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뭔지 모르겠지만 이거나 먹어라!
->화살을 지배하는 것은 나 디아볼로다!
->내게 다가오지 말란말이다!
??? : 미래를 알면 각오를 다질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여기서 죽을 수 없는 데스.
??? : 비록 내가 구라핑도 치고 스스로의 맹세도 깼지만 그건 오직 단 하나의 목표를 위한 것이니 거리낄 게 없다.
5부 보스랑 6부 신부가 드럽게 추하게 끝을 맞은 덕분에.
얄궂게도 단 하나를 위해 스스로의 맹세까지 다 갖다 버리고 구라핑을 치면서까지 맞다이를 시도한 대통령의 평가가 상대적으로 떡상함.
그리고 이 당당함은 IF스토리를 전개하는 게임판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심지어 게임판은 천국DIO 공략의 열쇠까지 주고갔다 대통령님…
대통령은 수단은 잘못되긴 했지만 목표는 헌신적이었으니 오히려 7부는 죠니의 사리사욕이 더 의도가 탁했음
고고한 척 하던 놈들은 마지막이 추잡하게 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