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보다 1살 많은 분이신데
군대 안 간거 얘기했더니 군대 가면 배울거 많은 곳인데 안타깝다고 하고
일 실수 했더니 니가 군대 갔으면 이런 실수 없었다 거기는 더 뭐 떠까였다고했던가?
암튼 굳이 군대 얘기 꺼낼 필요없는 부분에서
군대 얘기를 꺼내서 그 ㅈㄹ 떠는게 ㅈ 같음
본인은 군대 인식이 안 좋은 편임 아 열심히 복무 다녀오신 분들을 까려는 건 아닙니다
다만 대부분은 억지로 가는거고 환경특징상 부조리도 억지로 참아야 하는 곳으로 알고 있다보니
사람에 따라서는 진짜 군대가 편하고 배울거 있는 분도 계시고
배우려고 하면 배울 것도 있겠지만
굳이 군대 안 간사람한테 안타깝다던지 사사건건 군대 얘기 꺼내는게 그리 좋은 생각은 안듬
ㅈ 같다는 생각밖에 안듬\
ㅅㅂ 편돌이라 교대할 때마다 볼 생각하니까 ㅈ 같음
XX씨라고 불렀더니 "전에는 형이라고 불러줬는데 이번에는 XX씨구나 니 맘대로 불러" 지는 반말하면서;;
말하는게 ㅈ 같음
점장 아닙니다 같이 일하는 알바입니다
자랑할 게 군복무밖에 없어서 그럼
ㅈ같다고 그래 알바인데 뭐
ㅈ같다고 그래 알바인데 뭐
자랑할 게 군복무밖에 없어서 그럼
친해질필요없으면 걍 현상유지해 신경쓰는 1분 1초가 의미없고 아까움
친해질 생각은 없지만 괜히 싸우다가 일 크게 벌리고 싶지는 않음 ㅠㅠ
싸움도 받아줘야 싸움 아님?
지적했다가 ㅈㄹ 발광한다던가 이 사람이 이해는 할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서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어요
사장이 저 지랄을 해도 지랄나는데 같은 알바가 저런 지랄을...?
정작 고문관이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