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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한쪽만 저렇게 대화하고 다른 한쪽은 그렇지 않다면 결혼생활이 지속될수 있을까?
주변사람 이간질도 꽤 큰 요인같더라 넷플릭스 영화중에 결혼이야기 라고 뭐시기 상탄거 있던데 거기 엔딩에서 여주가 결국 생각하는건 이혼은 잘못됬다 그때 걔 한테 꼬여서 그 망할 변호사를 선임받지 않았다면.... 하는 뉘앙스를 풍기더라 일단 후회하면서 엄청 울어버림
조금 다른 얘기지만 로맨스 판타지 만드는 작가, 만화가도 보면 존나 답답할 때가 있음. 남주가 뭐 강압적이거나 뭐 이런 상황이 전혀 아닌데 말을 안하고 ㅅㅂ 오해만 쌓이는 설정만 해놓음 존나 속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기를 하라고 ㅅㅂ
결혼한 친구들이 성격 맞는 배우자 물색하는 건 헛짓거리라고 하더라 그냥 외모랑 속궁합 보래 그거 외에 다른 걸 바라봤자 의미 없데
그건 노예생활 아님?
커뮤니티가 요즘 저런 대화법 많이 쓰던데 아니 인터넷 전반에서
이혼하는 이유 결혼함 인줄 알았는데
근데 한쪽만 저렇게 대화하고 다른 한쪽은 그렇지 않다면 결혼생활이 지속될수 있을까?
Mask빌런
그건 노예생활 아님?
되더라구
그러다가 우울증 와
한쪽에서 대화를 시도함에도 도저히 안된다면 그거도 안되지만 비난은 안해도 대화를 시도안하고 회피한다면 그거도 결국 안되겠지
당장 지속은 되는데 언제 파탄날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부부생활이 되더라
그랬구나 내가 그랬구나
위프
일요일만?!
위프
돌고래의 유익함을 공부하는건데 뭐가 그렇게 나쁘냐
조금 다른 얘기지만 로맨스 판타지 만드는 작가, 만화가도 보면 존나 답답할 때가 있음. 남주가 뭐 강압적이거나 뭐 이런 상황이 전혀 아닌데 말을 안하고 ㅅㅂ 오해만 쌓이는 설정만 해놓음 존나 속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기를 하라고 ㅅㅂ
근데 그렇게 얘기해서 오해가 한번에 풀리면 이야기를 못끌고가지않남?
주변사람 이간질도 꽤 큰 요인같더라 넷플릭스 영화중에 결혼이야기 라고 뭐시기 상탄거 있던데 거기 엔딩에서 여주가 결국 생각하는건 이혼은 잘못됬다 그때 걔 한테 꼬여서 그 망할 변호사를 선임받지 않았다면.... 하는 뉘앙스를 풍기더라 일단 후회하면서 엄청 울어버림
결혼한 친구들이 성격 맞는 배우자 물색하는 건 헛짓거리라고 하더라 그냥 외모랑 속궁합 보래 그거 외에 다른 걸 바라봤자 의미 없데
외모도 속궁합도 안 될 거 같으면 ai여친 나올 때까지 존버해야하나
내가 원하는거 잘 맞춰주는지봐야함 통나무같이 누워있는애들 취집하거나 애낳으면 ㅅㅅ리스되기 딱좋음
이혼하는 이유 결혼함 인줄 알았는데
이혼하는 사람 특 결혼함
커뮤니티가 요즘 저런 대화법 많이 쓰던데 아니 인터넷 전반에서
사회관계서 이혼격인 사회갈등. 계층갈등의 원인이 저런거겠지
그 대화법들 현실에서 쓰는건 인성 이전에 지능이 부족한거임
부부들이 저러는데 인류평균 지능은 부족한게 맞는거 같아
저건 지능 문제라기보다는 여러 문제가 쌓여서 타인만도 못하게 정이 떨어진거겠지.... 뭐 어쩌겠어
서로가 배려를 안해주니까 결국..
결국 서로 말이 통하는 상대인가 아닌가가 중요한듯
상대가 어떤지 다 알지만 자기한테는 다르게 행동해달라는걸 저렇게 이야기하는거 아닐까? 주말이면 잠만자냐? 라고 말하는것도 힘든건 알지만 주말엔 나랑 외출해달라고, 남편도 같이 나갈수도 있긴한데 힘드니까 날좀 생각해서 내버려두라는거겠지. 결국 힘들어도 자기를 좀 봐달라는건데 서로 자기를 우선하다보니 이혼까지 가는거인듯.
이런거 보면 결혼은 인류최악의 악폐습 같음
대학물먹은새끼들 헛관찰했네. 이래서 공부만잘하는 놈들이 머리는좋은데 멍청하다는 소리나듣지. 표현을 잘못한게아니다. 표현을잘못했다는건 좋아하는데 밉다고하는거고. 저 부부들의 경우는 비난하고싶어서 비난했고, 방어하고싶어서 방어하고,경멸하고싶어서 경멸하고,담쌓고싶어서 담쌓는거다. 공부만한다고 연애나 부부관계를 아나. 이혼안할라면 반대로해야되. 비난하고싶어도 착하다하고, 경멸하고싶어도 사랑한다고하고 담쌓고싶어도 같이있자고하고, 표현을 생각과 반대로해야 잘지낼수있다니까. 그러냐까 결론은 성질대로 하지말고 거짓말도좀 하라는거다. 솔찍하면 무조건 좋은줄아나
음.. 확실히 그런부분 포인트가 있지. 사회생활에서 빈말. 예의상 하는말. 도 필요하듯
저 대학새끼들이 생각하는게 속마음은 상대를 사랑하는데 말을 엇나가게 한다 라고 잘못알고있어. 진짜 ㅂㅅ같은 놈들이지.
감정을 속이는 것과, 감정을 조절해서 말하는 건 다른 문제일 것 같은데.
조절가지고는 안되 조절하면 어차피 결론은 비난해버려. 그러니까 처음부터 거짓말을 해야되. 자고있으면 조절해서 "피곤하니까 좀만자고 나가자" 이러지말고 아예 거짓말을해야되. "우리남편은 자고있으니까 잴이쁘네" 이런식으로 아예 마음에1도없는 거짓말을해야되.
진심="허구헛날잠만자냐" 조절="얼마나파곤하면 자겠니,그래도 좀만자고나가자" 거짓말="우리남편은 자는모습이착하다."
여자용. 진심="너무 돼지같이 살이쪘다." 조절="같이다이어트하자" 거짓말="통통해도 이쁘다."
아니... 어떻게 평생 거짓말을 하면서 삽니까...
그래도 입바른소리하고평생싸우면서사는거보다. 혓바닥좀고생하고 사이좋게 평생사는게 낫지않나요.
내가 세상에서 제일 힘들거라는 생각 좀 쉽게 하지말자. 다른 사람도 다 각자의 아픔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