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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대통합전쟁은 누가 이겼는데
이런 만화 볼 때마다 궁금한게 있음 IBM에서는 고양이의 뇌를 인공적인 전기망으로 구현하는 데 성공한거로 알고있는데 같은 기술을 사람에게 적용한다면, 그 사람의 기억은 유지될지언정, 성격까지 유지될까? 사람의 성격은 뇌 뿐만이 아니라 신체에도 영향을 크게 받는데, 그렇게 획일화 된 전자두뇌, 즉 같은 조건의 신체 안에 다른 사람의 인격이 들어갔을 때 오로지 기억의 차이만으로 성격이 다르게 될까? 아니면 초기엔 다르지만, 전자두뇌로 바뀐 뒤에 쌓이는 기억이 기존 기억을 덮을 정도가 지나면서 결국 비슷비슷해 지는걸까? 아니면 인간의 정신 자체가 자신의 성격을 유지하게 해 줄까?
위대한 타화자지천왕 무서운 아바라 이긴쪽을 무섭다고 하진 않겠고 패배자를 위대하다고 하진 않겠지 머.
껍데기가 뭐가 중요하단말인가 본질은 사람에서 벗어난적이 없건만
승자는 언제나 사람이었네
'으이구 이 인간아'
이런 만화 볼 때마다 궁금한게 있음 IBM에서는 고양이의 뇌를 인공적인 전기망으로 구현하는 데 성공한거로 알고있는데 같은 기술을 사람에게 적용한다면, 그 사람의 기억은 유지될지언정, 성격까지 유지될까? 사람의 성격은 뇌 뿐만이 아니라 신체에도 영향을 크게 받는데, 그렇게 획일화 된 전자두뇌, 즉 같은 조건의 신체 안에 다른 사람의 인격이 들어갔을 때 오로지 기억의 차이만으로 성격이 다르게 될까? 아니면 초기엔 다르지만, 전자두뇌로 바뀐 뒤에 쌓이는 기억이 기존 기억을 덮을 정도가 지나면서 결국 비슷비슷해 지는걸까? 아니면 인간의 정신 자체가 자신의 성격을 유지하게 해 줄까?
불쾌한 골짜기가 될듯 사람과 닮았고 기억도 있지만 뭔가 원본과는 다른점이 있을것같음
사람만큼 정교한 장기기능을 일단 구현해놓지 않으면 인격이 바로 미쳐서 붕괴할듯
아예 남의 장기를 이식해도 나름 잘 적응하는데 같은 조건의 신체라면 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신체 조건이 대체로 비슷한 조건이라면 개인의 평소 가치관에 따라서 결과가 다를 거라고 봄. 원래부터 그런 식으로 육체가 바뀌는 것에 거부감이 없으면 큰 성격적 변화가 없을 거 같고 신체발부는 수지부모다 이런 가치관이면 정신적 데미지가 꽤나 있을 거고.
오감이 없으면 생명처럼 사고하긴 어렵지 없는걸 느끼듯한 결과를 내는건 결국 패턴화고..
녹슨고철
으음...
크고 작은걸로도 사람이 변할수가 있는데 0.001%로 차이점으로도 그게 쌓이고 쌓여서 겨룩ㄱ 다른존재가 될걸?
사실 내가 말 솜씨가 허접해서 그런데 진짜 궁금한건 모두 일관된 신체를 가지면, 시작점이 다를지라도 결국 같은 성격으로 수렴할 것인가? 였어
그래서 대통합전쟁은 누가 이겼는데
루리웹-9005878163
컷신보면 하나는 흰공, 하나는 별무리에 눈,입 있는 거 다음컷에 둘다 없어짐
루리웹-9005878163
위대한 타화자지천왕 무서운 아바라 이긴쪽을 무섭다고 하진 않겠고 패배자를 위대하다고 하진 않겠지 머.
루리웹-9005878163
승자는 언제나 사람이었네
역사적으로도 패전국의 지도자에 대한 추모와 존칭이 있엇는데 그걸로는 이기고 지고를 모름
껍데기가 뭐가 중요하단말인가 본질은 사람에서 벗어난적이 없건만
'으이구 이 인간아'
자신을 완전한 존재로 규정하는 순간 더이상의 진보는 없기에 일부러 저러는거 아닐까?
안웃기니까 한번 저런 세상에서 살게해줘
역시 사구는 신이야
그럼..당신이 신이라는거야?
ㅏㅏ 그러타
전지전능은 한가
문장 몇몇곳이 좀 안맞는 부분이 보이는데 "동시에 신의 죽음은 죽음에 대한 인간의 두려움이었지" -> 신이 인간의 죽음에 대한 두려움인거고, 신의 죽음은 죽음에대해 인간이 정복함 아님? 그리고 첨에 하늘을 신에대한 상징혹은 연관있는거라 여겼는데 과학의 발달로 하늘을 정복한 후에 신에 대한 작별을 하고 (하늘은 더이상 갈수없는것이 아니고 정복했기에) 신에대한 존경과 작별로 그(신)의 존엄을 훼손할수 없도록 우리가 들어올수 없는곳에 그를 모셔둿다고 하는데 이말 자체가 신을 과학의 발달로는 도달할수 없는 추상적인 개념으로 만들었다는거 아님? 그런데 왜 나중에는 과학이 발전할때마다 인간이 신에게 도달했을까? 하면서 자문하는거지
신의 죽음이 왜 죽음에 대해 인간이 정복한 게 됨
인간이 신 믿는 이유가 죽음에대한 두려움때문에 믿는거니까? 죽음이후에 사후의 세계가 있고 죽음이 나의 끝이 아니라는 믿음으로 신 믿자너 근데 신의 죽음은 인간이 더이상 죽음에대해 두려워하지 않거나 죽음을 정복한거지
인간 정복한거면 인간이 무릎 꿇고 기도하고 빌어야 할 이유가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