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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450만원이면 교회 다니는게 직업이지. 수요예배 주일예배 두 탕은 물론 끝나고 국수 봉사까지 할수있다.
십일조까지 생각했으면 참며느리넼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오늘부터 주님의 신실한 종자입니다
진지 좀 빨자면 교회에 나오면 대가를 받을 수 있다고 하는 시점에서 예수의 가르침과는 매우 거리가 멀어지긴 함 뭐 기독교만이 아니라 본래 기복신앙이 주된 것이 아니라고 한들 종교가 기복신앙적인 흐름에 빠지기 쉽긴 하지만...
입후보 해도 될까요?
"어머님 50은 십일조니까 450만 주세요" 하면 된다는거지? ㅋㅋㅋㅋㅋㅋ
... 아니 애초에 550을 요구 ...
십일조까지 생각했으면 참며느리넼ㅋㅋㅋㅋㅋㅋㅋㅋ
입후보 해도 될까요?
처첩제는 금지입니다
저는 오늘부터 주님의 신실한 종자입니다
"어머님 50은 십일조니까 450만 주세요" 하면 된다는거지? ㅋㅋㅋㅋㅋㅋ
한국산KS인증
... 아니 애초에 550을 요구 ...
에헤이 500받아서 몰래 50을 십일조로 넣고있다가 남편 통해서 어머님께 알려지도록 은근히 귀뜸을 해야지 바보야
그럼 55만원을 십일조로 내야 되잖음
하루에 몇 군데나 돌면 되나요?
진지 좀 빨자면 교회에 나오면 대가를 받을 수 있다고 하는 시점에서 예수의 가르침과는 매우 거리가 멀어지긴 함 뭐 기독교만이 아니라 본래 기복신앙이 주된 것이 아니라고 한들 종교가 기복신앙적인 흐름에 빠지기 쉽긴 하지만...
하지만 돈이 생기면 가는게 옳다
하지만 k-교회부터가 예수님의 가르침이랑 1억광년이상 멀어져있는데
차이는 있는데 그나마 국내 교회에선 실천과는 별개로 천주교나 정교회, 성공회, 루터교회 같은 곳들은 표면상으로나마 그렇게 가르치긴 하더라
저 시어머니에 대한 입장을 생각해보면 돈으로라도 교회 앞으로 데려와서 가르침을 받다보면 언젠가 제대로 된 신앙이 생길거라는 믿음인듯.
그렇게 볼 수도 있기는 하겠네
구원 대신 오백만원을 받았다고 한다
십일조 떼어도 영성으로 충만해질거 같은걸
근데 이런저런 행사 자주 끌려다니겠지?
저렇게 준다는거 보면 시어머니가 나가는 교회 행사는 무조건 다 나가야될텐데 엄청날걸 ㅋㅋ
한달 450만원이면 교회 다니는게 직업이지. 수요예배 주일예배 두 탕은 물론 끝나고 국수 봉사까지 할수있다.
한창 잘다닐때는 일주일 하루빼고 새벽기도도 댕겼는데 04:50기상..
근데 저렇게까지 포교하는게 의미가 있음? 일단 사이비는 아니고,돈을 오히려 갖다 바치라고 할테니까. 순수하게 신앙심으로 하는게 교리에도 맞지않음? 저러면 그냥 언젠가는 돈 때문에 가는게 될텐데?
그래서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교회일 경우 재난지역 등에 봉사활동을 하러 갈 경우 교회 간판을 걸거나 포교는 지양하라고 함 말 그대로 "교회에 나오면 당신에게 식량or옷 등을 주겠다"라며 꼬시는 모양새가 되기 때문에 포교는 일단 현장 상황을 수습한 이후에 해도 늦지 않더라는 것임 이는 이태석 신부가 아프리카에서 성전보다 학교를 먼저 세우는 것이 예수의 가르침에 더 맞다고 한 것과 같은 이치임
저 연세인 분들은 신앙을 떠나서 커뮤니티로서 교회 나가시는 분들도 많으심
생각해보니 유동인구가 많으니 커뮤니티가 크겠네
우리나라도 그런 면이 없지는 않을것임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구라파에선 보통 교회건물을 중심으로 마을이 생겨나고 도시가 발달해 왔는데, 근대 이전까진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었으나 교회 건물이 행정과 교육, 의료 등을 제공하는 공공시설의 성격을 띄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임. 그래서 요즘에도 서구에선 지역 교회를 중심으로 커무니티가 유지되는 경우가 아직 남아있는 것이고 우리나라도 비슷한 형태가 있는 것이지. 사실 프리메이슨 따지고 보면 종교의 탈을 쓴 커뮤니티였음 사실 십일조란 항목이 존재했던 것은 그런 관공서로서의 교회를 운영하기 위한 일종의 세금이었는데 현대에 와서는 십일조를 걷는다는 개념이 존재할 명분이 없긴 함
그냥 주작글인거 같아 깊게 생각할 필요 없을듯... 난 시어머니가 500 정도는 가볍게 줄 수 있는 집에 시집갈 만큼 잘난 사람이야 어때 부럽지?? 이런거
내게 강 같은 평화 내게 강 같은 평화~
한달 500만원 이면 시이발 통성기도 & 방언 쌉가능이지
신앙심이 충분히 생기고 남을 금액이야!
시엄마 같이 교회가자고 그 돈을 준다면 가야지
가서 바바예투 예투 울리에~ 부르기 쌉가능
저게 5백만원인지 5백원인지 잘 들어봐야 돼. 옛날 사람들이 은근 저런걸로 말장난 잘하거든
50만원만 줘도 다닐꺼 같은데 난
난 저걸 사람들이 왜 쉽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일단 매일 새벽기도에 수요 토요 일욜 풀타임은 기본일테고 모임이나 봉사 행사등등 평일 주말 개인 시간이란게 없어짐 거기다 심방으로 집에까지 찾아와 예배하는데 접대도 해야하고 성도들 일있을때마다 찾아다녀야함 다른 일들도 그렇지만 취미든 봉사든 돈받고 하는 일이 되었을땐 그만한 댓가가 들어가는거임
일주일 2번 1시간 걍 앉아 있다 오면 되는데 월 500만원? 일주일 두번 2시간이니 월 8시간? 월 50이라고 해도 할 사람 넘치지.
저 사람이 교회 다니는 사람을 모르니까 주 2번정도 교회 가면 되겠지 하는거일 가능성이 높음 ㅋㅋ
무교디만 500주면 교회로 주 5일 출근쌉가능
쌉쌉쌉 가능이지 내가 바로 우리교회 참일꾼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