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엘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슬레타
어두운 표정의 구엘은 슬레타의 요청을 딱 잘라 거절한다.
결투에서 세번이나 져서 아버지에게 결투를 금지 당했기에..
자신의 어두운 심정을 비유하듯 어두운 곳을 바라보는 구엘
그때 슬레타의 대사에 맞춰서 조명에 불이 들어와서 밝아진다.
구엘의 거절을 이해한다며 자신들끼리 열심히 해보겠다는 슬레타
방금전까지 구엘이 바라보던 방향은 같지만
어두웠던 방금전과 다르게
조명으로 인해 밝아져 있고 그 길을 슬레타가 뛰어감
그걸 지켜보면서 주머니에 쑤셔놓았던 손을 꺼내는 구엘
(거절은 했지만 속으론 엄청 도와주고 싶었을 듯한..)
마치 슬레타가 구엘에게 있어 한줄기의 빛이 될 거 같다는 느낌이었음
슬레타의 대사에 맞춰서 조명이 들어오는 것도 그렇고
뭐.... 아무런 의미도 없는 연출일지도 모르겠지만...
근데 하필...;;
이제 구엘이 아버지의 지시를 따르느냐, 거부할 것이냐가 관건
딱 봐도 어디서 마스크 같은 거 쓰고 나와가지고 난 십엘이다 하면서 도와줄듯
도망치면(아버지를 따르면)하나 나아가면(아버지를 거스르면)둘
마지막 토마토도 그렇고 저 조명도 캐릭터 심리 보여주는 장치같긴함
구엘아 구엘아!!!!! 샤디크 봤지 망설이다가 슬레타한테 뻇겻다고!!!!! 어서!! 달리라고!!! 제발!!!!!
구엘씨? 구엘이 누구냐 나는 노엘 스타크다
가면쓰고 지구 기숙사에 들어갈 예정
가면남 테크 그대로 따라가네 ㅋㅋㅋㅋㅋㅋ
도망치면(아버지를 따르면)하나 나아가면(아버지를 거스르면)둘
애비가 둘?
루리웹-5938018471
마지막 토마토도 그렇고 저 조명도 캐릭터 심리 보여주는 장치같긴함
딱 봐도 어디서 마스크 같은 거 쓰고 나와가지고 난 십엘이다 하면서 도와줄듯
그리고 난 십엘이다! 하는데 네 네 구엘슨배님 하고 세실리아가 존나 놀리겠군
그래서 다릴바르데가 붉은색이었나
가면쓰고 지구 기숙사에 들어갈 예정
최전방고라니
구엘씨? 구엘이 누구냐 나는 노엘 스타크다
지금의 나는 구엘트로 바지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메이비~
아버지에서 벗어나 파일럿으로서 도움을 주는 것도 좋지만 기업인으로서 (주)건담에 도움을 주는 것도 좋을거 같아. 가족으로서 아버지와 같지만 구엘 스스로 다른 결과를 도출해내는거지
가면 좀 그만 써 ㅋㅋㅋㅋㅋㅋ
가면남 테크 그대로 따라가네 ㅋㅋㅋㅋㅋㅋ
만죠메 썬더가 될 시간이다 구엘
가면남 루트 가즈아
구엘아 구엘아!!!!! 샤디크 봤지 망설이다가 슬레타한테 뻇겻다고!!!!! 어서!! 달리라고!!! 제발!!!!!
늦으면 늦는다고 제바알 엉엉어어엉
이거 말고 갸아아아악
마스크가 어디있다고... 장모님거라도 빌려쓰나
애니메이션은, 화면에 그려지는 모든게 사람의 의도가 닿아있다고 보면 됨. 아무런 의미가 없는 연출일 수 없음
나도 저 불켜지는 연출 보고 구원받았다 같은 느낌으로 보였음 ㅋㅋㅋ
다음화 구엘의 선택이 중요할 거 같은데 과연...
구엘 희망사항이 도미니크스 에이스 파일럿인데.. 프롤로그에서 나딤 죽인 그 도미니크스임.. 마녀 사냥대.. 결국은 적대할 관계일걸.. 최종에는 너구리 도와 줄 지 몰라도 일단 바로 합류 하는 일은 없을 거 같아
구엘이 원하는거는 아버지에게 인정 받는건데 슬레타가 유일하게 본인을 인정하는 발언을 계속 하고 있죠. 결국 슬레타 도와줄거 같은데 문제는 해피엔드냐 아님 비극으로 끝나느냐 같음.
가면를 쓰겠지
미스터 어스라는 가면을 쓰고 등장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