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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추의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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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싫어... 억지 해피엔딩 내놔
누군가와 연애를 한다는 것은 그사람의 '마음'을 나에게 바라보게 할 수 있다는 것 문제는 내 마음 또한 그사람만 바라보게 되어서 바라볼 곳 없어진 내 마음은 갈피를 못잡게 되버리지
이건 볼 때마다 울게 된다...
Wls
이건 너무 슬퍼.....
10억을 받았습니다
루리웹-5994867479
루리웹-5994867479
루리웹-5994867479
Wls
에라이~
아놬ㅋㅋ 감동 파굌ㅋㅋㅋ
.
이건 볼 때마다 울게 된다...
이런거 싫어... 억지 해피엔딩 내놔
이정도면 해피로 합시다
"...크레이지다이아몬드라도 죽은사람을 되살리는건 불가능해..."
비슷한거 해드렷습니다
죽음은 새로운 시작이다..
저기서 해피엔딩이라면 손바닥만한 요정할매가 튀어나와서 샬라카둘라 매지카듈라 비비디바비디부 뾰로롱하고 암이나았습니다라도 좋아 흑흑
야이씨 새벽에 감성터지게
누군가와 연애를 한다는 것은 그사람의 '마음'을 나에게 바라보게 할 수 있다는 것 문제는 내 마음 또한 그사람만 바라보게 되어서 바라볼 곳 없어진 내 마음은 갈피를 못잡게 되버리지
이건 너무 슬퍼.....
아 오늘 여우도글코 추억의 뭔가가 많이보이네 ㅜ
나왔구나..눈물 치트키..
"여기서 우셔야 합니다." "네!"
.
배우자가 죽을병 걸리면 진짜 살아갈 용기가 안나...
ㅆㅃ 고작 만화일뿐인데 담배 세대는 태운 기분이다....
슬픈 마음은 유쾌한 모험활극으로 치료해보는게 어떨까?
거기서 겟어웨이나 하쇼 이 사이버사이코야...ㅠㅜ
용돈도 받고 한푼도 안썼어...ㅠㅠ
남편이 저 대화를 못들었으면 진짜 아내 의도대로 후련하게 되었을까?
절대 그러지는 못할듯 시간이 지나면 원망도 흐려지는 법이니까
네가 살았었다는 증거는 나다
이 만화 언제봐도 마지막 하나도 쓰지않고 모아둔 돈봉투에서 눈물샘이 지게됨
아내 용돈 받은거 안 쓰고 모아두고 있었네......
날 울음짓게 하는군
이제는 너무 뻔한 전개라 다 예측됐지만 그래도 울컥하는구나
아이씨 제발...
멍청하긴... 남자가 여자를 가슴에 품었다는건 모든걸 받아들일 각오가 있다는건데... 그게 짧던 길던 옆에 있던 없던 가슴에 평생남아있는걸 왜 모를까...
찐 사랑이구만... 이거랑 반대되는 케이스가 괴테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지. 마지막에 ■■함으로써 사랑하는사람에게 빅엿을 날려버리는.
어거지여도 상관없으니까 해피엔딩 가져오라고....
이별이 두려워 생이별이…
적어도 내가 아내보단 먼저 떠날테니 저렇게 남아서 바라보지 않아도 될 것 같아 다행이란 생각이 문뜩 들어버렸다 ㅠㅠ
예 토전생하고듀얼해서 시사소새해줘
제발 좀 바보같은 짓 좀 하지 말아요. '잘 죽었다, 후련하다'가 아니라 마지막까지 좋은 기억을 남기고 가야 남은 사람도 행복할 수 있어요.
나 두부멘탈이라 연애하다 헤어져도 복구가 느린데 저러면 진짜 어떨까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