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가 이탈리아 축구 워너비로 유명한데, 그 중에서도 콘테랑 가장 유사한 편임.
일단 수비 하나는 겁나 잘 짬. 그건 확실해.
아마 김영권 - 정우영 - 김민재 스리백 ㅂㅈ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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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없어도 성과를 낸다면 괜찮지만.
성과는 무조건 내는 양반이지.
큰우영은 이제 나이가 나이인지라 큰 대회는 이번월컵이나 다음 아시안컵이 마지막 일일텐데...시간이 얼마 안 남은만큼 저 수비라인 보고싶긴하다
아니면 강원에서 윤석영 스토퍼 놨던거 생각하면 김진수가 저기 들어갈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