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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미용실 가면 눈 감고 다 될때까지 자는데
대답하는게 쉽지가 않음
아싸라 그런지 꼭 필요하지 않은곳에서 인간관계 맺는거자체가 스트레스임 아주 사소한 관계라해도
안 그런 사람도 있긴 한데, 한 번 말 트고 나서 점점 손님 대접이 아니라 멋대로 지인 관계로 꼴리는 대로 상하 관계 나누는 인간이 꼭 있거든 물론 난 지금까지 안 그런 사람 본 게 매우 드물고, 태반은 싸우고 두 번 안 감
야생의 남자손님에게는 관심을 주면안된다구!
미용사분이 개인사 TMI를 계속 말해서 연예인 팬싸인회마냥 아진짜요? 아진짜요? 계속하다 온 적 있음... 다신안감..
그건 좀 많이 특이하시네요.
대답하는게 쉽지가 않음
난 미용실 가면 눈 감고 다 될때까지 자는데
어차피 머리 보고 있어봐야 눈 나빠서 진행 되는 것도 안보이고
머리 짧고 단정 수면
나도 머리통 강화기에 넣고 맡긴다는 느낌으로 그냥 감고 있음ㅋㅋㅋ
나도 안보이니까 졸린데 졸면 목이 고정이 안되잖아
목 어떻게 고정하고 잠 자면 고개가 떨어지지 않나 난 졸때마다 미용사가 머리들라고 하던데 ㅋㅋ
부담스러워요 말 걸지말아주세요
야생의 남자손님에게는 관심을 주면안된다구!
아싸라 그런지 꼭 필요하지 않은곳에서 인간관계 맺는거자체가 스트레스임 아주 사소한 관계라해도
처음뵙겠습니다.
안녕 나랑 친구할래?
난 예전에 일부로 사람(손님) 없는곳만 찾아다님 정확히는 손님 있으면 안들어감 그러다 몇번 다니니 친해지고 잘다녔음 (종종 미용실 사장님이 라면도 끓여주고 함..ㄷㄷ) 문제는 문닫고 해서 아쉬웠음
요즘은 1인샵(나는 바버샵 가는데 1인샵이 많음) 주로가던데는 강아지랑 가끔 남편분이 계셨는데 요즘은 예약도 쉽지않고(바쁨+자주 쉼) 멀어서 가까운데(거기도 1인샵)로 감
전 자주 가는데만 가는데 손님 있으면 기다리기 싫어서 안 가는데
미용사분이 개인사 TMI를 계속 말해서 연예인 팬싸인회마냥 아진짜요? 아진짜요? 계속하다 온 적 있음... 다신안감..
저것도 케바케지 새집 찾는게 더 귀찮겠다
그냥 이사갔을 확률도 높음
대화를 하더라도 개인정보와 관련 없는 신변잡기 대화면 좋아하는 사람도 많음
쉽지않을
안 그런 사람도 있긴 한데, 한 번 말 트고 나서 점점 손님 대접이 아니라 멋대로 지인 관계로 꼴리는 대로 상하 관계 나누는 인간이 꼭 있거든 물론 난 지금까지 안 그런 사람 본 게 매우 드물고, 태반은 싸우고 두 번 안 감
설득력없는소리
음.. 내가 뭐라할 건 아니지만 기르더라도 한두달에 한번쯤 가야 예쁘게 길러지지 반삭을 1년 기르면 좀 안 예쁠텐데 요즘은 예약해야 하는곳이 많아서 1인샵으로 가봐
그냥 귀찮게 해서 그렇수 있고 아님 이사갔을수도 있고 ㅋㅋ 근데 어딜가든 내가가면 말 안거니까 편안함 ㅋㅌ
난 걍 어느집 뭐가 싸다 좋다 소리까지 다 하는 타입이라, 저런거 좋음
단골고등학생이 노안인지 걔로 착각해서 아줌마는 말까고 고등학교때부터 왔다는추억얘기해서 불편
난 떠드는거 좋던데..오히려 입다물고 있으면 개뻘쭘하지 않나? 미용실에서 머리 관련 조언도 많이 듣고 그러는게 같은 값내도 더 기분좋게 나가게됨
나는 단골 안 정해두고 그냥 손님 없어서 바로 자를 수 있는 곳으로 감
보통 미용실을 일종의 사교장소로 생각하는데 일부 내성적인 사람들은 미용실을 머리카락 처형식 형장 비스므리하게 생각하나봄...
난 이런 생각들던데 미용사는 손님이니 시시콜콜한 대화 하면서 일하는데 일부 남자손님이 자기 좋아하나? 이런 생각품고 스토킹하거나 마감때 정장에 꽃들고 와서 고백하면 그땐 어떻게 할건가?
걍 고객 관리 차원에서 그러는거 아닌감... 미용실 가는 곳 마다 항상 저래서 나도 그냥 예의상 대답 정도는 해줌 개중엔 정 든 곳도 있어서 멀리 이사 가있어도 가끔 예약하고 방문할 때도 있고
난 단골 미용사분이랑 스몰토크 자주하는데...따로 만나서 밥도 먹고. 그렇게까지 불편한가?
제로유기
그건 좀 많이 특이하시네요.
미용사선생님이 선을 넘었네. 아무리 사교적인 사람이라도 미용사가 자기한테 개인정보를 대놓고 물어보면 그건 선넘는거임. 자연스럽게 대화하다가 나온 정보를 바탕으로 추측해서 대화 흐름상 꼭 필요한 지점에서 "그런데 혹시 XXX근처에 사시죠?" 정도로 던지는건 괜찮음.
인터넷에서 활동하는 사람들 중에 내성적인 사람들이 많다는거지. 실제로는 대화 나누는 사람이 더 많을텐데.
미용사랑 단순히 이런저런 수다 떨면서 살갑게 지내는 것 자체는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지 딱히 무조건 금기시 되는 사항은 아니라 보는데, 사적인 개인정보 묻는 건 확실히 좀 그렇지 ㅋㅋ 손님이 자기 개인정보들에 대해 먼저 말문 열면서 굳이 얘기하고 싶어하는 게 아니라면야 말야 사실 나도 사적인 대화는 전혀 없이 묵묵히 머리만 잘라주는 분들이 제일 편하고 좋긴 한데, 그냥 서로 이런저런 사사로운 수다나 떨고 동네 정보나 공유하는 정도까진, 그것도 퍽 나쁘진 않더라고
보통 저런 게 불편한 사람은 그런 상황 자체를 불편하게 여기는 이유가, 솔직히 거절을 못하는 문화라고 해야 할까, 분위기라고 해야 할까? 그것 때문이지. 나도 어느 정도까지는 개인 정보도 말하고, 대화하는 것도 좋아하는데, 이건 내 경우고. 많은 사람들이 대화하기 싫어도 물어보면 억지로 대답하는 경우가 많겠지. 본문의 경우 미용사인데, 미용사가 말을 걸 때 그냥 머리나 깎아주세요. 또는, 저 대화 별로 안 좋아해요. 이래버리면 [이 사람은 대화하는 걸 안 좋아하는구나~] 이렇게 받아들이는 게 아닌, [나를 싫어하는구나...] 라든가, [사교성이 없는 인간이네...] 이런 식으로 받아들여 버리니, 그 상황에서는 억지로 대꾸해주고 그 뒤로 안 가버리는 거지. 부탁의 경우도 그렇듯이 거절을 하면 나쁜 놈! 이라는 게 문제겠지. 법과 도덕과 얽힌 게 아닌 이상 거절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였으면 좋겠네. 우리 나라도 이젠 개인주의가 아무리 만연해졌다고 해도, 직접적인 거절은 아직도 먼 것 같으니.
저런 사람은 거절해도 이해를 못해요
난 인스타도 서로 교환하고 걍 이것저것 잡담 많이 하는뎅 원장이랑
남자 손님에게 말 거는건 의욕 넘치는 미용사가 업무적 또는 커뮤 스킬 상승을 위한 목적성이 있는 대화를 하는데 이게 손님 입장에서는 뭔가 감정 노동을 동반하는거라 피곤 해서 꺼려함
근데 이게 어쩔수는 없는걸 알면서도 막상 물어보면 난감함 그래서 난 걍 20년 넘는 단골집만감..
시시콜콜이 아니라 신상정보를 물어보잖아 친척 어른처럼..
https://youtube.com/shorts/d3hplswvWT8?feature=share
단골일수록 더 조심하고 잘해줘야함...돌아서는건 순식간이니.. 우리 어머니가 자주가시는 미용실이있는데 한30년정도 되었을텐데 파마하려고 미용실가서 기다렸는데도 늦게온 다른 손님을 먼저해주는 경우도있어서 집에 오셔서 짜증난다고 하시더니 결국 다른곳으로 가버리심... 한번은 내가 먼저왔는데 왜 안해주냐고 하니까 언니는 대신 더 좋은 약품으로 해주잖아요...라고...(좋은약품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냐고...) 몇개월 안가니까 전화오더니 요즘 왜 안오냐고 연락왔다고함... 단골일수록 더 잘해줘야지 우리 엄마가 그쪽 미용실로 꽂아준 손님만해도 친척들 6명정도 끌어갔는데 지금은 아무도 안감
친해졌다고 자연스레... 아니 당연하게 자기의 입장을 이해해주겠지? 라며 강요 아닌 강요하는 것도 문제지.
자세히 이것저것 물어보는거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데 인싸들은 보통 그런걸 생각못함
난 오히려 미용사랑 가십같은거 주고받지 않으면 불안해 죽을거 같음
백수한테 무슨일하냐 물으면 당연히 안오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난 집 앞 미용실 몇 년째 이용 중이라 매번 갈 때마다 수다 삼매경임
저도 비슷한 상황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ㅋㅋㅋ 몇년째 같은곳 이용이라 수다 삼매경.. 대신 미용사가 남자여야함. 여자 미용사랑은 좀 불편...대화주제가 잘 안맞아서 ㅋㅋ
10년 단골로 다녀도 앉자마자 눈감고 대화 하지않는다
20년단골 인대 앉으면 한마디없이 알아서 끝 ㅋㅋ
근데 이발은 단골 바꾸기가 쉽지 않을텐데 그냥 멀리 이사간 것 같은데
너 어디사냐 를 시전했는데 어떻게 거길 또가.. ㅋㅋ
나같은경우는이사와서 1년정도 다니다가 가격 싼곳알아서 바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