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혐오스런 팬아트 사건' 이후에 신24가 올린 글인데
저 문항 중에 '가족이라고' 에 꽂힌 유게이들 몇 명 있더라
걔네 논지는 '저 주장이 게관위가 블루아카이브를 가족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냐?' 라는 발언과
일치한다는 건데..
진짜 요즘 문해력, 문장해석력 떨어진다고 말만 들었지 실제로 보니까 좀 어지럽더라
신24가 쓴 '가족이라고' 생각 하라는 건, 요즘 특정 직무 상담사들이랑 통화하면 통화 초반에 나오는
'상담사를 내 가족처럼 여겨주세요'의 연장선상에 있는 문장임
즉, 버튜버지만 버튜버 뒤에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그 사람의 인격을 가족처럼 존중 해 달라는 뜻인데
이건 게관위가 주장하는 '니 가족한테 니가 즐기는 혐오스러운 컨텐츠를 보여줄 수 있겠니?' 라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이랑
달리 정확힌 '남궁 루리가 니 가족이라면 니는 그 사람의 혐오 딥페이크 영상을 공유 하고 다니면 될 거 같냐?' 라는 주장이라
애초에 지적하는 부분이 다름..
남궁루리를 가족들한테 보여주라는 게 아니라
남궁 루리를 가족처럼 여겨 달라는 뜻
저 문장을 가지고 '이미 게관위 사태 때 논파 된 문장을 쓰는 건 좀 아닌듯;;;' 이라고 진짜로 말하는 사람들 있는 거 보면
낮은 문해력은 어린아이들의 문제가 아니라 전방위적인 문제인 듯 싶음
에이,,, 설마,,, 즈른,,, 유게이가,,, 있을려구,,,,?
그그실일 임마!
요약;
문해력, 문장해석능력은 비단 어린아이들 만의 문제가 아니어따(짠짠)
선넘지 말아주세요. 정중하게 그리고 감정에 호소하면서 말하는데 아무튼 '니들이 나빠' 하기 시전
공식에서 하지말라면 안해야지 뭔 땡깡에 어거지 해석을 하는지
예전 ebs 세미 때 오버랩되네. 그때도 캐릭터 흑화하고 그런 내용 갖고와서는 '아 이렇게 꼴리게 만들어놓고 2차 창작 제한이 말이 되느냐' '제작자 새끼들 지들만 하려고 그런거네' 같은 소리 하는 새끼들 차고 넘쳤는데. 애들 보는거갖고 그러고싶냐고 하니까 내 알바냐면서 존나 비추 폭탄 받았는데 ㅋㅋㅋㅋ
방구석 사회부적응자들이 또 나대네
능지박살
아니 진지하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고?
많진 않은데 저 논리 쓰는 애들 몇명 있었음 ㅇ
선넘지 말아주세요. 정중하게 그리고 감정에 호소하면서 말하는데 아무튼 '니들이 나빠' 하기 시전
아 이거네
요즘 보면 진짜 글을 안 읽는 놈들 너무 많음 나처럼 책을 많이 읽어야지...
??? : 으이구 엄마가 빨간 책좀 그만보라고 했지! 그러다 파인만 된다!
능지박살
공식에서 하지말라면 안해야지 뭔 땡깡에 어거지 해석을 하는지
방구석 사회부적응자들이 또 나대네
암튼 공지가 애매모호하다고 빼액! 하던 놈들이 수두룩했지
보다보면 좀 아찔한 사람들이 있어ㅋㅋ..
ㄹㅇ가족처럼 생각하고 그려주세요를 가족에게 보여줄수있는 그림만 그리세요라고 착각한다고? 빡대가리도 이런 빡대가리가 없다
진짜 문해력 처참하다 이래서 문해력 올릴라면 도서관가서 소설책이라도 읽으라는 말이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짤 하나로 글에해당하는 뇌가 ↗으로된놈들 설명가능
ㄹㅇ 이짤은 연전연승임
당장 그 원인제공자도 단어하나에 엄청 집착하더만 ㅋㅋ
요즘 인터넷은 공감해달고 때쓰는 글이 많아
예전 ebs 세미 때 오버랩되네. 그때도 캐릭터 흑화하고 그런 내용 갖고와서는 '아 이렇게 꼴리게 만들어놓고 2차 창작 제한이 말이 되느냐' '제작자 새끼들 지들만 하려고 그런거네' 같은 소리 하는 새끼들 차고 넘쳤는데. 애들 보는거갖고 그러고싶냐고 하니까 내 알바냐면서 존나 비추 폭탄 받았는데 ㅋㅋㅋㅋ
이러니까 루리웹 따위는 트위터 욕할 처지가 안될뿐더러 루리웹이 욕 존나 처먹는거지
혐오스런 펜아트는 도데체뭐여...
파란새
ㄱㅅ
안에 사람이 있는데 왜 선을 넘는거지...? 평소에 선을 매번넘는 ㅁㅊㄴ인건지 평소에 꽁꽁매여있어서 뭘못하는건지...
남궁루리 가이드라인이 어떤지는 잘 모르는데 사실 가이드라인 자체를 처음부터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게 가장 좋긴 함 애매하게 써놓으면 뇌절하는 새끼들이 많아서
깐깐하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구체적이었음 그랬는데도 ㅇㅈㄹ이 난 것
그건 가이드라인을 먼저 보고와서 평가해야하는거 아닐까
가이드라인의 문제라면 부라리가 공지에 안 올려놔서 찾아보기 힘들다 라는 문제 밖에 없었음
수영복도 안되고 춘화금지라 했는데 저런거임 그래놓고 공지는 읽지 않는다는 소리나 한거지
엥 그 정도로 가이드라인이 나왔는데 뇌절한 거임? 그럼 왜 경고를 했지...? 바로 고소든 뭐든 때려버리지
뭐든지 공지부터 읽어보는 습관을 들여야 하는데
걔가 걍 고의적으로 공지 안 보고 트롤링함~ 이라고 말함ㅋㅋ
더 악질이잖아
애초에 공지 읽을 생각도 안 했음.
1. 공지 일부러 안봄 2. 4과문 3. 지적한사람들한테 갑자기 너네한테 사과 안함시전 4. 응원해준 사람들 감사 대충 요정도?
삭제된 댓글입니다.
아일라이
캡쳐된 문장만 보면 이해가 어려운 문장은 아니지 않어?
아일라이
모호하긴 한데 해석이 어려운 문장인가? 하면 중1 국어책 지문보다 쉬운데
해당 버튜버의 팬아트가 만일 내 가족을 그린 것 이라면? 정도로 명확하게 해야 요즘 세대 문해력에 딱 맞는 문장인듯ㅋㅋ
아일라이
뭐 엄청 깔끔한 문장은 아니긴 함. '해당 그림의 캐릭터를 가족처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는 기준으로 처리하겠습니다.' 정도가 좀더 깔끔하긴했겠다
아일라이
보통 육두문자로 갈기고 싶은데 참고 돌려말하는 상황이면 글이 매끄럽게 나오진 않지
어디에나 핑신들은 있다..
블루아카이브가 가족에게 못보여줄건 아닌디.. 난 가능
그래서 게관위가 말할 땐 까였던 거임ㅋㅋ 그 상황의 논조를 가져다가 맞지 않은 상황에 대입해서 까이고 있는 거고
쟤네가 가족이랑 안친해서 그런둣
회사 소속인데 왜 남궁루리가 글씀? 버튜버짬도 안되는데?라고 싸지른 놈도 있는데 읽는데 뭔 개소린지 이해가 안가더라
문해력 문제는 매번 나옴 이전에 병원 지원공문 과대가 톡방에 공지 안하고 혼자 지원한거도 대학생들 취업까지 떠먹여줘야하냐란 댓글도 많았음
마망이니까 가족 맞잖아
와 이렇게 무식한 것들이 있다니.. 하긴..
역시 여긴 찐짜 씹덕사이트가 확실합니다. 2d순결충날뛰던 시절과 변한게없네
하지만, 여긴 루리웹이라서 비유적인 표현은 위험해. 근친충이 더이상 숨기지 않을거라고
가족처럼, 가족 대하듯이~ 라는 논법 자체는 그냥 옛날부터 많이 쓰던 논법임. 개관위가 잘못 쓴거 갖고 저 논법 자체가 틀렸다고 하는건 머저리들이야.
어질어질하네
진짜 문맥상 유추할만한건 안하고 특정단어 하나에만 꽂혀서 비추박고 싸우자는 사람많음 물론 주어 같은걸 조금 생략해서 그런건데 다쓰자니 댓글이 너무 길어져버림 ㅋㅋ
어제 그 그림쟁이인가 걔는 사과문 올려놓고도 계속 조롱성 글 올리더니 사과문까지 지웠네
전에 보니까 진짜 능지 위험한 애들 간혹 보임. 글을 이해를 못함. 커뮤질만 존나해서 그런가...
커뮤질이 문제가 아니라 정신 자체가 이상한거 이번에 야짤 그리던놈 예전에 뭐 트레이싱 하다가 걸린거 같더구먼
'내 가족이라고 생각' '가족 중 누군가에게 남궁이모의 야짤을 당당하게 보여줄 수 있느냐' 의 의미가 아니라 '어떤 정신나간 환쟁이가 너네 가족 가지고 야짤 그린다 그러면 참을 수 있냐' 쪽으로 썼을텐데 이 악물고 전자로 해석하면서 게관위 사례까지 들먹이네
어차피 지들이 먼저 미친듯이 잡아가달라고 하지 않는 이상 뒤에서 뭘하든... 왜 뒷이야기를 공식으로 인정받지 못해 안달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