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쪽도 현임자들 깔 때마다 전임자들은 이렇지 않았다 이러는데
내가 기억하는거만 해도 로로봄의 네오딤 족발에 그렘린, 미스 세이프티 스킨 기존 복장 좀 손본 수준으로 내놓은거라든가.
범차가 그린 오렌지에이드도 스킨나오기 전까진 얼굴가지고 제법 까였고.
슴볼같은 경우도 입사 초기 작화 불안정할때 고화질 물거북 소리 듣던 양반이지.
카키맨에 이르러서는 뭐 말할거도 없이 캐릭터랑 스킨 그릴때마다 그림체 일관성없이 튀는건 물론이요, 뽀끄루 스킨에 가서는 현임자들한테 지적하는 리스펙트없이 그린 스킨의 정점이 아닌가.
사실 과거를 돌아보면 라오의 아트 또한 분명 이리저리 말 나올 구석은 충분히 있었고, 그런거 하나하나 다 조율하면서 경험 쌓이면서 안정권 찾아가는건데 무작정 전임자나 원작자는 이러지 않았다면 그게 과연 맞는 비판일까?
전 일러레들도 안정권 될때까지 우여곡절 많았는데 지금 일러팀도 그 과정 겪고 있는거라 봐야지. 그 과정에서 지금 몇몇 작가 쳐내고 전임자 데리고 오라는건 겜수명만 깍는 짓이고
전 일러레들도 안정권 될때까지 우여곡절 많았는데 지금 일러팀도 그 과정 겪고 있는거라 봐야지. 그 과정에서 지금 몇몇 작가 쳐내고 전임자 데리고 오라는건 겜수명만 깍는 짓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