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0의 전투력을 어디다 두느냐가 중요한듯
그간 파워 밸런스를
사황>해군대장>사최간>간부
이런 느낌으로 뒀는데
여기서 이제 CP0를 어디다 넣냐 문제인데
CP0가 천룡인을 지키는 최강의 방패인데
(해군대장은 제외인 느낌)
그럼
사황>해군대장>CP0>=사최간>간부
이런 느낌이어도 이상하진 않은듯?
물론 CP0도 개인 실력차가 있을테니 모두가 사최간급은 아니겠지만
그중에 상위권 한손에 들 정도쯤 되면 사최간보다 쌔도 이상하진 않을듯
해군이 너무 고평가됐는데
왜냐면... 해군대장이 실제로 사최간을 어렵지 않게 제압했으니까
사황의 한세력이 해군세력의 총합이랑 맞먹거나 세다고 봐야 파워밸런스가 맞음 흰수염 잡을때 칠무해 소집하고 나서야 싸울만 했잖음
해군대장이 cp0보다 아래면 뭐하러 천룡인 때리면 해군대장 출동 법을 만듦
그건 흰수염을 특별히 더 위협으로 봤다고 생각함. 애초에 싸울만 했다가 아니라 해군측에 간부급 전력에 인명피해는 하나도 없이 끝났음. 흰수염이 마린포드를 뒤집어 버렸다는 상징성은 있지만, 검은수염 개입이 없었으면 그냥 군말없이 해군 대승리였고
CP0 2명이 이조 한명 상대로 한명은 사망 한명은 중상이라 사최간 이하정도 될거 같은데
그래서 좀 애매한게 많음. 이게 게르니카가 카이도한테 그냥 죽었으면 이런 생각을 안 할건데 게르니카가 카이도한테 맞고 안 죽고 루피 사진도 찍어서 보냈다는 뒷설정이 나오면서 엩 ㅅㅂ 뭐 철괴가 무적인가? 하는 생각까지 들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