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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바는 포함된 패키지일때만 이용하는거다
저런거 방지하기 위해 좀 세련된 호텔에선 미니바 이용을 희망하면 미니바에 락 걸어놨다가 그걸 풀거나 해준다더라
대체 왜 비싼건지 이해가 안감.
-30,000원
솔직히 밤에 나가기 귀찮은데 맥주나 먹을거리 땡길때 한두번이나 먹지 그냥은 못건들 가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뭐야. 하긴 일단 뜯었으니 먹긴 먹어야지 ㅋㅋㅋㅋ
마지막 야미 뭔뎈ㅋㅋㅋ
-30,000원
미니바는 포함된 패키지일때만 이용하는거다
저런거 방지하기 위해 좀 세련된 호텔에선 미니바 이용을 희망하면 미니바에 락 걸어놨다가 그걸 풀거나 해준다더라
솔직히 밤에 나가기 귀찮은데 맥주나 먹을거리 땡길때 한두번이나 먹지 그냥은 못건들 가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왜 비싼건지 이해가 안감.
여인숙이 아니잖아요~ 같은 아파트라도 강남에 있으면 쳐비싼것처럼..
편의점만해도 2배는 비싼경우가 많잖아. 저건 아예 방 안에 있는 만큼 몇 배 가격이지 뭐
그냥 저것도 다 룸서비스라고 생각하면 됨
지금은 편의점이니 뭐니 많지만 ㅇㅅㅇ 옛날엔 밤에 뭘 먹는게 쉽지 않았거든. 거기다가, 니가 모르는 나라에 여행갔다고 생각하면, 돈도 많이 가져오기도 하고, 출장등은 여행경비로 처리되기도 하니까. 가격 경쟁이 별로 필요없는 장소인거지. 군부대,훈련소 앞 식당 가격 생각하면 됨
호텔 위치에 따라 다를텐데 요즘엔 어지간히 큰 호텔은 지방에 있어도 편의점 같은게 인접해 있으니 상대적으로 비싸보이는거고 물류, 운송이 고가격 책정시보단 월등하게 발달한게 한국인데 오래전 해외 가격제를 그대로 답습하는 느낌이 강함요. 그러니 현재 실정에서 보면 이해가 안가는거
오밤중에 씻고 나갔다오기 싫으면 돈 내셔야지
요즘 출장가면 모텔들이 기본으로 주던 음료수조차 없어지고 물만 있더라 ㅠㅠ
진짜 음료수 없어짐 ㅡㅡㅋ
마지막 뭐야. 하긴 일단 뜯었으니 먹긴 먹어야지 ㅋㅋㅋㅋ
마지막 야미 뭔뎈ㅋㅋㅋ
이미 뜯어서 즐기자모드 ㅋㅋㅋㅋ
뜯었는데 버릴순 없잖아
ㅅㅂ 같다 놓지나 않았음 좋겠다
으악 카스가 만원
해외 호텔 가면 미니바 저렇게 양심없는 가격은 아닌거같던데...비싸긴 해도;;
꽁짜 물 하나 없이 2L 페트병 물 하나에 23$. 센서까지 있으셔서 60초 내 복구 안시킬경우 돈 나감. 을 저번주에 보고옴.
2리터X 1리터였나 평소 500ml보단 무조건 컸음
미국 감? 난 두바이 바레인 홍콩 중국 캐나다 이렇게 가봤는데 미니바 있는 호텔들도 그정도까진 아니더라구 물론 다 현지 물가에 비해 비싸긴 한데 나가기 귀찮으면 큰 부담 없이 하나정도 까먹을수 있는 정도더라구
모텔에 있는건 걍 먹어도 되는데 호텔은 왜저러는걸까 더 비싸게 받으면서
사회생활 시작하고 얼마 안됐을때 일이 생겨서 제주도 호텔이 묵은 적이 있었는데 ... 미니바꺼 공짜인줄 알고 열심히 먹은적이 있었는데 ㅋㅋㅋ
그게 또 잘 보이는 곳에 둬서 문제임 ㅋㅋㅋㅋ
외국도 똑같군
해외가서는 이용해도 나름 괜찮음
창렬이라는 표현도 아까움ㅋㅋ
왜 미니바 가격이 저 모양이냐면 구색 맞추기로 놔둬서 그런거임 객실이 한두개도 아니고 청소 하기만도 버거운데 일일이 먹은거 치우고 채우고 유통기한에 재고 관리까지 하려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짐 그래서 먹을려면 먹고 말려면 말라는 식으로 가격을 책정하는 거임
애 살쪄서 저러는거임?
ㄴㄴ 걍 존나 비싸서
저거때매 모텔도 유료인줄알았는데 아니드라
아버지, 돈 제가 내는데 그렇게 경악할 것까지야 없잖아요;;
아버지 연기력이 ㄷㄷ
근데 나 궁금한게 있는데 호텔은 저거 그럼 정산을 어캐 해?
체크아웃할때 룸 체크하는거 있음.
체크아웃할때 다 검수함
체크아웃 할때 호다닥 달려가서 방 파손된거 없나, 유료 결제 된거 없나, 저런 바에서 음료수 마신거 없나 등등 다 체크하는 거지. 그래서 체크 아웃이고
자진신고
헐 그 짧은 시간에!
뭐 말이 그렇지 유료 결제, 룸서비스 등은 이미 카운터에 다뜨고, 방 파손과 음료수만 재빠르게 보는거에 가깝긴하지. 직원들은 그 짓을 하루에 수 십번씩 하니까 순식간에 하는거고.
후속 청구를 위해 신용카드를 처음에 체크해.
처음에??
체크인 할때!
그러고 아웃할 때 추가비용 결제하는 거구나
일반적인 호텔에 있는 미니바는 주변에 상점이 모두 문을 닫아 음료와 스낵을 구할 수 없는 상황에서 호텔의 시설을 이용하는 것에 부차적인 수입으로 서비스 차원에서 제공하는 것들이어서 가격이 미쳐날 뜀. 즉, 한 밤중에 맥주마시고 싶지만 반경 5KM 안의 상점이 모두 문닫아서 직접구하려면 나가야하지만, 호텔 미니바를 이용하면 가격은 비싸지만 맥주를 마실 수 있다 라는 호텔의 지정학적 유리함에 호텔 이용고객의 경제력이 충분히 높다는 두가지 부분이 환상의 콜라보를 갖춘 것. 대신 우리나라는 일본식 러브호텔이 모텔로 정착해서 미니바내의 모든 음료는 무료임.
일본 러브호텔은 무료가 아닌데!?
24시 편의점이 득실거리는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잠깐 바람 쐬는 기분으로 나갔다 오는게 나음
꼭 편의점에 들렀다가 입실합시다 귀찮으니까
캔커피 하나 먹었는데 체크아웃때 7000원이었나 결제하더라ㅠ
저걸로 가득 채워서 무료 물 안들어가는거 빡침.... 프론트에 연락해서 치워달라고 함
베트남 호텔 밤에 체크인 했는데 근처에 문 연 가게가 하나도 없어서 그냥 미니바에 있는 맥주랑 안주 다 처먹음. 그래도 베트남 물가가 싸서 바가지 쓰진 않은게 다행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