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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힘들어야 밥이 맛있다
그땐 시원한 국수랑 냉면이 엄청땡김
운동이면 모를까, 노동으로 진 빼는 수준까지 가면 얘기가 달라짐
힘들어 뒤지겠는데 말걸지마 밥후딱 먹고 잘거니까
시장이 반찬이다 탈진이 아니라
힘들어 나가 떨어질 정도로 일하면 입안이 퍽퍽해져서 맛도 못느낌
시장이 반찬이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Lapis Rosenberg
그땐 시원한 국수랑 냉면이 엄청땡김
ㄹㅇ 조온나 힘 들면 숟가락 들 기운도 없다 ㅋㅋㅋ 그냥 뻗어서 자는게 최고지
누가 멕여줘..
적당히 힘들어야 밥이 맛있다
힘들어 뒤지겠는데 말걸지마 밥후딱 먹고 잘거니까
진짜 되면 맛이 아무것도 안느껴짐 오직 포카리와 소금맛밖에 입에 안받음 그래서 예전에 노가다할때 여름에 기진맥진할때 포카리에 밥 말아먹는 아재들도 있었음....
운동이면 모를까, 노동으로 진 빼는 수준까지 가면 얘기가 달라짐
시장이 반찬이다 탈진이 아니라
힘들어 나가 떨어질 정도로 일하면 입안이 퍽퍽해져서 맛도 못느낌
뭐든 적당히임
군대에서 처음 저걸 알았지 주특기 훈련 개빡세게 하고나면 진짜 입맛 하나도 없음
너무 더우면 그럴수 있음 여름에 밥맛없자나
일끝나고 먹는 밥은 꿀밥맞음 일중간에 먹는밥은 그냥 살기위해 먹는밥이고
맛 느끼는 것도 미뢰랑 뇌가 일해야 이뤄지는 일인데 힘들어 뒤지겠는데 무슨 일이야...
산에서 일할 때 밥맛없긴 했지
군대 훈련할 때 겨울 훈련은 살이 찌고 여름 훈련은 살이 빠졌었음 ㅋㅋ
저기서 한 단계 더 나가서 진짜 극한상황까지 몸을 움직였을 때 배에서 음식물을 받아들이질 못해서 아예 토하는 경우도 있음
유격떄 점심에 입맛 존내게없더라
튀김기 앞에서 6시간동안 탕수육300키로 튀기고 점심 먹는데 걍 얼음물에 밥 말아먹는거 빼곤 절대 안넘어감
진짜 피곤하면 먹을 생각보단 퍼질 생각밖에 안듬
맞음. 걍 물이나 음료만 겁나 땡기지 밥은 맛도 없음
저건 평균적인 힘듬 그 이상이었을때긴 하지 ㅋㅋ 대학교 축제때 오전에 바삐 일하고 점심에 먹었던 제육덮밥이 진짜 인생 최고의 제육이었다..
적당히를 넘어간 힘듬에서 밥먹으라면 오히려 안넘어가더라
진짜다. 적당히 힘들어서 허기가 돌아야 꿀맛이지. 땡볕에서 농약 분무기 들고 호스 끌며 종일 일하고 샤워하는데 팔이 어깨 위로 올라가지도 않을 만큼 힘드니까 밥은 무슨.. 그냥 막걸리 한사발이나 물 말은 밥 한 그릇 그냥 뚝딱 때려 넣고 쓰러져 있고 싶더라.
ㄹㅇ 개소리인게 진다빠지면 소화불량올것같이 속부터 쓰려 뱃속이 개판났는데 밥이 맛있을리가
어릴때 노가다 많이 뛰었는데, 라면 먹을 때 양파 넣어서 달달하게 먹으니까 먹을만 하더라.
소화기관도 힘이있어야 소화를 함... 힘이없으면 소화기관도 힘듦 그때는 걍 뒤집어져 자야됨
진짜 입맛이고 허기고 하나도 없고 너무 지쳐서 자고 싶은데 일해야되니까 억지로 먹는거임...그때쯤 먹는 밥은 그냥 모래알같고 뭘먹어도 맛도 안느껴져
근데 집에서 뒹굴뒹굴하다 먹는 밥과 산책이라도 하고 몸 좀 움직이는 밥과 맛이 같음 맛이 다를려면 공복에 먹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