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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큐그려둔거 보믄 모르것음? ㅈ까란거자너 로손 ㅈ까 하면됨
애시당초 외국인이면 저 메모도 못읽을 가능성 있지않냐
외국인이 일어를 몰라서 이거라고 하는것과 꼰대가 이거줘라고 하는건 다르지
오이 니쿠만 다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저트 카페가서 일본어 할줄 몰라서 영어로 말하니까 알바는 일본어로 대답하더라. 근데 내가 원하는 메뉴 나오던데
뭔 헛소리지.. 외국인이 제품명을 어케 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다르고 어 다르다
근데 솔직히 나도 대학생 때 편의점 알바할 때 한국어 알거 다 아는 외국인이 들어와서 담배 줘 이러는거 존나 기분 나쁘긴 했음
해삼수프
외국인이 일어를 몰라서 이거라고 하는것과 꼰대가 이거줘라고 하는건 다르지
ㅎㅎㅎㅎㅎ
꼰대가 이거줘 라고 하는 이유: 말할라면 제품명 외워서 말하면 되는데 귀찮고 내가 윗사람이니 걍 이거줘 함 외국인이 이거 라고 하는 이유: 말할라면 제품명 외워서 말하면 되는데 귀찮고 내가 윗사람이니 걍 이거줘 함 님 생각보단 별로 다르지 않음...
그리고 캄사합키다 하고가는거...뭐라말을못하겠음
루리웹-6942682108
뭔 헛소리지.. 외국인이 제품명을 어케 알아?
1. 외국인이라고 죄다 그나라 처음가서 첨보는 제품만 사먹는게 아니고 2. 외국인이라고 죄다 저게 뭔지도 모르면서 그냥 모험심 하나로 이거 주세요! 하는 애들만 있는것도 아니라서..?
반대로 그 나라 처음가서 처음보는 제움 모험심으로 이거 하나 주세요 하는 외국인도 많을텐데 싸잡아 까내리는건 좀 아니지 않나?
그려..
ㅋㅋㅋ 뭐 통달한 것 마냥 썰 풀다가 한마디 들으니까 쿨한 척하네
외국인이면 저게 뭐라고 불리는지 아는 사람은 소수고 절대다수는 그나라 언어를 모르는 사람들인데. 그리고 저게 뭔지 자기나라 말로는 알아도 그나라 말로 모르는 경우도 있잖아.
뭔소리여. 외국 많이 안나가봄? 이거 이거 하는거 생각보다 흔해. 저 맨위 편의점이 저렇게 써놓은 것도 그게 흔하기 때문임. 못읽어도 사고 싶은게 있으면 영어쓰는 애들도 디스, 디스 이런다. 악의가 있어서가 아님. 그걸 어떻게 말해야되는지 몰라서가 대부분임. 사회에 악인보다 선량한 사람이 많은거랑 비슷함. 니가 말하는 생각으로 하는 인간도 있겠지, 근데 그건 소수임.
너 그나라 언어 잘 모르는 외국 놀러가서 편의점 들어갔는데 둘러보다가 카운터에서 즉석조리하고 있는 것 중에 먹고 싶은 제품 발견함. 근데 내 뒤에 사람들 줄서 있는데 그 나라 말도 제대로 모르는 상태에서 정확하게 제품명 따박따박 말하면서 달라고 할 수 있음? 말했는데 발음이 어눌해서 점원이 이해 잘 못하면 그땐 어쩔거임? 학원이라도 끊어서 언어 마스터하고 난 다음에 다시 와서 주문해갈거임?
헛소리는 마이피에 비공개로
죄수번호랑 해삼 얘네들은 사회생활 어떻게 하고있냐; 주변에서 너네 어떻게 생각할지 대충 보인다 ㅋㅋ
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문제는 이거 주세요~ 할때 이게 뭔지 정확히 안가리키는게 문제이지요. 딱 찍어서 .A 제품에 손가락이 찍혀있다면 무슨 문제가 있나요. 제품 이름을 말하든 영어로하든 한국말로하든 일본말로하든 중국말로하든 아~~무 문제 없습니다. 문제는 그 손가락이 공중에 있다는 거죠. 저 손놈이 뭘 달라는거야?? 쓰바 바쁜데 개따증나네~ 하니깐 문제가 생기는 것이죠.
пельмень 상품이 이거 입니다. 뭐라고 하면 될까요?
정답은 펠메니 입니다. 러시아식 만두라고 하네요. 일본어 조금 안다고 모두 알수 있을거란 자만을 가지신분이네요. 외국 여행객의 거의 대다수는 그 나라 음식의 정확한 발음은 모릅니다. 심지어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에가도 정확한 발음은 미리 공부하지 않는 이상 어려워요. 이름을 모르니 다른식으로 (예를 들어 메뉴판을 손으로 지칭한다던지 하는) 행위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행위입니다. 단지 저 찜기 안의 만두중 어느것을 지칭하는지 정확치 않으니 정확하게 표현해주면 될 일입니다.
그럴땐 "자" 하고 주면 되지 ㅋㅋ
알거 다 안다는 근거는?
디저트 카페가서 일본어 할줄 몰라서 영어로 말하니까 알바는 일본어로 대답하더라. 근데 내가 원하는 메뉴 나오던데
알아는 들어도 외국어로 대답을 못하는 경우가 많음
이영도 소설 중에 폴라리스 랩소디에 나는 니나라 말 이해는 하는데 할줄은 모르고 니는 내 나라 말 이해는 하는데 할줄은 모르니 그냥 서로 자기나라 말 합시다 해서 쏼라쏼라 했다던 이야기가 있던데 그거 생각나네 ㅋㅋㅋ
듣기를대충 이해 했으면 그냥 편한 언어로 대답하는게 낫다고 생각함 분위기나 늬앙스로 알아 먹을수 있는데 어설픈 외국어로 버벅이면 전달 자체를 못 할수 있어서
나 기차에서 외귝 군인이 다음칸으로 이동해야 되냐고 영어로 얘기했는데 ok도 아니고 네 도 아니고 하잇! 이랬는데 오케이 땡큐 하고 가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이라면... 차라리 일본어로 대답하는 게 낫지 않았을까?
하긴 나도 대학 때 유학 온 일본인 친구랑 나는 한국어로 그 친구는 일본어로 그냥 그렇게 대화했던 거 생각나네. 둘다 듣기는 어느 정도 되는데 말하기는 생각보다 어려움 ㅋㅋㅋ
국제전화로 버스를 예약해야 했었는데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한국어 요청하면 메뉴얼대로 해준다고 해서 요청해서 나는 일본어로 말하고 상담원은 한국어로 말하면서 버스 예약했었음 ㅋㅋㅋ
애시당초 외국인이면 저 메모도 못읽을 가능성 있지않냐
비올라.
뻐큐그려둔거 보믄 모르것음? ㅈ까란거자너 로손 ㅈ까 하면됨
빠큐가 아니라 노포 고추 아님?
장사할줄 모르는 병1신
코라~ 요코세!
言え가 아니라 言って면 약한 반말이지?
둘다 반말
말해 말해줘 정도 차이
둘다 반말인데 이에는 명령조
둘다 반말이고 앞에건 명령, 뒤에건 부탁
ㅇㅇ 강한 명령조는 아니고 친구사이에서 손아랫사람한테 쉽게 쓸만한 어휘이지. 굳이 따지잠 言え는 반드시 해라라는 명령조고 言って는 좋은게 좋은거니 가급적 해줬음 좋겠다라는 느낌
이에는 기분나쁘네
이에는 명령, 잇테는 잇테쿠다사이의 줄임말+반말이라고 보면 됨.
외국인:"흠... 오마에와 모 신데이루."
오이 니쿠만 다세
야쿠자냐고 ㅋㅋㅋㅋ
17세 여고생 대신 야쿠자가 되어버린 김군들...
코라! 가 빠졌어
오이 후타츠 쿠레요 후타츠!!! 빠가카!
어이 바르바토스 너의 고기만두 전부 다 넘겨
와캇텐노까 퉴메!
오레와 킨니쿠만 다제~
시네
니뽄어 몬읽는다고..한글로 써놔
와 파미마는 진짜 현명한데
첫짤말인데... 애초에 외국인이면 니가 쓴 경고문이 뭐라고 쓴건지 모른다고! 적어도 영어로써라!
점장이나 알바가 급발진했네 애초에 일본어로 부탁이 아니라 반말, 명령투로 써놨음
오사카 도톤보리 로손중에 평점 엄청 구린곳이 좀 있긴한데 ㅋㅋ
편의점 측에서 진지하게 외국인 읽으라고 쓴건 아닐테고 외쿡인한테 빡돈 편돌이가 저런거 써서 붙여놓고 인스타나 페북 이런데 올려서 낄낄거리다 박제당하고 조림돌림 당하는거겠지.
어이 코라 니쿠만 츠텐다
A B C D 는 좋다
이건 아이디어 좋은듯 진짜
teme kore yokose
외국인이 들어왔다 이거 주세요. 그가 가리키는 손가락 끝은 15가지 메뉴가 A~O 까지 순서대로 있다. A? or B? 당연하다는 듯 답한다. 이거 주세요. 그가 가리키는 손가락 끝에는 15가지 메뉴가 A~O 까지 있다. 한국에 어느 피자집에서
일본어로 써놓은걸보면 일본어 잘하는 놈들보고 이거 저거 하지 말라는 뜻 아닐까? 아니면 말고
고레, 구다사이 이러면 무례한 거는 아니겠지?
알파벳은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
오 마지막 제일 좋네
굳이 일본어로 저걸 적어둔 로손도 이해 안되지만 그거보고 일본어로 우린괜찮다고 써놓은 세븐도..
뒤에 쿠다사이 만 붙였으면 불만이 확줄어들텐데
이미 외국인한테 말하는데 일본어로 써놓은것에서부터 아웃임 ㅋㅋㅋ
패밀리 마트가 제일 좋네
그냥 말끝에 구다사이 붙이면 존칭 되는거 아님?
외국인이면 써있어도 못읽는다거나 현지언어로 뭐라 말해야 하는지 몰라서 그럴 수도 있다 봅니다만 우리나라 사람이 우리나라 매장에서 카운터 안에서는 보이지도 않는 위치의 '이름표 달린' 상품을 손가락질 하며 '이거 하나 줘(주세요)' 라고 하는건 어땋게 봐야 할까요.
개진상
순식간에 떡상하는 패밀리마트 이렇게 서비스 개선을 하는구나
1 로손 인가 ㅋㅋㅋ?
특히 중국, 일본은 한자를 못읽어서 외국인이 이거로 때울 확률이 더 높지
난 걍 외국에서 사진찍어보여주는데
뭔가 일본인들은 상대가 외국인인걸 알게 되면 마치 어린아이 다루듯이 "일본어 OK?" 이러면서 은근슬쩍 반말하는 특성이 있음. 그러다가 상대가 일본어 잘하는거 알게되면 다시 존댓말로 돌아옴. 첨에는 기분 나빴는데 오래 살다보니 오히려 관공서 같은데서 일본어 못하는척 하면 이것저것 내가 써야할것도 지들이 써주던가 해서 역으로 이용해 먹는중.
Re:start
아니 뭐... 그게 저는 어차피 여기서 10년 이상 살고 있어서 영어 쓰는데 더 어색해요 ㅋㅋㅋ 근데 아무리 일본어를 잘한다 하더라도 외국인이면 억양에서 티가 나는거라...
사실인지는 알 수 없지만 기자들이 썰 푼 거 몇 개 생각나네. 자전거 타다가 불심검문 걸렸는데 신분증 보고 한국인이니까 반말하다가 너 왜 반말함? 내가 신문기자인데 이거 기사로 내도 됨? 하니까 바로 사과하고 존댓말 썼다던가
원래 일본 짭새들은 일본인한테도 반말함. 괜히 왜놈순사들이 악질인게 아님.
저럴거면 차라리 외국인 금지라고 붙여놓던가 머하는짓이냐..
아몰라 구글번역이 짱이다
수고이 니뽕 ㅋㅋ
어차피 일본 편돌이들 대부분이 워홀러들일텐데 -_-
패밀리마트는 한국어도 써놨네
도데체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 뿡신 아이디어인가 저거 읽은정도로 일본어 가눙하면 저런표현 안하지
일어 할줄 아는사람들 어그로 끌려고 저거 붙여놨다는 생각밖에 안드는데 ㅋㅋ
페마가 제일 편하네
이게 욕 쳐먹은게 1. 내국인인 그럼 이거 라고 말해도 되냐? 2. 너는 뭔데 반말쳐 쓰냐? 였음
오이 소코마데다
일본 첨갔을때 담배살라고 피고싶은 담배이름 존나 웅얼거리면서 갔는데 번호가 다 붙어있더라
페마는 약간 담배 살때 비슷하게 했네
전에 본 썰에 의하면 일본 편의점 진상도 만만치 않다던데. 내국인 때문에 쓴건지 외국인 때문에 쓴건지 모르겠네.
솔직히 일본 편의점 들어가서 말 한마디도 안 하고 물건 그냥 살 수 있던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