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간해서는 만족하기 힘들다. 시간 지나면 대부분 후회만 함.
요즘엔 게임 나오고 나서야 DLC니 버그패치니 해서 완성하는데 최소 1년씩 더 걸림.
얼리억세스 돌리는 인디게임보다 완성도가 떨어짐.
덤으로 1년쯤 지나면 할인가격이 -50% 정도로 떨어져 있음.
굳이 최신게임을 출시 당일에 해야 할 매력이 있느냐 그것도 아님. 시간에 비해 싸고 할 만한 게임은 넘쳐남.
리마스터 완전판 디렉터즈 컷 차세대 컴플릿 에디션 요딴거 1~2년만에 금방 나오면 게임사 욕을 안 할 수 없지.
다크소울2 시발 아직도 기억난다
맞는말이긴한데 나오자마자 하는 생동감이라는게 있음 괜히 라이브 영상이 녹화 영상보다 더 좋아하는거도 그런 이유
그렇다고 칼리스토가 트리플A급은 아니였어
그래 굳이 AAA로 한정할 이유도 없어서 지움
스토리 스포가 제일 큰 요소인데 그냥 스포에 익숙해지면 그것도 별생각 없어짐
자꾸 미완성으로 발매하는 게 아니꼽긴 한데 가챠랑 비교하면 혜자 같아서 그냥 개발비 지원하는 셈 치고 사줌 ㅋㅋ
난 나온지 4년된 디트로이트 비컴 더 휴먼을 만 이천원인가 싸게 샀는데(최근에 중고 플4 선물받음) 돈 값은 해서 좋더라고.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가챠겜 한두개하다보니 그냥 겜 사서 즐기기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