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구리는 지금까지 에어리얼이 자신의 가족이라고 말했지만 그건 그냥 엄마가 가족이라니까 믿은 거고,
실상은 대화가 안되니 그냥 자기가 멋대로 에어리얼의 말을 망상하면서 대화하고 지냈었을거임
대충 인형이나 장난감에게 말하고 애정을 쏟는 정도였을 것 같음.
6화에서 에어리얼의 목소리가 들린 것 '같았다' 라고 말한 것도 이런 이유었을거임
하지만 이번화로 인해 진짜로 에어리얼의 '목소리'가 들려왔고 심지어 대화도 가능해지니
너구리 입장에서는 에어리얼에게 자아가 있다는걸 확인했기에 저런 말을 했다고 생각함.
요약: 건끼야애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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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기엔 지금까지 에어리얼이랑 가벼운 의사소통을 자주 하는 모습이 나와서 어떨지 모르겠네.. 나는 에어리얼이 대답 없으니까 삐쳐서 가버린 줄 알고 있다가 겨우 대답해줘서 '아직 거기 있었구나' 하는 의미로 한 말이라고 생각했어.
이쪽이 맞지. Emp맞고 대화안되서 놀랐다가 안심한거지.
설마? 진짜 에어리얼이랑 대화가 처음 된거라면 훨씬 놀라지않았을까?
6화에서는 '평소보다' 잘 들렸다고 했잔우
설마? 진짜 에어리얼이랑 대화가 처음 된거라면 훨씬 놀라지않았을까?
그렇다기엔 지금까지 에어리얼이랑 가벼운 의사소통을 자주 하는 모습이 나와서 어떨지 모르겠네.. 나는 에어리얼이 대답 없으니까 삐쳐서 가버린 줄 알고 있다가 겨우 대답해줘서 '아직 거기 있었구나' 하는 의미로 한 말이라고 생각했어.
나도 이 쪽으로 해석함
갈바란
이쪽이 맞지. Emp맞고 대화안되서 놀랐다가 안심한거지.
텍스트론 대화 한거 아니었나?
ㅇㅇ 텍스트로 띄어준 느낌나는데
목소리 : 내 이름은..세..츠..내가..건담..이다..
6화에서는 '평소보다' 잘 들렸다고 했잔우
SYSTEM: 슬레타 꽉 잡아라 지금부터 다 조져버리자
그럼 프로스페라가 눈물흘린건 에크리트가 살아있다는걸 깨달았기 때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