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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안돼 원가절감은 어디가고
컨셉카는 프로토타입이랑은 좀 다르긴 하지
컨셉카는 프로토 타입이 아니니까. 건담으로 치자면 원오프나 기술 실증기 같은 놈임.
"그게 ㄹㅇ이면 내가 프삼오 이겼지 ㅋㅋㅋㅋ"
그 최저가 입찰을 프로토타입 개발 발주 시점에서 한다네
파일럿 월급도 절감해버려서...
?? : 다시 말해봐 임마!!
말도안돼 원가절감은 어디가고
히나나위 텐시
파일럿 월급도 절감해버려서...
원가절감<<기능개선
애초에 원가절감할거 같으면 실전에 써먹지도 못할 프로토타입에 원가절감하지.
프로토타입은 기술실증기로 온갖 하자에 시달림. 당연히 기능개선 연비개선 들어가서 양산모델이 프로토타입보다 성능 더 좋음.
원가절감이라는게 요구 스펙을 충족하는 더 저렴한 부품을 쓰는거지 성능 미달 부품을 넣는게 아니니까 거기다 프로토타입은 기술안정이 안되고 설계 결함등이 있어서 문제투성이임, 양산형이 재성능이 나오고 프로토타입은 재성능이 못나오는게 현실임
짐:ㅅㅂ 나는 그냥 건담 데이타만 주던데요 건담리움 어디갔어요? 왜 나만 자쿠 기관총에 터지는 티타늄이에여?
자동차 컨셉카가 성능같은거 더 좋은경우 있는데
네하
컨셉카는 프로토타입이랑은 좀 다르긴 하지
네하
컨셉카는 프로토 타입이 아니니까. 건담으로 치자면 원오프나 기술 실증기 같은 놈임.
컨셉카는 프로토타입이 아니야
A concept car (also known as a concept vehicle, show vehicle or prototype) is a car made to showcase new styling and/or new technology. https://en.wikipedia.org/wiki/Concept_car
프로토 타입은 양산을 전제로 만드는거고 컨셉카 중에서도 극히 일부는 양산으로 이어진 경우가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일반적인건 아님.
그건 애초에 프로토타입이 아님.
온갖거 다 때려박아 컨셉카 하나 만들고 여기서 가감해서 적당히 내는게 양산이니까
컨셉카 = 기술실증기, 원오프타입 위장막, 테스트 뮬 = 프로토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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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Lapis Rosenberg
그 최저가 입찰을 프로토타입 개발 발주 시점에서 한다네
Lapis Rosenberg
프로토타입도 거기에 맞춰 만들어짐
Lapis Rosenberg
예산을 무시하고 있는대로 쏟아부어 만든 프로토타입(X) 프로토타입도 예산에 맞춰서 만든다.
예산을 무시하고 있는대로 쏟아부어 만드는 건 사실 기술실증기나 컨셉카지 우리 이런 것도 가능함! 하고 자랑하려는거
그런건 원오프타입 이라던가 기술실증기(기술과시용 단품) 이지 프로토타입은 양산할 제품을 실험삼아 한 번 완성해 본 것 뿐이라 작동하는 것 만 확인되면 끝인 정도인 경우도 많지.
프로토타입 = 입찰가
"그게 ㄹㅇ이면 내가 프삼오 이겼지 ㅋㅋㅋㅋ"
전세계가 '와 시발 이건 좀...' 동시에 외쳤다는 전설의 디자인
얘는 그걸 논하기 전에 시제기가 대놓고 ROC미달이라... 물론 양산기에서 맞추려고 했다지만,,
솔직히 이게 주력기로 선정됬으면 공군 입대자가 눈에띄게 줄었을거임.
어 성능 좋았는데 와꾸 구려서 밀린게 아녔어 ??
스텔스 + 초음속(수퍼크루즈) + 수직이착륙이 ROC였는데 얘는 시험기가 수직이착륙 버전이면 수퍼크루즈가 안되고 수퍼크루즈 버전이면 수직이착륙이 안됐음 양산시에는 에어인테이크를 가동형으로 해서 해결하겠다고 입털었지만 이미 시험기 상태에서 셋 다 달성한 F-35에 밀려서 그대로 탈락
프로토타입과는 다른 개념이긴 하지만 90년대 개발된 현역 지구최강 공대공 전투기 = F-22 를 코스트 다운하고 유지비 낮춘 멀티롤 전투기 = F-35 이 케이스 약간 메카물 스럽지 않음?
당연히...? 외향만 보고 평가하진 않았음... 오히려 리프팅엔진 따로 필요한 F-35에 대비해서 기존 메인엔진 1개로 추력편향노즐만 써서 수직이착륙 가능한 형상은 이쪽이 더 솔깃함 근데 문제는 그걸 구현하는데 '만' 신경을 쓴 덕분인지 결과적으로 개발과정 전체가 꼬여버렸고 덕분에 시제기랑, 실제 양산하겠다고 제안한 기체(위 사진)이 꽤 차이가 남 양산기는 생각보다 멀쩡하게 생긴건 덤...
짤의 시즈마블랙만해도 건버스터의 저사양 버전이다
쓸데없는 기능을 없앴다거나 제작에 관여한 누군가가 프로토타입에만 손을 썼다던가
머신 맥시멈으로 구상한 신기술+신소재 실증기로 만든 프로토타입이면 가능하긴 한데 안정성이나 가격이 막장으로 가서
프로토타입의 경우 안전을위해 출력에 락이 걸려있는 양산제품과 다르게 출력을 끝까지올릴수있어서 그걸 이용해 타임어택 특공을 하는 느낌이 좋다.
젠장 구시대의 유물이나 잊혀진 고대의 의식용 무기같은 것이 온갖 최첨단 기술이 덕지덕지 붙은 양산형 무기보다 강한건 약속이라고오오오 !!
근데 건버스터랑 시즈라는 12000년 후에도 먹히는 스펙이잖...
그런데 그걸 일본군이!!
프로토타입이 양산기보다 성능이 좋은 경우는 두 가지다 파일럿이 위험하던가, 예산이 위험하던가.
일단 이론상 가능한 하이엔드 스펙으로 만들고 개 쩌는 파일럿을 태운다. 그리고 현실에 맞춰 하향!
그치만 흑표 능동방어시스템 떨어졌는걸..
컨셉 탱크를 입찰가에 맞춰 프로토타입으로 만들고 양산한거라 생각하면 편해
그건 aps만들었는데 만들고 보니 주변에 어군 보병들 잡아먹게 생겨서 다시 만드는 중이라서 그럼 애초에 프로토타입에도 못들어갔어
?? : 다시 말해봐 임마!!
이런건 원오프라고 하지 건담RX-78과 비슷한 경우
작중에서 시즐러 = 양산형 건버스터라고 나오긴함
퍼스트 건담은 원오프가 아님. 선행양산기임.
아니 본문이 이거 양산형임ㅋㅋㅋ 본문 자막은 뻥 거하게 치고 있는거 기체강도부터 무장 종류, 축퇴로 갯수를 비롯한 출력까지 모든면에서 양산기가 압도적으로 후달림ㅋㅋㅋ
양산기에서 기능을 하락시키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흑표만봐도 대전차 미사일 방호하는 APS시스템이 장착안되서 배치되고있잖아 양산기도 블록 업그레이드해서 프로토타입까지 성능 올리는경우도 종종있고
결국에는 개량에 개량을거치면서 양산기의 성능이 오를수밖에없긴 하지만 갓나온 양산기가 여러가지 사정으로 프로토타입의 성능을 희생하는일은 종종있어
전투기는 프로토 타입이 양산기보다 좋을 수가 없는게 피토관 덕지덕지 달고 심하면 엔진 개발이 안끝나거나 무장 시스템이 없거나 해서 전투도 불가능한게 수두룩함 간혹 선행양산을 프로토타입이랑 헷갈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엄연히 양산품임
su-47, pakfa, yf-22 등등 사실상 깡통인 애들이 에컴같은 게임에서 날라다니니까 진짜로 개사기인줄 암
기술실증기라고 하던가?
아니 시제기 =/=선행양산임 시제기 대부분은 뭐 달리지도 않은 진짜 날으는 깡통인데 양산보다 좋을리가 없잖아..
그치 중량만채워놓는경우도 종종있으니까
아마 내가 맘에안들어서 삭제한 댓글에 댓글이달려버린듯
그건 그냥 돈 많이 드니까 뺀거 아닐까.. 크흑 예산의 압박에 굴복했다!!
APS가 발사체로 미사일을잡는건데 그 발사체가 인접한 보병도 같이잡을수있는거 같긴하더라
흑표 aps는 저당시 산정한 기술로 만든건 아군 보병들 잡아먹을 수 있는 놈이라서 만들고 나서 뺀 케이스임 지금 다시 만드는 중이라 언젠간 다시 달릴거임
아직 모르는 일...
얘도 프로토타입이라기보다는 수소전지+리튬전지 하이브리드 기술실증기잖아
얘는 컨셉카 자동차에서 프로토는 통상 보이는 위장막 차량이고, 얘에서 온갖 문제를 걸러낸게 양산차. 따라서 본문의 저 얘기가 자동차에선 최소한 맞말이다.
근데 쟤는 축퇴로 하나 짜리잖아.
건버스터랑 시즐러는 양산형이랑 프로토타입 개념 이랑은 좀 다르지 않던가. 혼자서 다 잡을 수 있게 다 때려박은게 건버스터. 원가 절감이랑 좀 다운 그레이드 해서 양산 쉽게한게 시즐러 시리즈로 알고 있음.
ㅇㅇ 건버스터 랑 시즐러블랙 은 프로토타입과 양산형의 관계라기보단 하이엔드로우 의 관계에 가까움.
해리어 프로토타입이라던지 흑표 프로토타입이라던지. 안정성을 위해서 성능 처낸 경우는 으외로....
근데 안정성도 성능이잖나.
돈을 발랐으면 안정성과 성능을 둘다 잡았을태니깐! 해리어 초음속 포기만 안했어도 현역일탠데......
그렇게 돈바르면 애초에 양산 못하니까. 기체한대로 10대 정도 잡을수있으면 몰라도, 그게 안되면 수량의 무서움을 무시못하니
근데 비싸다고 짬된 초음속 해리어는 지금 비슷한 방식의 수직이착륙기인 f35b 보다 살짝 쌈. 30년 격차 빼고 생각해도 양산 못할 수준의 가격이 아님.
그 안전성에 야전에서의 유지보수 용이함도 들어가니까 야전에서의 신뢰성을 무시하더라도 출력을 높인 버젼이 있을 수 있지
보통은 시제품은 안정성이 떨어져서 실전에서 굴릴만한 물건이 아니긴하지
시즈라블랙은 양산형 건버스터지만 그렇다고 건버스터가 프로토타입은 아닌데...
근데 저거는 성능 딸리잖아
다른놈이면 말이라도 안하지 니가 그런말을 하긴 좀 그렇지않냐...
당연히 프로토타입을 규격 외의 개사기제품으로 만들고 양산형에서 원가절감 들어가서 약해져야하는 거 아니냐 ㅋㅋㅋ
원가절감은 이미 프로토타입 나올 때 진행이 된대.
보통은 프로토타입에서 결함이나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서 양산을 하니까...
무기에서 프로토타입은 완성된 무기가 아니라, 개발 과정의 부산물입니다 프로토타입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해보고, 그게 확인되면 의도한 무장이나 전자장비를 달아보는 과정들을 거치면서 프로토타입 1호기, 2호기, 3호기...식으로 나오는 거죠 테스트들이 확인되면 완제품으로 양산형을 만듭니다 양산형에서 진정한 제대로된 제품이 되는 거죠
그만해!!!!! 그런거알고싶지않아!!!!!
구일본군 때문에 프로토타입이 강하다는 개같은 사상이 나온듯함
사실 기술실증형 원오프 기체같은게 나중에 가면 에이스 기체로 돌변하는게 메카물이라서 그렇지 원래는 양산형이 프로로토타입을 개선해서 나오는게 맞긴 한데. 저 말이 나오는 애니조차 건버스터가 더 쌤.
지나가던 설계자 입니다 프로토 그대로 시중에 나가면 클레임 열라처먹습니다 파일럿 지나면서 개선되는거지 양산이 원가절감이 아닙니다
맞믐 말입니다 그 일본 애니의 프로토타입 환상은 구일본군 무기가 프로토타입이 좋아서 나온 엿같은 환상이죠
사실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한데 보통 안정성은 양산형이 좋지
보통 프로토 타입은 좋은거나 될까 싶은거 때려박고 성공하고 그걸 바탕으로 양산형 원가절감 하는거 아닌가 ㅋ 뭐 물론 레알 개념만 있는 프로토 타입은 다르겠지만
생각해보니 프로토 타입으로 점검하고 보완해서 최종 결과물이 양산되는거라 논리적으로는 맞지만 내 감성과 로망이 극구 반대하는구만
양산을 중국에 외주 맡겼다가 QC가 개판나는 경우라던가 원가절감때문에 기능을 제거하는 경우가 있긴 함.
그냥 애니의 비현실성(?)을 까기위한 대사일뿐, 실재로는 제품마다 다름
기계가 조종사의 반응속도를 못 따라간다는 소리는 뭐 말이 되냐
실제로 반응을 못따라가는 경우는 많음.
그게 게이밍 마우스가 나온 이유 아님?
사실 저 대사가 나오는 만화의 양산형은 프로토타입보다 약하다
창작물에서 말하는 프로토타입은 남몰래 인생을 갈아넣어서 만든 특수제작품이라고 봐야 맞음
루리웹은 게임사이트니까 알파버전, 베타버전과 정식 출시판의 관계를 생각하면 쉽다.
건담이 RX-78-2인건 이유가 있지
애초에 건담은 프로토타입이 아니라 선행양산기라서 프로토타입이 강한 예에 안들어감 ㅋㅋ.
짐이나 육전형 건담같은게 약한건 그냥 희소자원 부족ㅋㅋㅋㅋㅋㅋ
건다리움 합금이 비싸서 그냥 건담 데이터만 준거라고 ㅋㅋㅋ 아 잘하는 애들은 짐타고도 에이스찍는다고 이 작은 양산기체들아!
게임에서 알파 베타 버전이 나온다 알파 베타 테스트 결과로 버그를 존나게 존나게 존나게 고치고 쓸모없어 보이는 기능 몇 개를 뺀 다음에 양산(정식 출시)에 들어간다 기능 몇 개 더 있는 알파버전 할래 버그 없는 출시판 할래 하면 답은 정해져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