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쥬
추천 0
조회 2
날짜 11:30
|
루리웹-3014591263
추천 0
조회 7
날짜 11:30
|
루리웹-0474908945
추천 0
조회 3
날짜 11:30
|
칸샤~
추천 1
조회 15
날짜 11:29
|
갓경소녀신도
추천 1
조회 17
날짜 11:29
|
중복의장인
추천 2
조회 18
날짜 11:29
|
LigeLige
추천 0
조회 10
날짜 11:29
|
시르케
추천 0
조회 32
날짜 11:29
|
금발 미소녀
추천 0
조회 21
날짜 11:29
|
블러드본 인피니트
추천 1
조회 25
날짜 11:29
|
루리웹-6174463494
추천 0
조회 33
날짜 11:29
|
주슐사
추천 1
조회 32
날짜 11:29
|
맹세의 피날레
추천 0
조회 10
날짜 11:29
|
카를프란츠
추천 0
조회 9
날짜 11:29
|
카더라
추천 0
조회 7
날짜 11:29
|
리넨
추천 1
조회 70
날짜 11:29
|
냥냥하게담아주세요
추천 1
조회 51
날짜 11:29
|
나혼자싼다
추천 1
조회 17
날짜 11:29
|
코러스*
추천 0
조회 42
날짜 11:29
|
한모래
추천 0
조회 33
날짜 11:28
|
v라노
추천 0
조회 34
날짜 11:28
|
adoru0083
추천 0
조회 45
날짜 11:28
|
루리웹-5172805771
추천 0
조회 66
날짜 11:28
|
K_키르시스
추천 1
조회 43
날짜 11:28
|
AIM-54A
추천 1
조회 103
날짜 11:28
|
루리웹-1008111451
추천 0
조회 86
날짜 11:28
|
독백이라착각하기쉽다
추천 1
조회 38
날짜 11:28
|
베네치아의 약물상인
추천 0
조회 46
날짜 11:28
|
본문
BEST
OTT 문제도 있지만 표값이 너무 오른게 문제가 아닐까 싶음... 한창 돈 없을 젊은 친구들이 데이트 코스에 넣기엔 영화관 비용이 크니까; 관객수 자체가 많이 줄어든거 같아
요즘 어중간한 영화는 안보러가지... 표값이 얼마나 올랐는데 평작이라도 '이 비싼돈으로 저걸 보러가자고?' 소리부터 나올걸... 가격을 더 내리던가, 아니면 이대로 영화관은 굶어 죽어야지 별 수 있나 불만이면 영화 표값 올린 애들한테 시위라도 하던가
영화표값너무비쌈
라기엔 범죄도시2 생각하면 허들만 높아진 거지, 재미만 있으면 사람들 충분히 모이는 수준이라 생각함. 외계인도 천만급 재미였으면 천만 넘었을 거임.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넷플릭스같은거 결제해서 봐보기 시작했다가 집에서 영화보는거 편하고 괜찮다는걸 알아버렸는데 이제 나가서 보는 영화는 값도 엄청 비싸졌다? 누가 나가서 봄?!
외계인 악평속에서도 152만명? 꽤 놀랐다
원숭이 손이라고 원숭이가 손가락 접으면 소원들어주는 거지?
OTT 문제도 있지만 표값이 너무 오른게 문제가 아닐까 싶음... 한창 돈 없을 젊은 친구들이 데이트 코스에 넣기엔 영화관 비용이 크니까; 관객수 자체가 많이 줄어든거 같아
독캐
라기엔 범죄도시2 생각하면 허들만 높아진 거지, 재미만 있으면 사람들 충분히 모이는 수준이라 생각함. 외계인도 천만급 재미였으면 천만 넘었을 거임.
독캐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넷플릭스같은거 결제해서 봐보기 시작했다가 집에서 영화보는거 편하고 괜찮다는걸 알아버렸는데 이제 나가서 보는 영화는 값도 엄청 비싸졌다? 누가 나가서 봄?!
ㅇㅇ 나도 표값이 전에 비해 너무 오른게 크다고 생각함 옛날에 조조면 7천?8천 쯤 했는데 그때는 좀 시험적인 영화도 나쁘지 않네 하면서 봤는데 요즘은 만원 중후반대 쯤 하던거 같은데 그러면 다들 평가 보고 좋은것만 볼려고 하니 약간이라도 흠 잡을만한게 있으면 그거 안 보고 이러니
뭐 자주 보기 싫어졌을 뿐이지 아예 엄두 못낼 레벨은 아니니까... 진짜 요 몇개월 사이에 개봉한 것중에 가장 화제작만 보는 사람이 늘어났다. 그 이유는 영화관 비용 떄문... 이라고 생각하면 말은 되잖음
예전엔 일주일에 영화 두세편 보던 사람도 일주일에 한편으로 줄이고 있는 경우도 분명히 있으니까 전엔 그럭저럭 관객 모은 영화들 사이에서 한 편이 사람 더 모아서 천만, 이라는 느낌이라면 지금은 특출난 영화 한 편이 다른 영화 관객까지 쪽 빨아가서 천만, 이라는 느낌?
허들이 높아졌다는 말이 즉 전체적인 관객수가 줄었다는 거야
15000이라니 10000도 어떻게든 이해해주었는데
난 외계인이 흥행 못한 건 그냥 영화 평이 별로여서 그랬다고 말한 거.
베블런효과가 있다. 표값을 5만원으로 늘려라! 귀족들의 향락이 되어 허세를 부리러 사람이 많이 찾아올 것이다.
김한민 감독의 한산이 완성도와 재미 둘다 갖췄음에도 예전에 그보다 훨씬 못했던 명량에 비해 관객수는 훨씬 못 미치는 게 단적인 사례
표값이 너무 올랐으니 영화보기전에 평가를 신경쓰게 되고 범죄도시2 같이 평가가 좋은 영화는 이전처럼 보러가지만, 평가가 그저그렇거나 안좋으면 좋아하는 배우/감독 작품이더라도 돈이 아까워 가지 않게됨 과거엔 평가가 별로여도 흥행한 영화가 많았는데 영화를 영화만으로 생각한게 아니라 데이트코스 혹은 여가활동으로 여겼던 인식이 표값이 오르면서 옅어진 거라고 생각
그렇다고 하기엔 그 명작소리 듣던 탑건 매버릭도 장기상영 했지만 천만 못찍고 물러나야 했음 이젠 단순히 재밌으면 천만 찍을수 있다의 문제가 아니게 된거지
탑건은 장르 한계가 제일 크지 않음? 해외영화 천만은 자주 나오는 것도 아니고 전투기 영화라고 안보는 층도 상당한데.
그거 이후로 800만을 넘은 영화가 없음 그나마 한산이랑 공조2가 근접하게 찍었는데 이것도 영화관에서 한국영화 특가 하면서 7천원 회차 여러번 열었거든 개인적인 생각으론 범죄도시2가 진짜 이례적인 케이스라고 생각함
공조2는 빈집 털이였지만 볼 거 없어서 안간단 여론이 더 많긴 했지. 사실 나도 범죄도시 재밌게 봤지만 천만은 극한직업에 이어서 의외인 부분이긴 했다
명량 디워는 잘만들어서 팔렸냐 흥행은 영화를 잘만든것만으로 판가름나는게 아니니까 그렇게 단순화시키면 안되지
범죄도시2가 그 푯값오르기 직전에 코로나 규제 완화 영화관람 욕구 폭발 등등 타이밍 하나만큼은 기가막혔기 때문이라서 그정도 흥한거임.
영화표값너무비쌈
외계인 악평속에서도 152만명? 꽤 놀랐다
옛날엔 2명이 영화 14000, 올라도 2만원이었는데 지금은 기본 3만원에 아이맥스다 4d다 하면 4-5만원 훌쩍임
ㄹㅇ 영화한편에 5만원이면 차라리 밥값에 얹어서 근사한데서 식사하고 영화 두시간 놀거 딴데서 노는게 나음
요즘 어중간한 영화는 안보러가지... 표값이 얼마나 올랐는데 평작이라도 '이 비싼돈으로 저걸 보러가자고?' 소리부터 나올걸... 가격을 더 내리던가, 아니면 이대로 영화관은 굶어 죽어야지 별 수 있나 불만이면 영화 표값 올린 애들한테 시위라도 하던가
그렇지. 아리까리 하면 손이 안가고 입소문 확실해야 결제하게 되는 것 만으로도 흥행 양극화가 심해짐. 거기에 조금만 더 참으면 ott로 볼 수 있는 것도 있고.
맞은 예전에는 B,C급영화도 궁금하면 조조로라도 싸게 봤는데 이제는 왠만큼 대작아니고는 볼생각도 안함 조금만 기다리면 OTT로 풀릴건데 저돈내고?란 생각이 먼저드니 집에서 보면 몇명이봐도 1만원이면 되는데
블록버스터 제외한 영화들 중에서도 월드클래스급 흥행작인건 덤
미국에서마저 비 할리우드 영화중 상위권 흥행 영화였다고 말할 정도
좀... 외계인은 너무 애매했음 무공 지렸는데 그럴거면 아예 쌈마이로가던지 SF랑 섞여서 이게 뭐람.. 싶었고 헤어질 결심은 이해하기 쉽다면서요 관객 친화적인 작품이라면서요 마지막 결론이 이해가 안가요 교수님 한번보고 남주 시점에서 다시금 보면서 생각하고 여주 시점에서 다시 보면서 생각해야 아... 싶은게 무슨 이해가 쉬운겁니까.. 뇌비우고 한번봐도 아! 하는게 쉬운겁니다 ㅠㅠㅠ
헤어질 결심은 진짜 재밌었는데
그 소원 이뤄주마!
가격이 올라가면 서비스는 유지가 되야되는데 같이 너프먹는 아이러니
옛날처럼 심심한데 영화나볼까? 자체가 성립 안하는 상황이 와버렸지
극장가 아바타2로 싹빨아다스 예정
솔직히 범죄도시2 이후론 코로나 시절 관객수 회복 못하고 쭉 꼬라박은게 현실임 탑건조차 800만에서 끊긴거 생각하면...
닥스2 기점으로 극장 코로나 제한도 풀리고 관객도 그때보다 많아진건 맞는데, 9~10월 시즌에 또 꼬라박고 지금도 올빼미로 선전하지만 약간 빌빌대고 있음
개인적으로는 150만 따리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악평이 엄청나서 좀 놀랐었음
9천원이면 적당한 팝콘무비로 박수칠만하다 하지만 16,000원짜리 영화는 아니다 라는 유튜버 평이 인상깊더라
코로나터지기 약간 전후 쯤만해도 생일선물로 영화 3만원권 받으면은 세명이서 봤었는데 지금은 추가금지출 하지 않는 이상 한명밖에 못봄.
헤어질 결심은 재밌었는데... 흥행은 어려울만 했어.
여친이랑 영화관 가느니 깔끔한 모텔가서 넷플릭스도 보고 왓챠도 보고 어? 그거
OTT 빨리 풀려서 좋음
표 값이 비싸지니 영화관이 아니면 느낄 수 없는 영화나 진짜 보고싶은 영화에만 사람들이 돈을 쓰는거지. 아바타 2같은건 영화관 아님 안될테니 재미만 어느정도 있다면 흥행할거라 봄.
탑건 2, 아바타 2 같이 극장 관람이 특별한 의미가 있는 영화에 관객이 몰리게 됨. 돈 많은 사람은 본 영화 보고 또 보고 돈 적은 사람은 극장 자체를 안 가게 됨
SF 장르에 새 역사를 쓰고 싶다 했으면 제2의 성냥팔이 소ㄴ....
표값 너무 비싸졌음.... 영화 좋아하지만, 솔직히 이젠 넷플릭스나 어디 다른 미디어 플랫폼 쓰는게 차라리 낫지 영화관에서 돈내고 보기엔 진짜 한번 보는데 2~3만원에, 뭐 음료나 팝콘하면 5만원 잡아야됨.... 에바지 이거
여운있고 재밌었지만 대중적인 느낌은 아니였어... 그리고 소재도 좀... 그냥 불륜이잖아
외계인 2부도 그냥 빨리 개봉하고 다음 작품 들어가셈 최동훈 감동님
코로나19 확산 이전에는 일반석 관람료가 주중(월~목) 1만원, 주말 1만1000원이었지만, 이제는 주중 1만4000원, 주말 1만5000원으로 올랐다. 대충 코로나기간중 2년새 40% 인상 ㅎㅎ 물가상승 감안해도 너무 오른거 아니냐고...
헤어질 결심 극장에서 봤어야 했는데...
이거 생각해보니까 머기업 다니는 새끼들 즈그들 연봉 생각하고 영화값 이정도면 낼만하지 하고 이빠이 올려놓은거 아니냐?
나는 평소에 블록버스터도 많이봤지만 다양성 영화, 작가주의영화도 많이 봤음 재미있으면 좋고 재미없어도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었으니까 근데 이제 아님 전처럼 재미의 리스크를 가지고 영화보러 다니기엔 부담스러움
Vod 접근도 많이 손쉬워지고 주기도 점점 빨라지는데 표값이 하늘로 솟아버리면 사람들이 점점 신중해 질 수밖에 없지. 빠르면 한달, 늦어도 몇달이면 안방에서 팝콘이 아니라 치킨을 뜯으면서 볼 수 있는데 대단치도 않은 영화를 굳이 영화관까지 가서 봐야하나 싶음.
아이랑 같이 3인 가족이 영화 보러가면 적어도 8만원 나옴 표 3장 + 팝콘 + 간식... 아이랑 놀러 나가는 금액이 저거보다 더 드니 애가 재미있게 보면 본전 생각 안나지만 저 금액을 지불하고 형편없는 영화를 본다면 당연히 본전 생각나게 될거라고 봄. 그리고 난 아이가 하나니 덜 부담스럽지만 아이가 많으면 고민이 있을만한 가격이라고 봄. 실제로 영화 보러 갔을때 아이가 3명인 부부가 부부중 한명은 안보고 밖에서 시간 때우는걸 보기도 했고 부모가 초등학교 고학년인 아이에게 동생들을 맏기고 안들어가는것도 봄. 예전에도 이런 모습은 있었지만 지금은 왠지 더 많아진거 같아 씁슬하기도 함. 이런 판인데 영화쪽도 마케팅이 잘 될리가 없고 가격을 올린 영화관쪽도 피해 보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음. 멀티플렉스 가서 영화보는건 서비스도 무시 못하는데 요즘 전부 키오스크에 앱으로 결제한다고 인원을 너무 줄여서 관리도 안되는 상황을 왕왕봐서 별로 가고 싶지도 않고.
헤어질 결심은 이동진이 올해 5점준 유일한 영화던데
유일하지않음 양자경 있음
이동진이 누군데ㅋㅋㅋ
7000원에 3시간 주차 개꿀이었는데
17년도에 조조 5천원이었다 5년 후 지금은?만원이잖아!!!
대충 영화관 데이트 할돈으로 모텔 대실 하면서 넷플릭스도 보고 등등..
외계인 2차매체에서 재평가 받긴했지만 그렇더라도 13000원이었으면 흥행이 되냐라는 질문에 답할수 있어야함. 헤어질 결심은 확실히 저거 2배는 들었어야하긴함.
헤어질 결심 보는 내내 잘 만들었다는걸 푹푹 느끼면서 봤었죠 배우 대사 소품 화면 배경음악까지 아주 오랫만에 며칠동안 여운이 남은 영화인데 흥행은 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