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초에 예비군 훈련 받으러 간거라 쥰내 추웠따
도농역에서 버스타면 15분정도면 도착함..
근데 예비군 훈련가는 아재들 겁나 많으니까 좀 일찍가는게 좋다
올해 예비군 교육은 인터넷교육을 몇번 받았는지, 헌혈 몇번했는지에 따라 종료시간이 달라서
훈련 도중에 몇명씩 막 나감 ㅋㅋ
날이 추워서 그런지 실사격, VR사격 말고는 전부 강당에서 실시했음
실사격이랑 VR사격 둘 다 합쳐서 두시간 안걸림 쥰내 금방금방 끝남
밥은 도시락으로 주는데 7천원짜리였음
도시락 신청 안하면 훈련비 8천원 + 밥값 7천원 = 1만5천원 요렇게 당일 입금해줌
난 밥 신청 안해서 그런가 돈이 14시쯤 바로 들어왔음
차 있으면 무족권 가져가셈 훈련 끝나고 나올때 사람 미어터짐
추웠지만 덕분에 꿀빨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