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아트나이프도 이것 저것 사봤지만 결국 가장 마음에 드는 칼은 NT 커터칼 30도 AD-2P 커터칼이 최고의 만족감를 주더군요.
아트나이프가 대세를 차지하고 있는건 당현히 알고있지만 문제는 진짜 칼날이 비싼거 빼고는 단 하나도 예리도에 만족한적이 없습니다.
작업를 좀 해보신 분이면 알겠는데.
아주아주 예리한 칼날은 힘안주고 스윽 잘려나갑니다.
예시) 금딱지 또는 궁국니퍼 갓핸드 급 니퍼
VS
2만원때 니퍼
정도의 예리도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튼 저 nt커터 칼은 생각보다 아주 예리한 녀석입니다.
손에 힘을 별로 안줘도 자를정도로. 좀 안들면 부러트리고 다음 날을 쓰면 됩니다.
소모품에 맞는 가성비 제품이기도 하죠.
커터칼만 대략 1만원 알파 문구 기준 인터넷은 6천원쯤
10개 짜리 커터날도 4천원~6천원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칼과 칼날 10개면 몇년를 충분히 쓰고 남아요. !
초보자 건프라 입문자는 손에 안맞는 아트나이프 보다 손에 좀더 익숙한 커터칼를 사용해보는걸 추천합니다.
-ps 진짜 초보 입문은 칼쓰지마 위험해 -
칼 쓰는 게 제일 무서워...... 좋은 정보 고마워요!
닉언급 강등
마망이 추신에 해당하는 분 아닙니까
시엘라
ㅇㅇ 되긴함. 단지 아트 나이프 물렸을때랑 안물렸을땨 칼날 방향이 다름.
시엘라
그러다 손가락 날아가유
에크시다. 아트나이프 안익숙한 사람이 손날려먹기 딱좋음
칼쓰다가 자꾸 파먹음 ㅠㅠ
사포써. 요즘 유리사포 플라스틱 사포 많아. 금딱지로 자르고 그런거 써도 됨. 건프라이머 제품은 좀 비싸 중국산 유리 사포 생각보다 쓸만은 하던데. 결국은 작은 스틱사포 같이 쓰게됨
니퍼가 편하더라...
인정. 그러니 갓핸드급 미만은 못 쓰게됨. 2~3만원 짜리도 오징어 같음
오 나도 처남이 준 갓핸드 쓰는 중임. 겁나 부드럽게 잘림 ㅋㅋ
편하기는 니퍼지만 말끔히 다듬기는 아트나이프지.
좋은거 추천 ㄱㅅㄱㅅ
칼 쓰는 게 제일 무서워...... 좋은 정보 고마워요!
진짜 커터칼도 사용해봤는데 역시 초보는 칼을 사용 안하는 것은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만약 사용할 것이다 하면 커터칼로 시험해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다만 날 부분은 먼저 깍고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는 손톱깍기 쓰는뎅
괜히 피를 부르는 마검이라고 하지않죠..아트나이프 조심히써야죵...좋은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