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기동대 대장인 소이퐁은 암살자 답게 참백도가 독침 형태의 콤팩트한 형상을 하고 있다.
기술도 이격필살. 딱 암살자 답다.
크기나 형태로 보면 시해 때의 참백도가 구현된 거 같다.
그런 그녀의 만해. 작봉뇌공편.
어마어마한 크기의 로켓 런처다.
확실히 대장급 만해의 위력을 보여준다. 사흘에 한발을 쏠 수 있으나 바라간 전에서는 두발을 쐈다.
만해는 참백도의 진정한 모습. 즉 사용자의 전술과 성격을 반영한 무기라는 건데 어쩌다 독침이 로켓 런처가 되버린 걸까?
일격필살이라는 컨셉에는 맞는데 그래도 저건 암살은 아니잖아? 근데 소이퐁은 저런 걸 원했다는 건가?
그리고 한가지 더 궁금한 건 만해인 작봉뇌공편이 구현화된 모습이다. 만해의 구현화는 시해와 모습이 달라지는데
시해 때는 이렇게 작은 요정 수준의 크기에 손가락 크기의 침을 갖고 있을 뿐인데, 로켓런처인 만해의 참백도는 어떤 모습일까?
근데 사실 이 모습도 만해의 모습과 유사한 점이 있는데, 바로 몸 크기에 비해 무기의 크기가 크다는 것. 본인의 역량에 비해 확실한 한방을 위한 공격력 집중을 반영한 게 아닐까?
만해의 경우 시해인 작봉의 단점인 두번 공격해야 한다는 것과 근거리의 작은 무기라는 것을, 확실한 한방의 위력을 원거리 공격으로 해결한다는 식으로 강화했으니 만해의 구현화된 모습은 저 독침을 쏠 수 있는 형태의 모습이 되려나?
소이퐁 성질머리 생각하면 만해가 어울리긴함
요루이치에게 꽂을 딜도처럼 생겨서 좋아했을 듯
소이퐁 성질머리 생각하면 만해가 어울리긴함
거근후타를 동경함을 암시
소이퐁의 가녀린몸으로 오마에다의 커다란것을 받아내는걸 암시하는걸까
일단 다 죽이고 들키지 않으면 암살이랬으니 훌륭한 암살 무기 아닐까요
저건 쏘기 전부터 너무 눈에 띄니까... 근데 애초에 벌은 나는 소리부터 시끄러우니까 소이퐁 성격이 조용한 암살하고는 거리가 먼듯.
로리거유 될듯
자기 참백도한테도 가슴으로 지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