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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실력이면 마케팅 좋은애 쓴단거지 중국애들은 실력이 좋은적이 없음
K리그랑, J리그 보러 오는 관객수 생각해보면 다르긴 할듯
둘다 잘하면 일본인 고르는게 더 메리트 있단거군
안정환이 페루자 갔을때 동료들이 일본선수가 오면 기자 관광객 스폰서까지 들어오는데 너는 왜 아무도 안오냐? 라고 해서 자존심 상했다고 하지
괜히 아스날이 이나모토 영입해서 경기장 새로 올렸다고 우스갯소리 하는 게 아님... 일본 애들은 유럽 진출할때 오히려 연봉이나 이적료를 대폭 깎는 경우가 많음. 그건 본인 유럽 진출 의지와는 별개로 따로 지원을 해주는 경우가 많으니 그런 거 겠지... 우리나라는 뭐 그런 지원은 별개로 하더라도 유럽에 여러 팀과 협약이라도 해서 유망주들 특히 수비 유망주들을 많이 보내야함. 젊을 때 보내서 비록 다시 돌아오더라도 경험은 유럽에서 쌓는게 좋다는 생각을 함.
이천수는 뭔가 뭔가... 쫌...
축협 들어갔으면 시스템을 바꿔보지 그랬니.......
우리나라엔 양파
이천수는 뭔가 뭔가... 쫌...
이천수 치고는 담담하게 말한거 같긴 한듯.
좀 항상 양념도 많고 중언 부언 말하는것도 많고 먼가 더 있는거처럼 반쯤만 말하는 경우도 많은 편인데 이건 꽤 사실만 말하는거 같네. 미우라가 현역이라는데서 나도 깜짝 놀랐네... 이런건 시즌에 잠깐이라도 뛸 실력도 있지만 팀에서 몸값 주는거 보다 더 많은 스폰이 있으니까 데리고 있는거라고 봐야지...
그냥 공은 공이고 과는 과인거지 사실 한국의 축구에 대한 투자부족은 관계자 말고도 축구 관심 있는 사람은 다아는 영역이니 그리 새삼스러울것도 없지
소년 선데이와 코난의 관계같군...
코노 센슈와 코란노 스폰사노 데쿄데 오꾸리시마스
유럽에 있다고 한국인들이 무조건 셔츠 사지는 않으니까
둘다 잘하면 일본인 고르는게 더 메리트 있단거군
이건 뭐 메이저리그에 일본인 선수 많은거랑 궤가 같아서, 메이저리그 이야기 좀 하면, 일본인 선수 데려가면, 선수 몸값 금방 뽑는다고 함. (오타니 같은 경우엔 첫해에 첫계약으로 준 돈 다 뽑았다는 말이 있음.) 주전으로 뛸수 있는 선수면, tv방영권 가격 상승 + 상품판매로 왠간한 실력의 미국선수가 그 자리에서 뛰는 것보다 훨씬 돈을 많이 번다고 함. 왠간한 실력의 미국선수보다 많이 번다는 이야기는 사실상 일본 제외 다른 어느나라 선수를 데려다 놔도 일본선수가 돈을 더 벌어준다는 이야기니까, 비슷한 실력이면 일본선수한테 자리가 먼저 돌아갈 수 밖에 없음.
메이저리그 정품 굿즈 (모자 / 유니폼) 도 일본 선수꺼 엄청 팔린다고 함.... 한국선수도 인지도에 비해서는 잘 팔린다고하는데, 넘사벽이라 하더라....인구수 차이도 있고 미국여행을 가는 한국인 << 미국여행을 가는 일본인 숫자 차이 때문에 더 심하지 않을까 함
축협 들어갔으면 시스템을 바꿔보지 그랬니.......
스폰서 관련은 기업이 선수를 광고탑으로 보고 돈을 써야하는건데 축협이 뭘 할 수 있겠나 이건 기업문화 기업전통 뭐 그런 이야기일듯 축협 의향대로 특정 선수한테 특정 기업 스폰 유도하면 그건 그거대로 띠용 할듯
뭐하러 바꾸겠어? 그자리에 들어가면 가만히 있는게누릴거 다누리고 씹이득이니까
이건 또 뭔소리야 ;;
뭔ㅋㅋㅋㅋㅋㅋㅋ 혼자 뭔 힘이 있어 바꺼 K리그 시청률부터 해결해야됨
저 양반도 인천에서 뭐 해보려다가 밀려난 케이스 아닌가???
ㅅㅂ 진짜 유게 배댓 개 ㅄ같은 거 밖에 안올라오네.
시스템 바꿔 보게 축협 예산 좀 지원해 주지 그랬니. 한중일 중에 예산 제일 적은 게 우린데.
저기서 이천수가 말하는 스폰 찾아주는게 FCN임(광고대행사) FCN을 일하게 닥달해야하는게 축협이고 그냥 일을 안한거여
딱히 혼자는 아님 02년 멤버들 주축으로 물갈이 되는 상황에도 02년 맴버들은 꾸준히 존재했습
그거랑 이거는 다른 얘기 감독이나 코칭 할려고 경력쌓는거랑 FIFA 산하기관인 KFA에서 하는 역할은 다른 얘기지
예산이 적다 X 일을 안한다 ㅇ 예산이 없으면 스폰서 뽑고 광고대행사 닥달해서 뽑아야 하는게 축협 역할임 피파가 괜히 48개국 이 소리 할까? 걔네 역할이 돈벌어서 축구보급하는 거라 그런거임 FIFA산하의 KFA는 당연히 한국축구 보급이 목표이고 설립이유임 한국축구선수들이 불이익당하는걸 그냥 보고만 있는건 직무유기고
근거는?
요새는 모르겠지만 예전에도 아스날인가 그거 이나모토 티셔츠값으로 새 구장 만들었다고 드립 나올정도로 스폰 드립이 많았지
K리그랑, J리그 보러 오는 관객수 생각해보면 다르긴 할듯
비슷한 실력이라면 돈이 더 되는 쪽을 영입하고 싶긴 하지
단순히스폰서탓이 크면 진작 중국이 먹었어야지
퍼팩트범골
같은 실력이면 마케팅 좋은애 쓴단거지 중국애들은 실력이 좋은적이 없음
일본 : 실력+스폰 한국 : 실력 중국 : 스폰
마지막에 오해하지 말라고 하잖어 실력 안보는게 아니라고
그래서 마지막에 보면 오해하지 말라잖아 실력+스폰이라고
중국..진짜 돈밖에없구나
유럽 리그에서 소림 축구 찍으라고?
중국은 해외 나갈만한 실력이 돼도 안나가 왜? 중국에서 뛰는게 돈을 훨씬 많이 받으니까.
몇번 시도는 있었지 동팡저우나 우레이 같은...... 그런데 실력이 하도 바닥이라
날라차기 리그에서 경험 쌓은 애들을 어디다 쓰려고... ufc에서 데려가면 몰라도
안정환이 페루자 갔을때 동료들이 일본선수가 오면 기자 관광객 스폰서까지 들어오는데 너는 왜 아무도 안오냐? 라고 해서 자존심 상했다고 하지
안정환은 간줄도 모르는 사람 대부분... 나도 몰랐음 저런 선수가 있었다는거 언론에서 조차 뉴스도 못봤음 언론사와 방송사가 축구 관심이 커진건 2002년 이후 부터 인듯
그렇군 ... 실력 축구
이건 진짜... 월클이다
안정환인가 테크니션이었다고 하지
그림같다
판타지스타!
괜히 아스날이 이나모토 영입해서 경기장 새로 올렸다고 우스갯소리 하는 게 아님... 일본 애들은 유럽 진출할때 오히려 연봉이나 이적료를 대폭 깎는 경우가 많음. 그건 본인 유럽 진출 의지와는 별개로 따로 지원을 해주는 경우가 많으니 그런 거 겠지... 우리나라는 뭐 그런 지원은 별개로 하더라도 유럽에 여러 팀과 협약이라도 해서 유망주들 특히 수비 유망주들을 많이 보내야함. 젊을 때 보내서 비록 다시 돌아오더라도 경험은 유럽에서 쌓는게 좋다는 생각을 함.
특히 분데스로 많이 보냈다고 하지. 물론 염가로. 스폰서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시스템이었지 싶음.
음? 오전의 베글들 분위기에서 이천수는 없는사람 취급하자 아니었나...
그래서 비추받잖아
삭제된 댓글입니다.
8월18일생
숫자 실력이 있으면 데려가는게 맞는데 유럽에 있는 일본선수 숫자가 압도적인 이유가 중간 레벨 선수들도 스폰서 생각으로 영입한다는 뜻
8월18일생
아시아 선수 하나 영입할려는데 누가 더 실력이 있는가를 판단하기 애매할 때 기왕이면.... 기자도 많이 오고 스폰도 더 되는 쪽을 선택하지 않겠음? 잘츠부르크 3인방 홀란드는 실력으로 갔다쳐도 미나미노와 황희찬은 활약상이 비슷했어도 미나미노는 리버풀로 황희찬은 라이프치히로 감.
근데 저거 맞긴 함 굳이 못하는 부자 나라 선수 채용하는게 티셔츠 팔아먹으려는 것도 공공연한 사실이라. 그중 대표적인 나라가 일본이란 것도 오래전부터 나온 이야기임. 그것도 다 이긴 경기에 역전패 당하지 않을 정도는 되어야 되려가는 거라 중국은 그것도 못하지만.
솔까 여기서 유럽까지가서 축구 응원해본사람 몇이나되겠어 박지성 현역으로 있을때도 몇명없었을걸? 그런데 유럽 유학시절 국대출신도아닌 해외파보겠다고 유럽오는 일본인들 많이봄 지금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거임
기본적으로 근데 일본사람들이 유럽여행을 좋아하는 것도 있음, 지리적으로 우리나라보다 조금이지만 가깝기도 하고
돈 얘기 할때마다 중국 얘기 꺼내는데 저기서 말하는 돈 얘기는 보조금 얘기임 유럽에서 일본선수 월급 ㅈㄴ 후려쳐도 일본에서 따로 보조금 줘서 먹고 살 수 있게 지원해주는 얘기임
스폰붙여서 관련상품 팔고 그걸로 다시 선수 먹여주고 하면 큰돈 들이지 않고 선수를 유럽물 먹여서 성장시켜주고 저런게 선순환이지 싶음
시스템이 좋으면 실력 좋은 선수가 더 육성이 되겠지. 부러운 환경이네.
1달러 이적 같은게 가능함 일본은 j리그랑 분데스리가 관리하는 브로커업체가 따로있을정도로 도전에 주저하지않음. 근데 한국선수들은 그게 불가능함 실패했을때 그 부담감이 너무큼 군문제가 그만큼 심리적으로 압박감이 큼
전성기 이근호가 블랙번에 갈 뻔할 때도 협상 거의 끝나고 마지막에 이근호 연봉을 줄 스폰서 구해오라고 해서 파토 났었죠. 처음에는 그냥 썰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관련 에이전트 만났을 때 진짜여서 놀랐지요.
블랙번 맞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암튼 유럽 구단이었고 10년도 쯤에도 국대선수 중 한 명도 비슷하게 막판에 스폰서 구해오라는 것 때문에 파토 났다고 들었는데 이건 교차검증이 안되서 정확하지 않음
그럴 듯한 얘기라고 보는데 비추가 많네. 당장 일본에 해외파가 많고 그로 인한 국대의 질적 향상이 이루어진 게 사실이지만 막상 현재 손흥민 같은 스타 선수는 없잖음. 대신 반대로 우리나라는 오로지 잘하니까 컨택 받는 애들 밖에 없어서 진출하는 숫자가 적으니 실력 편차가 큰 편이지. 왜 일본 쪽에서 더 많이 진출할까? 라고 생각해본다면 기본적으로 실력도 당연히 있겠지만 그걸 뒷받침하는 게 있어야 가능한 일이겠지.
군대문제도 있고
와.. 근데 98월드컵 때 그 미우라가 아직도 현역임? ㄷㄷㄷㄷ
일본 세미프로에서 뛰는듯 우리나라로 치면 k4~5 리그쯤?
k3부터 세미프로임
일본만의 특징인가? 아니면 다른나라도 그러한가? 해외 유럽선수들도 개인들한테 기업스폰 받는게 많은가?
다른 유럽권도 기업스폰 많음 호날두가 인기많은 이유라고 알려진 것도 외모에 출신국 버프라고 하니까
대부분의 스포츠는 팀에도 스폰서가 붙지만 개인에게도 스폰서가 붙음 예를들면 기업이 5년간 스폰 계약 체결하고 전속 광고모델로 쓰는 그런거지
개인한테 스폰서 정도면 양호한 거고 해외 유럽 선수들 요새 아예 에이전트나 회사가 소유권을 들고 있는 경우 많음 가장 유명한 사례는 테베스, 마스체라노 같은 선수들 한국선수 중에는 페루자 -> 시미즈 이적할 때의 안정환이 유일하게 알려진 사례의 선수임 (선수 전속 소유권을 구단 외의 기업이 일부 가져가는 구조)
특히 이런 구조는 남미선수들이 가장 심해서 구단이 선수 소유권이 하나도 없는 경우도 존재함 일종의 임대선수 쓰는 셈이 됨
개인에이전시나 스폰 개념도 아니고 그냥 기업체 직원이 되는 구조네...
일단 j리그랑 분데스랑 협약도 있고 사실상 유럽에서 일본선수를 큰 부담없ㅇ 막 긁어볼수있을정도로 제도가 잘 정비되 있음 거기다 다른 아시아국가보다 스폰서나 여러 마케팅도 좋음 이러니 많이나가고 많이나가니 그중 발전하거나 발굴되는 실력있는선수가 많이 나올수밖에.....
예전에 맨유가 돌문의 카가와 신지를 영입했을 때 얼마였나 3~400억 정도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무튼 영입하고 나서 일본 스폰서들이 붙었는데 스폰서비로도 이미 영입 자금 다 뽑았다고 하더라 이런 점도 진짜 무시 못하는 거 같음
경기력은 둘째치고 일단 선진축구를 배워온다는거 그게 중요한거 같음. 한두명이 그러면 의미가 없지만 많은 수가 그러면 배우는게 있을 수 밖에 없음
옛날 맨유에서 뛰던 동팡저우처럼 아예 그 나라에 유니폼 팔아먹으려는 목적으로 뽑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기본 전제가 최소한 현지 리그에 발끝이라도 먹힐만한 실력은 된다는게 깔리고 가는거라 반만 맞는 말이라고 보면 됨
끝에 이천수가 말하잖아. 한국은 순수 실력 만으로 간다면 일본은 실력+스폰 으로간다고 그러니까 더 많은 선수가 유럽으로 진출한단 이야기고
전철에서 신문보는사람 못본지 꽤 됐는디...
비슷한 실력이나 가격이면 스폰서 물어오는쪽 선택하겠지..
이천수 개인에 대한 호불호는 접어두고 저 말은 맞는 말이라고 봄. 일본이 인프라+자금력을 바탕으로 한 지원은 진짜 잘 돼있는듯. 그렇게 널리 뿌린 씨앗이 이제 결실을 맺고 있는 거고. 우리나라같은 환경에서는 솔직히 손흥민이나 김민재급 자원이 나와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할 것 같은데
한국 : 실력이 검증되기 전까지는 스폰서 붙기 힘든데 손흥민이나 김민재같은 선수 나오면 대박나는 ssr등급 확률 로또 일본 : 괜찮은 실력에 스폰서가 안정적으로 붙어서 대박까지는 아니더라도 중박 이상은 가능한 sr등급 확률 로또
언론 스폰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