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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결혼 바이럴임
현생에서 1티어 남편일 뿐인거임
심지어 작년이네 30을 어케 쪼개면 도시락까지
쌀 5키로 가 2인 기분으로 한달 먹으니 6만원 잡으면 나머지 재료 값이 24만원인데 단순 식비로만 쓴다 생각하면 충분 할꺼고 저기서 + 로 기타 생활용품 비용 까지 쓰는거다 생각하면 어림도 없음
왜 식비에 30이란 커트라인을 걸어놓고 사는거지 ㅋㅋㅋ 그냥 가계부를 쓰고 소비를 줄이는식으로 하는게낫지않나..?
30만원 가지고는 일본여자가 아니라 천사라도 어림도 없음
바이럴 맞네 밥 차려졌는데 상대가 안보여
이거 결혼 바이럴임
유게에서 제일 효과 없는 바이럴
전생에 우주셨던듯
뭐야 그럼 우주 한 번 멸망한거임?
현생에서 1티어 남편일 뿐인거임
이정도면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바이럴 맞네 밥 차려졌는데 상대가 안보여
심지어 작년이네 30을 어케 쪼개면 도시락까지
농사하면서 도시락 싸주시는건가
식비만 하면 가능함
나도 그렇게 생각하면서 읽다가 사진 마지막에 연어 보고 응??? 하는 중
행복한 부부다
쌀 5키로 가 2인 기분으로 한달 먹으니 6만원 잡으면 나머지 재료 값이 24만원인데 단순 식비로만 쓴다 생각하면 충분 할꺼고 저기서 + 로 기타 생활용품 비용 까지 쓰는거다 생각하면 어림도 없음
쌀 20kg에 5만원쯤 함
5kg 이래놓고 정작 가격은 우리집에서 사먹는 쌀 가격으로 잘못 말함 ㅠ
추가로 요리에 쓰는 조미료 소스류 가격도 생각하면 30으로 어림없지 도시락만 없었어도 아 그럴수 있지 하는데 도시락에서 최소 30의 두배이상 생활비 듬
조미료나 소스는 한번 사두면 오래 쓰니 별개로 봐야 되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본문에도 나와있지만 도시락은 자기 용돈 도 포함해서 사준다니 뭐 30만원으로 가능할듯 한거지염
저렇게 요리하면 조미료도 금방 씀 그리고 조미료 가격도 무시못함
소스나 조미료 가격 무시못해. 혹시나 해서 철저히 계산해 보니까 요리자주하면 한 달에 1.5만원은 나옴. 이것마저도 요리를 최대한 간단하게 한건데, 손이 많이 갈수록 더더욱 나오겠지.
30만원만 달라고 했나? 왜 30만원만 줘?
용돈 30만
진짜 보기좋네요
왜 식비에 30이란 커트라인을 걸어놓고 사는거지 ㅋㅋㅋ 그냥 가계부를 쓰고 소비를 줄이는식으로 하는게낫지않나..?
그냥 소비성향에 맞게 하는게 좋은듯..
2명이서 식비 30만원이면 진짜 빡센거 아니냐? 난 혼■■ 4-50정도 쓰는데 집밥은 거의 할 엄두도 안나서 그런거지만
개빡센게 맞음 저건 와이프가 진짜 식재료도 썩히는등 낭비 1도없이 하려면 여간 부지런해야 되는게 아님 ㄹㅇ
지랄하고 자빠졌네 ㅉ
저건 와이프가 대단한 거네. 그리고 30은 요즘 물가에 비해 너무 적다.
결혼 나쁘게 올라오는것도 상위 한자릿수 %인것처럼 이것도 좋은 축으로 상위 한자리수 % 일뿐. 판타지다.
이런거 보면 한국 여자랑 너무 다름. 난 이때까지 한국 여자 만나서 저런거 얻어 먹은적 한번도 없음. 다 내가 차려 줬지...
veverom
30만원 가지고는 일본여자가 아니라 천사라도 어림도 없음
사바사지 무슨 일반화를 하고있어
당연하다면 당연한게 일본은 학창시절부터 직장까지 도시락 싸가는게 아주 보편적이잖아. 성향 차이라기보단 문화 차이라고 봐야함.
그건 님이 못만난거구요 ㅋㅋㅋ
예수님도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셨는데 천사면 한명쯤 30만원에 먹여살릴 수 있지 않을까?
일본여자랑 내년에 결혼하는데 울여친은 요리 하나도 못함 ㅋㅋ 사바사임
저분 와이프가 특별히 알뜰해서 그런거지, 일본여자라고 저렇게 싸주는 경우는 잘 없어요. 보통은 저녁에 수퍼 타임세일 도시락 사서 그다음날 점심에 먹습니다. 심지어 마트 광고에도 [어머니의 손 맛] 이럴 때 [다 수퍼 반찬이야] 이런 CM도 있어요.
말이 30만원이지 순수 30만원으로는 저 정도까지 힘들 듯. 아마 서로의 친가쪽에서 재료 이것저것 받아왔을테고 조미료 값을 제외한 야채, 고기 정도의 가격으로 퉁쳐졌지 않나 싶은데 여튼 부러워
생활비라는게 순수 아내 생활비로만 주는건가? 생활비라는 개념이 좀 다른거 같은데?
혹시 마눌느님 취미가 절약인가?????????????
결혼 바이럴이네 우리나라에서는 경제권 자기한테 안주면 이혼각이다 혼자 살아
일본이면 가능하다는 생각도 든다 일본 티비랑 잡지에서 한끼 최저로 먹는게 주요 테마라 익숙한 일본 사람이면 충분히 가능하다 메인하나 있고 있고 김치랑 뭐 이런거 밖에 없으니, 한끼에 천엔도 안 들었을 거고. 적은 돈으로 알뜰살뜰 사는 게 좋은 사람한테는 좋은 거고 밥이라도 제대로 먹자고 생각하는 한국사람한테는 빈곤한 밥상이고.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보네..
댓츠 임파싸블
생활비=와이프 용돈 식비 따로??
ㅋㅑ 장가 잘갔네
대단하다..
이거보고 넌왜못함? ㅇㅈㄹ하면 파토나는거지 ㅋㅋㅋㅋ
한달 식비만 30만 넘을거 같은데
30은 좀 대단하긴 한데 우리 4살짜리 아이 하나 있는 우리도 한달 생활비 40~50정도로 씀 직접 요리해먹고 사치 안부리면 그냥저냥 잘 살음
식비만 30만원 제한아닐까? 생활비라고 함은 세금 공과금이런거 다 넣어야할텐데
30만원으로 저정도 생활가능케 하는 부인이 대단한거아님?
항목별로 예산한도가 있는게 아닐까? 그리고 저축 잘하면 좋은거지 나중에 노후 생각하면.. 지금 저축안된 부모님들이 애가 하나면 나중에 뜹..
30만엔?
ㅋㅋ 딱 주갤에서 가져가서 선동용으로 쓰면 좋아할 래퍼토리의 글이네.
이상하다... 내 아내는 한달에 생활비 300만원도 모자르다는데......
공과금, 휴대폰, 기타 등등 포함한 30만원은 아닌것 같은데..
30만원 주고 다 하라고 하면 남편이 이상한 놈 맞는 듯;;
저런집은 보통 용돈주고 식자재도 남편이 사지 않나 우리 부모님이 그랬는데 엄마 용돈 30만원 주고 먹을거 생활용품 장보는건 아빠가 내고 엄마 용돈은 오로지 엄마만썼음 나중에 내앞으로 주택청약 매달 3만원씩 십년 가까이 한달도 안거르고 같은날짜에 입금한 통장보고 울었음
3만엔으로 식비 2명 안될 건 없지.. 일본은 예전부터 쓸모없는 비용 줄이기에 혈안이었어서 이미 2만엔, 3만엔 식단 검색하면 레시피 다 나옴. 근데, 개인적으로는 각자 살고 싶은 방식으로 사는 게 맞는거임. 먹고 싶은 거 좀 안 먹고 절약한 돈으로 다른 것에 소비하는 삶이나, 밀가루, 고기 끊으면 굳이 살 이유 없다는 밈 처럼, 먹고 싶은 거 먹는 소비나 누가 더 낫다라는 차이를 둘 건 없다고 생각함. 그리고 주위에서도 물어보면 늘 얘기하지만 일본 여자들도 케바케 심해서 잘 골라야함 ㅋㅋ
상다리 부러지게 대단한 고기반찬 올린것도 아니고 3만엔에 올자취하면 가능함 내가 장볼때 2~3천엔치 고기랑 야채 사오면 대충 돼지고기 전지 1~1.2kg 정도랑 닭다리살 두장 정도랑 야채 뭐 적당히 양배추 한통에 양파 몇개에 파 한단 그 외 야채 집어오는데 최소 5~6끼 먹음 아침 안먹고 점심저녁 해서 30일 하면 60끼인데 3천엔*10번 장보면 한달먹지. 실제론 가끔 냉동식품도 사고 외식도 하니까 한달에 한 5만엔 쓰는거같음 심지어 저 사진들은 두부 어묵 계란 소세지 쓰면서 고기소비량마저 억제했네 3만엔 실제로 가능함 물론 보이지 않는 아내 인건비가 상시 들어가고 있는거지만
이런게 진짜 부럽다 이게 사는거징....ㅠ.ㅠ 흑흑
생활비인데 더 주어야 할거 같은데.....자세한 사정을 모르니
코시국 이후에 유튜브 보는 시간이 부쩍 늘어나고.. 어쩌다 보니 알고리즘의 영향으로 한일부부 커플 유튜브를 자주 보게되는데 이건 시발 죄다 전생에 거북선 조타수들이야.. 오죽하면 조타수클럽이라고 모일까.. ㅠㅠ
어떤 점에서 부러워 하는건지?? 난 맥을 잘 못짚겠는데 ㅋ. 애초에 식비를 30정도 밖에 못쓸정도 생활이 빡빡하면 와이프가 무조건 도시락 싸줘야 되지않나? 지금 와이프가 도시락 싸달라고 하면 귀찮다고 승질을 내서 부러운거야? 아니면 도시락 싸줄 와이프 있다는게 부럽다는거야? 아니면 자기가 능력없어서 돈을 많이 못벌어도 나를 소중히 생각하며 도시락을 항상 알뜰 살뜰히 싸주는 와이프? 이런 느낌이라 부러워들 하는건가?
1. 식비를 30정도 밖에 못쓸 정도면 도시락을 싸는게 아니라 팔도면을 먹습니다. 2. 지금 와이프가 도시락 싸달라고 하면 승질을 내는가? 보통은 그렇습니다. 아이들 도시락 싸는 것 만큼이나 손도가고, 재료도 제때제때 준비해야 하기때문에 맞벌이는 불가능입니다. 3. 와이프가 있다는게 부러운 거냐? 식비로 30만원만 주는 남편식사도 예쁘게 플레이팅 해주는 아내가 부럽고, 그런 아내와 저녁 식사할 수 있는 쓰니를 부러워함. 4. 돈을 많이 못벌어도 나를 소중히 생각해주는 사람 -->이런 사람이면 와이프가 아니라도 감사해야죠.
도시락을 싸달라고 하면 정말로 승질을 낸다고요? 내 주변엔 그런 부부 아무도 없습니다.정말로..... 그리고 맞벌이면 당연히 못싸죠. 맞벌이면 식비가 30이려면 진짜 자린고비 부부? 최저인건비로만 처도 둘이서 월350 이상 벌이는 될텐데. 아이 도시락도 쌀 수 있다는 가정인데, 그러면 절대로 월30에 못하죠. 만약 아이가 있고 식비를 월30 정했다면, 아빠로써 그게 더 문제. 잘 먹고 커야될 나이인데.그걸 책임져야될 부모가 가족 식비 월30? 진짜 가난하면 이해하겠지만 앵간해선 요즘시대에 그건 문제가 있다고 봄. 그리고 보통 가장들은 이 포스팅을 보고 부러움이란 감정이 일기전에 처(자식-없겠지만) 한테 월 30밖에 못먹인다는 거에 미안한 감정이 훨씬 많이 들지 않나요? 나만 이상한가 ? 해서 맺을 못짚겠다 말한거입니다.
나도 혼자서 식비 30 안들긴 하는데 둘은 잘 모르겠다. 대단하네
와 휼륭한 안주인을 만나셨네
분명 거북선에 승선해있던 자가 분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