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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는 사료는 개념도 없을때라서 그냥 남은밥 같이 챙겨주던 시대였겟지..
키우던 개가 훈수둘줄도 알던 그 시대
저러다가 갑자기 사라짐. 우리 아부지가 그거 겪고나서 개를 못키우겠대 근데 형이 데려다 키웠었지
대충두면 개장수들이 집어가던 시절..
믹스지 머 저때 뭔 품종이고 뭐고가 어딨겠어 어느날 집 멍멍이가 낑낑 거리다가 갑자기 새끼 낳고하던시절이여
시고르자브종
이때는 고양이보다 개 인기가 압도적이었지.
키우던 개가 훈수둘줄도 알던 그 시대
거 바둑 개같이 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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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is Rosenberg
시고르자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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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is Rosenberg
믹스지 머 저때 뭔 품종이고 뭐고가 어딨겠어 어느날 집 멍멍이가 낑낑 거리다가 갑자기 새끼 낳고하던시절이여
저땐 믹스도 아니지 한국 토착견이라고 보는게 맞고 꼭 명칭을 달자면 한국 스피츠계 토종견 정도가 맞을듯. 유전적 정의가 없는 거 뿐이지... 잡종은 아닌거지.
Lapis Rosenberg
품종은 제대로 알지도 알 필요도 없던 시기.....
저때는 사료는 개념도 없을때라서 그냥 남은밥 같이 챙겨주던 시대였겟지..
지금도 우리할머니 개는 짬먹고 삼 ㅋㅋ
그거 때문에 나트륨 축적으로 당시 반려견들이 오래 못살았음
나트륨보단 비만문제가 더 클걸 탄수화물 위주 식단이라
나 90년대에도 몰랐으니 뭐...
잡종견이라 강인해서 그런지, 잡아먹지만 않으면 그러고도 10년 이상은 살았던 거 같음 어렸을 때 할아버지댁 가면 맨날 마루 아래 앉아서 햇볕 쬐고 있던 늙은 개 있었는데 그게 14살까지 살았음
저러다가 갑자기 사라짐. 우리 아부지가 그거 겪고나서 개를 못키우겠대 근데 형이 데려다 키웠었지
그거 개장수가 한거 아니냐
아뇨 할아부진데여. 아부지도 냠얌쨥쨥 하셨대여
지금도 그런일 터져서 시골 인식 ㅆ창났잖아
??? 남의개 먹는게 사건이지 자기개는 먹을수도 있지
아니 개장수가 남의집 개 납치하는일 말이야 자기개 먹는거까지는 뭐라 못하지
아니 사진을 어찌 이렇게 잘찍었데유
돌아가신 사진작가 김기찬의 사진임.
생각보다 멀진 않은느낌인대, 50년전이라니 ㅡㅡ;
대충두면 개장수들이 집어가던 시절..
이때는 고양이보다 개 인기가 압도적이었지.
좀도둑이 너무 많았으니까
길고양이란 건 거의 없던 시절이기도 하지. 고양이 자체가 희귀동물 취급.
필요성에서 밀림 고양이는 쓸데가 없음
일본에 고양이 가죽을 수출하기도 했던 시절이라 아주 쓸데가 없지는 않았다더라고. 76년도엔가 고양이 가죽 얻으려고 전국의 고양이를 다 잡았는데 900마리밖에 못 잡아서 고양이 사육해서 수출해야 한다는 기사가 있었을 정도.
하긴 호주도 고양이 모피 잘만들더라
저시대 어른들은 또 고양이는 요물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데려다 키우는건 없었음
저땐 도둑고양이 라고 불렀었지 ㅋㅋ 아직도 할머니들은 도둑고양이라고 하시더라
개들이 너무 말랏다 ㅠㅜ
업어다가 키웠네 ㅎㅎ
뎅뎅이들 밥먹으려고 모여 있는거 쫄귀넹
골목에 개 돌아다니는 게 당연했던 시절
당시 교과서 보면 그냥 지나가는 행인 취급한듯 ㅋㅋ
이 개는 이제 제껍니다 시대...
필카 시절에 이런 내공이라니...ㄷㄷㄷ
최민식작가님 느낌나네
갠적으론 저렇게 생긴 개들이 더 귀엽던데 요즘은 코 짧은 개들이 많아짐 ㅋㅋㅋ 어릴땐 저런 개가 스탠다드였는데 바둑이 누렁이 같은 두상 ㅋㅋㅋㅋ
맞어 나도 주딩이 삐쭉한 개가 뭉툭한 놈들보다 귀여워
풀어놓고 기르면 개가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다가 밥 때 잘 때 되면 집에 들어오고 그러던 시절인가
저렇게 동네에 개도 많고 애들도 많으니 저 시절이 정서적으로는 더 좋았을거 같네
내가 우리집 개 잃어버리고 며칠을 울었는데, 그래서 나이 먹어서도 ㅂㅅ탕 못먹음
이제 여름되면 보글보글보글
우리집은 엄마가 동물을 싫어해서 강아지 같은 거 전혀 안 키워서 어렸을 땐 강아지 키우는 거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음. 그러다가 초딩 땐가 중딩 땐가 친구네 집에 갔는데 친구가 자기네 강아지가 조금 있으면 새끼 낳는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그럼 아빠는 누구야?' 물어보니까 친구가 세상 한심하다는 표정(그 표정은 아직도 기억남)으로 이렇게 말하더군. '그걸 어떻게 아냐?'
크킹이냐 ㅋㅋㅋㅋ
예전부터 업고 다녔구나
저때는 개에대한 애착이 덜한 시대...70년대 한참 지난 때이지만 어릴때 조그마한 개를 누가 발로 차버렸는지,밑에 턱이 돌아간 경우도 봤고,차에 치인 개가 피흘리며 원래 주인이 있던집에 가는걸,주인이 밖에 내다버린거보고 충격이 컸다...과거의 세대는 개를 그냥 물건 대하듯 한 사람들이 많았슴...지금 생각해도 어릴적 그때의 기억은 끔찍하다..그것도 70년대도 아니었슴에도 그랬슴.
92년쯤에.. 버스 중간 종점이 우리집 앞이었는데 아저씨들이 모여서 죽은개(정확히는 죽인개) 토치로 지지던걸 일주일에 한번은 목격 일주일의 한번씩 버스기사랑 동네 아저씨들 다같이 모여서 개고기 해먹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