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안 된 얘기임.
왜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는 잘하면서 월드컵 지역예선에서는 그저 그랬던 시기가 꽤 있었음.
근데 대략 2010년 이후로 서남아프리카 국가들이 주춤하고 북아프리카 국가들이 그 틈새를 치고 올라오면서 월드컵에 북아프리카 국가들 한 두 국가정도는 꾸준히 출장하게 됨
아예 월드컵 본선에 못나온 리비아나 조별 통과도 힘들었던 이집트 빼면 월드컵에 나와서도 16강은 찍고 갔었고(알제리, 모로코)
뭐 원래 아프리카 쪽 대표팀들은 부침이 좀 심한 곳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