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카스라고 뭐 인터넷에선 웃음거리로 소모되는 현상을 영화로 만든건데
영화 본뒤론 해당 사회 현상이 별로 웃겨보이진 않더라
사람들 수명은 늘어나는데 평생 직장은 없다고 하니 저런 일이 또 생기는건 아닌가 싶기도하고
기술 배운 남자들은 노년에도 그래도 저런 일로 빠지는 일은 없는데
집에서 살림만 하던 여성들이 노년에 저런곳으로 빠지는게 좀 안쓰럽기도 하고
비단 돈을 버는게 목적이고 돈을 쓰는게 목적이란 느낌보다 본인들이
그래도 아직 살아있음을 증명하는 하나의 사회성을 보여주는 행위라고 말하던데
영화 노인들을 위한 나라는 없다와 맞물려서 든 생각이 노인이란 세대계층이 사회에서
너무나도 계륵같은 존재가 되어버린게 아닐까 란 생각이 같이 들더라
호의가계속되면그게둘리인지알아요
ㅇㅇ 영화 본질은 그 내용이 아니지만 보다가 문득 그 생각이 듬
강화인간+3
마더 윤여정씨가 찍은게 아니었구나... 자꾸 윤혜정배우랑 혜자씨 착각하게되내
루리웹-0003413541
ㅋㅋㅋ 나도 가끔 고두심이랑 사미자 햇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