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이 강한거랑 개성이 강한것도 물론 좋았지만 가장 좋았던건 대사의 수준이 정말 높았던 거가 좋았어. 6부 이후부터는 캐릭터들의 대사 수준이 정말 좋았는데 그 중에 토오루가 내 기준으로 가장 취향에 맞았어.
해안의 절벽 위에! 「바위」가 있어... ......어딘가의 바위 위에 말이야 히가시카타 카토 씨... 그 「바위」가 보는 것은......「꿈과 추억」 뿐이야. 전망 좋은 해안의 경치라는 추억 뿐... 맑은 하늘이나 폭풍 뒤의 무지개... ...안개...등대의 빛... 철새나 갈매기들... 미나리과의 갯방풍... 그 꿈만이 남아... 「끝나고 남는 것」...... 패배했다 라거나 승리했다 같은 구별은 절벽 위에「바위」에게는 무관해. 하지만 당신들의 꿈과 추억은 어떨까나? 소중한 장남이 복도 저쯤에서 피투성이로 죽었어... 그의 소망은 이루어지지 못한 채로......... 당신들의 최후에는 뭐가 남아있지? 가족의 꿈과 추억에는...?
이거 봐봐 얼마나 멋있냐고 적에게 도발하는것도 니 아들은 뻘짓하다 뒤졌다는 싼티나는 도발이 아니라 이렇게 멋지게 도발하는데.
푸치도 패드립이 찰졌지
푸치도 패드립이 찰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