실한 돈벌이였다.
문앞에 말도 안했는데 그냥 놓고가고 문자 주면 높은 확률로 저거임
국딩때 쌀배달햇어 오토바이타고
옛날의 앵벌이 같은거 생각하면 충분히 있을 법도 한 이야기같네ㄷㄷ
나도 중딩 때 오토바이타고 철가방으로 배달 다녔지만 이런 경우는 보통 부모님 돕는 경우지.. 이 글 같은 경우는 앵벌이 인 것 같은데...
나 어릴 때 전기구이 통닭 배달한다고 광고지 와서 전화해보니 초딩이 깍듯이 배달와서 돈도 잘 받고 거슬러주고 가더라
생각해보니 나도 첫알바가 15살때 중2떄 동네 bbq에서 전단지 500장 돌리고 만원받았던건데 초딩은 진짜 아닌거 같긴하네..
더군다나 요즘은 비대면이다보니 손님들도 그냥 문앞에 두고가라고해서 신고확률도 더 적어질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