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부의 주인공 똥싸개는 다시 다리를 걷게 하기 위해 성인의 유해를 모으는데
이건 본인의 다리가 성인의 왼팔에 닿았을 때 살짝 움직인 것도 있고(착각이지만), 아마 예수가 앉은뱅이를 일어나게 했다는 전설을 믿었기 떄문이라 생각된다
근데 사실 죠니의 다리를 움직인 건 단 한번도 성인의 유해인 적이 없음
본인이 유해탓이라 생각한 이 점프도 사실 자이로의 철구를 따라하다 각성한 터스크1의 회전에 닿아서 였고
레이스의 참가 계기가 된 처음 일어섬도 자이로의 철구에 닿아서였다
거기다 마지막에 완전히 걸을 수 있게 된 것도 말을 통한 완전한 황금장방형을 완성해 자신의 몸에 통하게 하고나서
(이 때 유해는 평행세계 디오가 긴빠이쳐서 없는 상황이었다)
이렇듯 죠니는 신에 의지하던 대통령과 달리 스스로 자신의 스탠드 기술을 극한까지 갈고닦아 본인의 장애를 극복한다
즉, 죠니에게 있어 유해는 자신을 성장시킬 [시련]이었을 뿐 진짜 자신을 구할 해답은 자신에게 있었다는 뜻
역시 장애인 치료는 종교보다는 기술 테크다
'종교'가 방향을 잡아준거다! '종교'가 '가르켜'주지 않았다면 '기술'의 시작조차 '없었을'뿐
디오가 아니라 디에고.
하지만 모자는 d.i.o라고 써져있죠
'종교'가 방향을 잡아준거다! '종교'가 '가르켜'주지 않았다면 '기술'의 시작조차 '없었을'뿐
사실 유해 없었으면 쟈이로마냥 철구테크 탔어야 했는데 단시간에 저렇게 완성시킬 수 없었긴 함...
푸치니?
망설인다면 쏘지 마라 죠니 죠스타!!!
디오가 아니라 디에고.
하지만 모자는 d.i.o라고 써져있죠
그럼 디 아이 오라고 읽어야지
아 d.i.o가 아니라 걍 Dio네
스킬 테크잔아!!
중간에 꽁으로 얻은 유해 포기한 에피소드처럼 유해에 대한 집착을 버려야 걸을 수 있던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