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게임 클리어 못했으니까 혹시깬사람 스포 자제점)
받아놓고 안하던거 한번 해볼까 해서 켰는데
흥미진진하고 재밌네 약간 SCP 소재로한 쌍제이의 미국드라마 느낌?
SCP에서 682나 카인이라던가 이런 인격체들 혹은 유기체 괴물들 최대한 배제하고 장소,물건 등에 관한것마 따로 빼서 게임 만든거같음
아직 클리어 못하고 중간까지 했는데
세번 딸각 꺼리면 어딘가로 텔레포트 되서 길을 만들어주는 줄에 달린 스위치라던가 시선을 돌리면 데미지를 입히는 냉장고
SCP에서 볼법한 기묘한 힘을 가진 물체들이 수집되고 격리되는 곳에서
우당탕탕 대소동인데 정말 재밌고 마음에 듬
스토리도 별의별 의미없어 보이는 떡밥들이 진짜 넘쳐나고 딱 JJ에브람스 미국드라마 느낌도 강하네
이건 뭐 레메디 게임이 다 그렇지만...
어떻게 마무리될지는 모르겠는데 여기저기 샅샅히 둘러보고 문서 다읽고, 서브퀘까지 다 깨가면서 현재 15시간? 정도 한거같은데
아직 반인거 같음 분량도 혜자인듯
난 이런 액션어드벤쳐류가 정말 취향에 맞는듯
난 퀀텀브레이크까지는 진짜 재밌게 했는데 컨트롤은 게임이 도저히 난해해서 뭔말인지를 모르겠음
그거 할때마다 맵보는게 너무 불편해서 접음. 소재자체는 참 좋은데 말이지...
난 유비식 오픈월드도 좋아해서 괜찮은듯 ㅎㅎ
나도 유비식 오픈월드좋아해서 파크라이 시리즈 많이 깼는데 컨트롤 이건 맵보는거 자체가 너무 힘들게 되어있어서 컴터도 플스5도 둘다gg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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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미라쿠룽
난 이렇게 맵 뒤져가면서 새로운 능력찾으면 새로운 곳이 뚫리고 하는게 메트로베니아 느낌도 나서 오히려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