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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떠블로 뛰네
남으면 싸게안팔고 버린다는데뭐 안먹으면됨
낙농가에서 진흥회에서 업체로 가는건 이해 됨 그냥 운송/보관, 인력만 해도 조금씩 발생하니까. 업체에서 이런저런 처리를 하면서 금액이 확 뛰는데 소비자는 그냥 깨끗하기만 하면 됐는데, 지들이 경쟁한다고 1등급이니 소화니 영양이 어쩌구 맛이 어쩌구 하면서 첨가해대니 가격이 뛴거 아냐?
유통카르텔진짜 진작에 없앴어야 했는데.. 우리나라는 왜이렇게 기생해서 뽑아먹는놈들이 많은지 모르겠다 뭔 대행에 유통에 ㅋㅋ
늘말하지만 대한민국은 유독 파는놈 입김이 강해서 소비자 물가의 90%는 대형마트들이 결정한다. 재래시장 포함 소매상들도 다 대형마트 가격 따라감. 환상속의 꿀빠는 단계따윈없고 다 필요에의해 존재하며 대형마트는 걔들 원가 하나하나 따져서 압박시키니 뭐 남겨먹는것도 없다.
지구 반대편에서 오는 폴란드 우유가 더 싼 상황임 ㅋㅋ
비싸서 못먹겠어 진짜로...
마지막에 떠블로 뛰네
참고로 마지막에 더블로 뛰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면 그냥 그 쪽 지식이 없는거임.
저쪽 일하는 것도 아니고 지식 없는거 맞음 최종 가공/포장/각 점포 유통 정도 하는거 아닐까 싶긴 한데
생산에서 판매까지 300퍼센트가 되는게... 지식따질건가
ㅋㅋㅋ 그럼 그 이유라도 제대로 설명해주던지 존나 개뜬금없이 "공부하세요" 이러네 ㅋㅋㅋㅋ 니글이 맞는다고 해도 비추먹는 이유는 말투때문이라고생각함
난 그 쪽 지식이 없어서 더블로 뛰는게 좀 요상함. 뭘해야 원자재가격보다 더 들어가나요? 멸균, 분리, 재결합, 포장, 운송과정에서 인프라 설치시의 비용?
능지ㅋㅋ
선생님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좀 알려줘봐라 궁금하니까.
제가 잘 몰라서그런대 그쪽업계 분 같으시니 그 자세히 좀 설명 부탁드려요. 한 각 과정및 그 비용에 유지비정도. 유지비쪽 알려주신다면 이야 제가 원자제및 에너지관련이니 추산 가능할꺼 같고요.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공장에서 제조 포장 판매 하는데 비용이 들어가겠지 그리고 공장 운영비까지 해서 납품가격이 정해질거고 거기에 마트에서 판매할때 마진도 남겨야 하니 최종 소비자가격이 2500원 정도 나오는거고 마트 마진이 몇프로 인진 모르지만 대충 20%정도라 치면 공장에서 생산 유통 하는데 1000원 정도 더 붙는건데 공장이 폭리 치한다곤 할수 없는거 같은데
우유업계에서 얼마 받으셨음? ㅋㅋㅋ
비추먹는 이유도 지식이 없어서임.
진짜 이런 애들은 꼭 하나씩 튀어 나오네
니가 욕먹는건 무슨 지식이 없어서니?
일반 가공 업계면 몇배 뛰는게 이상한건 아닌데, 사실상 원유가격을 정해놓고 파는 상황에서 낙농진흥회에서 사는 가격이나 우유업체에서 사는 가격이 십 몇프로 뛰는거에 비해서 우유가 멸균/분리/유통의 과정을 거치면서 2배뛰는건 좀 크게 다가오는건 현실 아니냐... 저러면서 우유나 치즈나 가격이 유사하면 또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니잖아. 우유의 경우에는 매일 나오고 매일 팔리고 매일 유통해야되는 구조라 끊임없는 순환구조를 가진 물품인데, 가격을 위해서 우유를 버리면서까지 가격이 오르는 비상식적인 구조가 유통구조 자체에서 어쩔 수 없이 발생한다고 해도, 최종적으로 고쳐야 되는 상황인건 맞지 않나
사실 너도 원래는 모르지?
남는거 버릴거 생각하면 저정도에 팔아야함...
도매가에 60퍼셈트정도는 팔아야 소매상들 살아남아요...
알고 있으면 설명을 해주면 되는데 그저 부심부리기 바쁘니 헛된 배움이란 건 알겠음.
중간에 소매상이 빠졌잖아.... 소비자가 공장에서 바로 우유를 사는것도 아니고
우유업체는 우유를 사서 금가루라도 타냐? 뭔 두배가 넘게…
예전에 일해봣는데 출고가도 얼마안되
비싸서 못먹겠어 진짜로...
남으면 싸게안팔고 버린다는데뭐 안먹으면됨
안먹으면 되는게 아니라 재료에 우유 쓰는 품목들 죄다 오르니까 문제지. 우유 조금이라도 들어가는거 죄다 안먹을건 아니잖아
라떼에도 들어가고 치즈에도 들어가는데 치즈 안 먹고 어떻게 살아...
유제품이 한 두개도 아니고 단순히 우유 안 먹는다고 끝날 문제가 아닌데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는듯
낙농가에서 진흥회에서 업체로 가는건 이해 됨 그냥 운송/보관, 인력만 해도 조금씩 발생하니까. 업체에서 이런저런 처리를 하면서 금액이 확 뛰는데 소비자는 그냥 깨끗하기만 하면 됐는데, 지들이 경쟁한다고 1등급이니 소화니 영양이 어쩌구 맛이 어쩌구 하면서 첨가해대니 가격이 뛴거 아냐?
경쟁하지말라는것도 무리인거니
정상정인 경쟁이면 이해라도 가는부분이긴함 문제는 정상적인 경쟁도 아니지
음, 정확히는 반대. 뭘 첨가해서 가격이 뛴게 아니고, 가격을 뛰게 하기 위한 명목으로 뭘 첨가하는거... 즉 담합을 이용하기 위한거.
가장 쉬운예로 버터만들려고 지방 뺴간 우유가 저지방우유라고 왜 더 비싸게 팜? 한국이 전세계에서 유일하지 않나
저도 그렇게 생각함 비슷한예로 치킨,라면값등등
경쟁은 무슨 담합이지
근데 그런건 소비지가 원한것도 있긴 함. 무조건 적으로 저런제품이 나욌다 할수 없음. 가격때문에 그러는거 같지만 가격이전에는 무엇보다도 깐깐하고 깨끗한걸 원하는 소비층이었다는걸 잊으면 안됨.
간단히 저래서 가격이 올라간게 아님 저위에 표에도 나와있잖아. 우유업체에서 소비자가격이 거의 배로 뜸.
근데 가격경쟁은 왜 안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저래 넣어서 가격올리는것도 이해는 되는대 안하고 가격으로 승부하느물건도 좀나오면좋겠음
우유 안먹은지 오래된듯
유통카르텔진짜 진작에 없앴어야 했는데.. 우리나라는 왜이렇게 기생해서 뽑아먹는놈들이 많은지 모르겠다 뭔 대행에 유통에 ㅋㅋ
저건 유통 카르텔이 보다 유제품 업체의 단합과 농간이 문제. 가격이 두 배 이상 오르는 건 아무리봐도 정상이 아님
그렇다면 유통이 싼 선진국으로 가서 사는게 어떨까?
미개하고 사기치는 거 좋아하고 등쳐먹는 거 좋아하고 남탓하는거 좋아하고 무질서하고 몸은 편하고 싶고 지 스스로 뭘 생산할 능력도 안되고 돈은 갖고싶은 애들이 많아서 그런가봄
똥이 싫으면 이사가란 소린데?? 똥을 치우는게 맞지 않겠냐?
마진이 200%
진짜 이해못했네.. 우유업체에서 원유를 받아서 그대로 파는게 아니라 가공하고 뭐하고 포장하고 판매하는거잔슴. 마진이 200%일리가 없슴.. 지금도 개창렬이긴 하지만 그래선 안됨. 아닐거야....
늘말하지만 대한민국은 유독 파는놈 입김이 강해서 소비자 물가의 90%는 대형마트들이 결정한다. 재래시장 포함 소매상들도 다 대형마트 가격 따라감. 환상속의 꿀빠는 단계따윈없고 다 필요에의해 존재하며 대형마트는 걔들 원가 하나하나 따져서 압박시키니 뭐 남겨먹는것도 없다.
원래 가격결정권 가진 애들이 돈 제일 잘 벎. TSMC ASML보다 AAPL이 제일 잘 버는 거랑 똑같음
지구 반대편에서 오는 폴란드 우유가 더 싼 상황임 ㅋㅋ
맛도 더 좋음
흐음? 어느 제품? 추천좀 부탁.
나는 믈레코비타 만 먹어봤는데 버터 풍미 좋아하면 우리나라 우유보다 더 나음
그거 조차 입소문 타면서 중간업체 삥땅치고 있나 존나 비싸짐ㅋㅋㅋㅋㅋ
ㄸㅅㄸㅅ 믈레코비타... 버터 풍미라... 굉장히 궁금하네! 사먹어 볼께!
왜 상놈인지 이제 알겠는가?
테라리아잼잼
태양계한바퀴돌고와서 그럼
테라리아잼잼
우유 소분해서 상품화 시키는거. 그전까진 원유상태로 배달되다가 우유팩부터 해서 공장 돌리는거니까 당연히 비싸지는거임
사실 공장도 가격 까지는 생각보다 크게 안오름 도매 소매 거치면서 가격이 미쳐 돌아가는거임
테라리아잼잼
가공비+포장비+유통 마진 가격이 뛰긴 뛰어야 하는구간임
진짜 웃겼다ㅎㅎㅎ 웃게해줘서 고맙다 감사의 의미로 추천을 보낸다
개인적으로 우유 900~1000ml에 2000~2200원이 가격저항선
아니 또 올려? 진짜 미쳤네
수입산 멸균 팩 우유 쓰면 그렇게 질이 떨어지나?
그냥 마시면 많이 차이 안나는데 빵 만들면 멸균우유 특유의 분유향이 좀 남.
근데 이게 생각보다 집커피 타먹는데는 더 좋은거같음
안그래도 우유값 많이 올라서 한번 사서 먹어봤는데 솔직히 못씀 어쩔수없이 장사하는사람들은 국내산 써야됨
멸균 가공처리부터가 기본적으로 전지 분유로 가공 처리한거라 그럼. 그걸로만들거 같음 애초에 수입자체를 전지 분유 그자체로 수입해야 할껄?
멸균우유 들어오는 게 그 우리나라에서 우유 유사품으로 파는 분유에 물 탄 거라고??? 원유100% 아님?
차이가 큰가보군요. 슬프내요..
오히려 빵같이 한번 익히는 과정 거치는 제품의 재료로 들어갈때 완성품에서 큰차이가안남.
뭔 개소리야
100%맞아 쟤가 잘못알고잇는거임
휘발류가 더 쌈
많이 팔 생각을 해야지 어떻게 하면 돈 더 땡길까 고민만 하는지. 그렇게 단시간에 돈 땡기고 싶으면 회사 자본금 들고 카지고 가서 슬롯이나 땡기고 있지 뭐하러 시간 아깝게 사업한다고 설치나 몰라.
사업하다가 느끼는 건데 낙농가에서 낙농진흥회 우유업체로 가는 비용은 운송비 및 인건비, 기타 금액 등으로 고정비용이 낮음 근데 우유업체부터는 살균 및 포장, 인원 등 차이로 증가금액이 큰건 있는 듯 나는 피카츄 배나 만져야지
그래봐야 100원 200원 차이지만 사장들은 그 100원 긁어모아 먹고 사는걸...
그냥 우유 넘 비싸 우유 내 돈주고 산지 3개월 넘은듯
운송을 어떻게 하길래 2배로 넘게 뛰냐고......
우유업체에서 가공이 들어가니까 상승폭은 커지긴 할거임 두배까지 가야하는지는 잘 몰?루
우유가 가격에따라 품질차이가 있나? 다 똑같은거같은데
폴란드님 멸균 우유 갱쟝해여어어!!
우유는 안먹지만, 치즈 같은거 가격오르면 우울해지는데
우유소비촉진 광고 보고 기분 젿같아서 폴란드 멸균우유 먹음.. 특유의 연유 냄세만 빼면 국산보다 더 맛있고 쌈.. 근데 유지방량이 높아서 그런지 속이좀 더부륵함
제빵은 우유대신 버터쓰면 대부분 해결되지 않나? 게다가 생크림 말고 대부분 휘핑크림 쓸껄 생크림은 가끔 재고가 없어서 그거 감당 안될듯
??????????? 님이 말한 제품 전부 “유제품” 으로…. 우유에서 파생되는 제품들인뎁쇼…?
휘핑크림은 뭐 계란으로 한다고 쳐도 버터가 훨씬 비싸욥… 마가린 넣을거 아니면 ..
수입우유 안좋다고 하길래 수입버터 쓰는것도 검토해보셔요 물론 가격 때문에 다른거 쓰고 계셨으면 영향이 적겠네요
??? 무슨 소리를 하시는지 잘 모르겠어요.. “제빵은 우유 대신 바터를 쓰면 대부분 해결”된다는 부분에 대한 반박인데 수입 우유나 버터에 대한 이야기는 또 뭐죠?? 당췌 뭘 말하시는지 모르겠어요
결론 제빵 카페 가격 올리겠다
ㅋㅋ 안그래도 요즘 베이커리카페 가보면 빵 한조각도 비싸
음료에 들어가는 우유를 멸균 음료로 바꾸면 아무래도 퀄리티가 안나오겠지..??
담합하고 해처먹고 걸려도 처벌없다싶이하고 그거 다 보고도 외면한 결과지
막상 유제품회사입장에서도 흰우유는 이익이 별로 안남는다는거보면 그냥 중간에 유통과정이 너무많은탓 아닌가 싶기도함. 그리고 원가자체도 솔직히 싼편이 아니기도하고
장사하는 사람들 마음도 충분히 이해감.. 우리동네 맛집 식당도 가격이 찔끔찔끔 올라갈 때마다 손님들 줄어드는게 보였는데 결국 문 닫더라
만약 저 과정을 축소하면 실직자들이 넘쳐날거고 그렇다고 하나로 합하면 가격이 안내려감..
꼬와서 우리집은 진작에 갈아탐 에라이 굶어 죽어라 도둑놈들
소매점들이 갈수록 사라져가는 이유지 요즘처럼 인터넷쇼핑 많이하는 시대에 사람들이 인터넷 최저가 다 알아보고 오는데 인터넷 최저가나 도매가나 거의 차이가 없음 심지어 도매가가 더 비싼 경우도 있음 이런식으로 가격 박살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이 소비 줄이기 시작하고 소매점은 그만큼 물건 덜 가져오고 재고 쌓이기 시작하니까 도매상은 재고 줄인다고 물건들을 죄다 도매가 이하로 풀어버림 10년안에 어지간한 소매업은 다 망하지 않을까 생각함
씌바...
안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