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들이랑 같이 놀면서 친근한 이미지를 가지게 되면
장점은 뭐 의견소통도 잘 되고 친근한 이미지가 마이너스가 될일은 없지.
문제가 뭐 제제하거나 강등하거나 경고하거나 할때
자기도 전에 했던 행동에 의미부여 당해서 역으로 찔릴 수도 있고, 그러면 그 날 분위기에 따라서 게시판 개판 날 수도 있음...
근데 반대로 냉정하게 진짜 관리 할 때만 나타나면
위의 단점은 안 나타나도
소통이 좀 안 되고 유도리 없다, 그리고 관리 규정 하나 하나 세세하게 따지고 들면서 공격 당할 수 있음...
진짜 관리자는 쉬운 위치가 아니야...
근데 유게 관리자 들은 시발 그냥 손 놓은거라 위 둘 중 어느 사항에도 해당 안되는 거 같은건 내 기분 탓이냐
실제 손 놓다 별로 안 무서움!
답은 굿관리자 배드관리자 전술이다
근데 여기는 왜 배드 관리자 배드 관리자 전술을 쓰죠
최소한 공식적인 발언이 필요한 자리에선 딱 선 긋는게 맞음 그 편이 더 아프게 팰 수 있고 또 그 편이 더 통렬하게 사과할수도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