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12.04.2022. 일요일.
노에 후레 스테이지가 입석이 금지됐다는 소식에 '그럼 AGF 갈 필요 없는 거 아니냐?' '그건 그래' 하며 친구랑 점심이나 먹었다.
'야 이거 표 환불이 안 되는데?' '얘네 운영 그지같네.' ............"그냥 가자." "그래."
그렇게 간 AGF.
아메를 만났다!!!!
아메 코스어께서는 사진을 찍어주고 계셨다. 당연히 줄을 섰다.
"어떻게 찍어드릴까요?"
"평범하게 V로 부탁드려요."
"아, 네."
그렇게 찍은 사진
아메!!!!
아메!!!!!!!!
아메!!!!!!!!!!!!
아, 나는 아메를 만난 것이었다.
그녀는 진실된 티메이트요, 진정한 아메였으니.
이후 아메는 일단 질러놓고 사과하는 아메답게 다시 사진을 찍어주신다고 했으나, (아메 착해 엉엉)
크게 만족한 나는 연신 허리를 숙이며 감사하다는 인사를 건넬 뿐이었다.
비록 노에 후레는 만나지 못했으나 감히 아메를 영접했으니, 어쩌면 티켓 환불 불가는 내게 아메를 만나라는 AGF의 계시가 아니었을까?
(사진을 찍어주신 아메 코스어분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케헤헤 그라운드 파운드!
캬 겉뿐만이 아니라 속까지 제대로 따라하신 멋진 분이군
faq 영락없는 아메네
V 대신 Vㅓㅂ규를
케헤헤 그라운드 파운드!
캬 겉뿐만이 아니라 속까지 제대로 따라하신 멋진 분이군
법☆규
faq 영락없는 아메네
아메를 코스플레이한게 아니라 아메가 사람을 코스플레이한거야....
V 대신 Vㅓㅂ규를
아메 한국인설
아메 한국어 잘하네
난 스이짱 코스한 사람 사진 찍고 싶었는데...줄서고 물건 사는거 땜에 결국 못함...
ㄹㅇ아메다 ㅋㅋㅋㅋㅋ
나도 지나가다가 이분 봄
그라운드 파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