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극혐짤 가득함
네크로모프가 설정상 시체가 바뀐거인데
이거 설정 최대한 살리려고 등장하는 네크로모프의 형상을 최대한 사람 형상을 띄게 만들면서도 엄청나게 다양하게 만듬
보통 공포게임에서 "사람이 괴물로 바뀐다." 는 설정 넣는 경우는 좀비하고 근육 좀 붙은 좀비, 근육 졸라 붙은 좀비 이정도 수준에서 그치는 경우가 많은데
데드 스페이스는 사람의 형태에서 최대한 안 벗어나면서도 엄청나게 많은 디자인을 뽑아냄
거기다 생긴것들도 참신하게 ㅈ같이 징그럽게 생겨서 보면 볼수록 적응 안되고 공포게임의 재미도 잘 살려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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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투브 덧글 반응도 왜 인간이 진화한 몹들은 다 빡빡이 근육덩어리냐라고 하던데 ㅋㅋㅋ
날 죽일려고 ㅈㄴ 비효율적으로 변신한 새끼들
개인적으로 이게 데습 2와 3의 공포감 차이에 반영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기괴하게 생긴 몹들이 사람으로부터 변했다는 디테일에서 생기는 공포감이 있는데 3에서는 전반적으로 인간형 네크로모프 디테일이 내려가고 (오래되서 말라버린거 반영한듯) 외계인 네크로모프 볼때는 그부분이 사라져서 그냥 게임속 괴물로만 보이더라고
데드스페이스가 더 공포스러웠던건 머리가 약점이 아니었다는거지...
루머래 만약 진짜였다면 전세계에서 온갖 언어로 욕 먹었을거야
가디언이었나 저건 처음 봤을 때 혐오감에 속이 메슥거리더라
1은 공포겜이라 그렇긴 하지만 컨트롤이 좀 답답한 느낌이 있었고 무중력 공간은 우주유영 느낌 하나도 안나는 등 저예산 티가 많이 났는데 2는 그런거 다 개선해서 좋았음 맵도 다양하게 넣어서 좋았고
칼리스토 프로토콜보다 몹디자인이 훨씬 나은듯
스트리밍으로만 보긴 했는데 몹 디자인이 그냥 좀비 느낌이라 많이 아쉬움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해외 유투브 덧글 반응도 왜 인간이 진화한 몹들은 다 빡빡이 근육덩어리냐라고 하던데 ㅋㅋㅋ
날 죽일려고 ㅈㄴ 비효율적으로 변신한 새끼들
데드스페이스가 더 공포스러웠던건 머리가 약점이 아니었다는거지...
음 그래서 하다가 접었던 기억이 난다 공포스러운데 방법이 안보여서 갠적인 취향은 공포겜이 싫음
가디언이었나 저건 처음 봤을 때 혐오감에 속이 메슥거리더라
쟨 주워들은 설정상으로도 정신은 인간일때 그대로라는 말도 있어서 더 끔찍했음..
갠적으로 등장할 때 몸을 푸는 모션이 인상적이었던 데드스페이스 2 후반부의 네크로모프
마지막쯤에 두마리가 쫒아올때 진짜 개쫄렸는데ㅋㅋㅋ
개인적으로 이게 데습 2와 3의 공포감 차이에 반영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기괴하게 생긴 몹들이 사람으로부터 변했다는 디테일에서 생기는 공포감이 있는데 3에서는 전반적으로 인간형 네크로모프 디테일이 내려가고 (오래되서 말라버린거 반영한듯) 외계인 네크로모프 볼때는 그부분이 사라져서 그냥 게임속 괴물로만 보이더라고
그래서 2편에서 동물 시체가 변한 네크로모프는 하나도 없었던걸까? 1편이야 이시무라 호에서만 벌어진 사건이니 당연히 불가능하지만 2편은 우주 도시에서 벌어진거니 설정상 넣을 법도 한데 안넣었잖아
ㄹㅇ 개인적으로도 데드스페이스 시리즈 중에 2가 젤 명작인거같음
1은 공포겜이라 그렇긴 하지만 컨트롤이 좀 답답한 느낌이 있었고 무중력 공간은 우주유영 느낌 하나도 안나는 등 저예산 티가 많이 났는데 2는 그런거 다 개선해서 좋았음 맵도 다양하게 넣어서 좋았고
솔직히 3편 무기 개조는 취향이 영 아니여서 무기 밸런스도 2편이 좋았음
데숲 적 디자인은 ㄹㅇ 잘 만든듯
그런점에서 칼리스토는 대가리박고 엎드려
고오오전 공포영화 더 씽 영향 받은거같음 디자인이
영향받은거 맞음
ㄹㅇ 데습은 인간들이 트랜스폼 엔 롤아웃 된 느낌이 장난 아니었음
이벤트 호라이즌 같다
걸래가_돈을_걸래
루머래 만약 진짜였다면 전세계에서 온갖 언어로 욕 먹었을거야
저거 디자인 할라고 디자이너들이 참고 한게 교통사고 사망자들 시체였다는 이야기도 있음
특히 그 대가리따고 시체 장악하는 네크로모프는 아직도 보면 기발함과 기괴함에 감탄함
그 아기 네크로 ㄷㄷㄷ
1에서 조용하고 어두침침한 이시무라 걷다가 앞에서 끼에엑 소리들리고 긴박한 노래나오면 진짜 존나 무서웠음 칼리스토도 그거 기대했는대..
그놈...뜬금없이 머리만 여기저기서 등장하기도 했음... (물건 들었더니 거기서 나오거나, 3-4회차 중에 심심해서 역주행 플레이하다 생각없이 내려다 본 1층 바닥에 혼자 돌아 다니거나...)
사람을 슬러시로 갈은다음에 5초쯤있다가 멈추면 어떤모습이 될까로 고민하는 식으로 만든게 아닐까..
인체개조물의 바이블
그런 의미에서 예전 공포겜 사이렌도 개쩔었음. 실사 모델 텍스쳐 갖다붙였는데 그래픽도 구려서 불쾌한 골짜기가 두 배 세 배 ㅋㅋ
플레이 전 : 다들 왜 시체를 밟고 난리야? 아이템이 그렇게 모자란가?? 플레이 후 : 거지같은 가오리 ㅅㄲ!(시체를 밟는다)
1편 ..공포요소로 인해 조금은답답했지만 시리즈중에서 가장 인상깊음..누가뭐래도 1편은 띵작 2편 공포적인부분은 조금 줄었고 액션이 대폭상승 상당히 잘만들어진 수작 3편...하다 중도 포기...이건 내가알던 데드스페이스가 아님
네크로모프이긴 하지만 게임에서 거의 금기인 갓난아기 형태 몹이 나와서 놀랐던 기억이 있었지
그게 맞아?
3편이었음
깜놀구간에서 개놀래서 스테시스 난사하던 때가 생각난다 ㅋㅋㅋㅋ
아니.이런걸 리메이크를 한다고??
2편 인트로때 NPC가 주인공 구출할려다가 가오리헌테 죽으면서 코앞에서 네크로로 변하는 연출 진짜 개지렸었음
지금봐도 무섭네
첨 나왓을때 해보고 진짜 너무 무서웟음 그 공포게임에 귀신나올때 효과음이 게임에 나올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