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트 양
추천 0
조회 1
날짜 20:16
|
|
0M0)
추천 0
조회 1
날짜 20:16
|
|
나 기사단
추천 0
조회 2
날짜 20:16
|
|
루리웹-1420251412
추천 0
조회 2
날짜 20:16
|
|
SNOW per
추천 0
조회 6
날짜 20:16
|
|
꧁⍤꧂
추천 0
조회 3
날짜 20:16
|
|
✨생각이없어✨
추천 0
조회 4
날짜 20:16
|
|
빵을만들어봐요
추천 0
조회 14
날짜 20:16
|
|
루리웹-4506253232
추천 1
조회 7
날짜 20:16
|
|
와라편의점만세
추천 1
조회 17
날짜 20:15
|
|
날으는붕어빵
추천 0
조회 38
날짜 20:15
|
|
昨日
추천 1
조회 42
날짜 20:15
|
|
루리웹-6429470372
추천 2
조회 61
날짜 20:15
|
|
Meisterschale
추천 0
조회 37
날짜 20:15
|
|
데드몽키
추천 1
조회 41
날짜 20:15
|
|
산중늪.
추천 0
조회 10
날짜 20:15
|
|
Whwwhw
추천 0
조회 44
날짜 20:15
|
|
티아라멘츠 코코미
추천 0
조회 16
날짜 20:15
|
|
루리웹-6713817747
추천 0
조회 74
날짜 20:15
|
|
데빌쿠우회장™
추천 0
조회 48
날짜 20:15
|
|
동그란연필
추천 1
조회 17
날짜 20:14
|
|
엠버의눙물
추천 1
조회 49
날짜 20:14
|
|
빠슝의뿌숑
추천 1
조회 80
날짜 20:14
|
|
HMS Belfast
추천 4
조회 37
날짜 20:14
|
|
저주받은 부남자
추천 0
조회 43
날짜 20:14
|
|
녜녜치(넷코)
추천 0
조회 67
날짜 20:14
|
|
와사비마요
추천 0
조회 12
날짜 20:14
|
|
타타밤
추천 2
조회 38
날짜 20:14
|
그와중에 디저트 사란 말에도 문맥 못잡고 헛소리 하는 사람 많았는지 저 당연한 내용을 추가 설명까지 해둔거 보면 ㄷㄷ;
이건 사실 동서양을 막론하고 'professor' 라는 명칭에 담긴 의미가 굉장히 커서 생기는 현상임. 서양에서도 교수 호칭에는 대부분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더라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수업이 아니라 어느 장소를 가도 마찬가지 2.교수님 뿐 아니라 고등학교 선생님한테도 경어를 해야함 3.니가 한과목만 듣는게 아니듯 대개 교수도 한과목만 강의하는게 아니다 4.인사는 어느 상황에서든 기본예의 5.사진 않더라도 최소한 감사표시는 제대로 해야함 6.발표수업에 후드 모자는 니말 안듣겠다는 의사표시나 다름없음 7.예의 이전에 눈에 띄는데 쪽팔려서라도 짱박혀서 자는게 나음 8.1번과 유사, 앞문 지각은 7번과 마찬가지로 강의실 시선 집중인데 쪽팔려서라도 못함
본인은 교수보단 선생님이 더 높은 표현이라고 생각하는데 정작 교수님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 교수는 직책이고 선생님은 먼저 태어난 사람, 학생보다 앞서있는 사람이란 뜻인데.
싸움나면 교수님 불러와야함
저것들은 사실 젊어서 안지킨다기 보단 걍 사람이 안되서 못지킬만한 것들 아닌가 너무 기본적인 예의같은데 그나저나 선생님한테는 경어 안씀?
대학 시절 이런 예의들과 관련하여 충격먹었던게 대학은 서비스업의 일종이고 내가 낸 등록금으로 모든 권리를 산거기때매 쓸데없는 참견하지마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진짜 있었음.. 본문에 있는 내용 진짜 하고다니던 사람이였는데 어느 순간 학교에서 안보임
본인은 교수보단 선생님이 더 높은 표현이라고 생각하는데 정작 교수님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 교수는 직책이고 선생님은 먼저 태어난 사람, 학생보다 앞서있는 사람이란 뜻인데.
charka
이건 사실 동서양을 막론하고 'professor' 라는 명칭에 담긴 의미가 굉장히 커서 생기는 현상임. 서양에서도 교수 호칭에는 대부분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더라고.
??? : 킹치만 학교 선생님은 교수가 아니니까!
교수중에 오히려 선생님 or 쌤이라고 부르는거 좋아하는 사람도 있음 친근감 느껴진다고
선생은 유치원 선생도 선생이지만 교수라는 명판을 얻으려면 시간과 노력이 말도 안 되게 들어가서 그럼
한문세대같은데 춘추가 보이는 글이다.
힘들게 박사 학위 따고 더 힘들게 교수 자리까지 왔는데 당연히 교수님이라고 부르는 걸 더 좋아하겠지. 인문계 교수들 중에선 드물게 선생님이란 호칭을 더 선호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안 그럼.
서양은 더 심하지 마스터 닥터 가지고 총부림도 하는게 그쪽동네인데.
어떤 교수는 교수는 내 직함일 뿐이고 선생은 가르치는 사람이다 학생이 나한테 교수라고 부르는 건 내 수업에서 배울 게 없다는 뜻으로 생각한다 선생님이라고 불러달라 라고 하시던데 또 어떤 교수는 선생님? 내가 고등학교 선생은 아니잖아? 라고 해서 ㄹㅇ 사람 바이 사람 같다
난 인문대학이라 선생님으로 부르는 교수님들도 있었음 이게 더 존칭이 맞지 ㅋㅋㅋ
그건 좀 웃긴게 대학 교수라는게 물론 가르치는것도 있지만 자기 랩실에서 연구받고 진행하는 과제도 당연히 있을텐데.... 교수가 맞지 선생보다는 그럼 조교도 조교님 말고 선생님이라고 불러야됨?
先生(선생) 은 너무 대중화되어 버려서 값이 없게 보이지만,원래는 선생이야말로 최고의 격조를 가진 말이었다.아주 큰 학자가 되어야만 선생이 될 수 있었고,학문과 인격을 겸비한 자라야만 이 말을 쓸 수 있었다.대학에서 先生이란 말보다 敎授란 말을 서호하는 경우도 있지만 사실은 先生이 훨씬 격이 높은 말이다.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19971124000815 찾아보니까 선생이 정말 높은 표현이 맞았네... 하지만 현세대에 와서는 선생이란 말이 너무 남용되어서 단어가 가진 특수성을 잃었다고 보는 게 맞는듯
대학 다닐때 교수님이 우스개소리로 했던 말이 생각나는데, '선생님은 그래도 뜻이 좋은 말이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쌤은 좀 ㅋㅋ'
교수는 박사 중에서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여서 사회적 위신이 엄청난데 선생이 더 높다기엔...
아니 뭐 본인이 그렇게 생각한다는데 어쩌겠음... 대학생 따리라서 불러달라는 대로 불렀지 뭐 학점 잘 줘서 좋았다
선생이란 단어자체가 현대에 와서 희석된거지 과거에는 아무나 못쓰던거였음
중학교 음악쌤이 해외에서 오케스트라 단원 할적에 지휘자한테 sir sir 꼬박꼬박 붙여줬더니 가족 행사에도 초대해주고 아직도 연락한디더라 한국사람 입장에서는 마땅히 붙여야 할 경어였겠지만 외국인 입장에서는 듣기 좋았나봐 저 썰 듣고 외국 애들은 호칭에 신경 안쓰고 프리하다 이런거 그닥 안믿음ㅋㅋ
ㅇㅇ 맞음 원래 독립운동하시던분들 생전에도 호칭으로 선생을 많이 씀 백범 선생 등등 그만큼 존칭 맞음
어원을 따져봐야 결국 교수는 특정영역의 진짜 전문가들만이 달 수 있는 호칭이고, 선생은 그런 수준의 전문성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는 현실은 바뀌지 않으니까. 인생을 갈아넣어서 얻은 전문성에 대해서 존중 받길 원하는 건 당연한 일임.
일단 우리듣던과에선 정교수들은 선생님이라 하는거 좋아하고 시간강사는 교수라 하라고 하더라 🤔
어원만 생각하는 주장 아웃
틀린 말은 아닌데, 사회적으로 고착된 호칭이니 문제는 아님. 혼자서 사회 관습을 거스르는 것도 좀 그렇찮아? 그렇다고 나쁘게 인식되는 관습도 아니고.
서양에서 지각하면 꺼지라 함. 상호간 매너에 더 빡셈.
어떤 교수님은 지각하면 그냥 문 잠가버리더라 ㅋㅋ
그와중에 디저트 사란 말에도 문맥 못잡고 헛소리 하는 사람 많았는지 저 당연한 내용을 추가 설명까지 해둔거 보면 ㄷㄷ;
중고딩땐 그래도 선생님은 되게 친근한 이미지엿는데 교수님은 친근해지면 등골이 오싹해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수업이 아니라 어느 장소를 가도 마찬가지 2.교수님 뿐 아니라 고등학교 선생님한테도 경어를 해야함 3.니가 한과목만 듣는게 아니듯 대개 교수도 한과목만 강의하는게 아니다 4.인사는 어느 상황에서든 기본예의 5.사진 않더라도 최소한 감사표시는 제대로 해야함 6.발표수업에 후드 모자는 니말 안듣겠다는 의사표시나 다름없음 7.예의 이전에 눈에 띄는데 쪽팔려서라도 짱박혀서 자는게 나음 8.1번과 유사, 앞문 지각은 7번과 마찬가지로 강의실 시선 집중인데 쪽팔려서라도 못함
싸움나면 교수님 불러와야함
당연한거 아님? 이걸 자기들끼리만 볼생각?
이기는 사람은 기말고사 가산점입니다.
이거 그린 작가 본인이 해명했는데 본인 학교다닐때, 학과 특성인지 그냥 본인들 특성인지 모르겠는데 지도 교수님이랑 매우 친했다고 함 실제로 본인들은 이렇게 했었다고 함
대학 이야기 보니까 나도 젊어진거 같다
저것들은 사실 젊어서 안지킨다기 보단 걍 사람이 안되서 못지킬만한 것들 아닌가 너무 기본적인 예의같은데 그나저나 선생님한테는 경어 안씀?
쌤 --해줘요 이런애들 많은데 요즘은 대학 교수에게까지 그러는듯
대학 시절 이런 예의들과 관련하여 충격먹었던게 대학은 서비스업의 일종이고 내가 낸 등록금으로 모든 권리를 산거기때매 쓸데없는 참견하지마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진짜 있었음.. 본문에 있는 내용 진짜 하고다니던 사람이였는데 어느 순간 학교에서 안보임
아마 퇴학...?
ㄷㄷ...
대학이 왜 大學인지 사람들이 망각한거 같음. 큰 배움을 얻는 곳인데, 그냥 취업용 자격증을 몇백, 몇천주고 사는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졌음.
대학은 왠만하면 퇴학은 안시킴 뉴스에 나올만한 사건을 저지르게 아닌 한 왠만하면 안시킴 가뜩이나 정원미달 학과들 늘어나고 학생이 귀한 상황이라 그냥 계속 학교다니게 하고 돈 버는게 나으니까 대부분은 분위기에 못버티고 걍 지가 자퇴하는거지
지적하는 사람이 꼰대라는 풍조가 생겨서 그런거 같음 다른 사람한테 피해 주는거라고 말해도 '나 좋자고 하는건데 그게 뭔 상관이냐. 이게 불법 행위냐?' 이런 애들 많음
근데 저런 놈이 그야 당연히 있긴 하겠지만 뭐 아주 널렸다고 하는데 정작 주위에서는 거의 없음 근데 늘 이렇게 말하면 내가 운이 좋은거라고 하더라고 한두번 실수하는 것도 아니고 대놓고 저러고 다니면서 뭐 잘못했냐고 고개 쳐드는 놈이 주위에 천지라고? 그건 본 사람들이 운이 안 좋은 거 같은데....
교수의 권위는 대학원 부터 알 수 있지...
좋은분들도 많지 않남...?
뭔가 군대예절이랑 곂쳐보인다 강제로 끌려왔지만 강제 예절주입 효과도 있는건가...
전국팔도의 예절이 다 모이는곳이라 그거 하나 만큼은 확실하지
어느샌가 기본 예절 언급하는게 꼰대가 되버렸네...
90%이상 공감하는 말인데 가끔 1교시의 경우 후드나 모자를 쓰는 사람은 안 씻어서 그런 경우가 있다. 후드는 몰라도 특히 모자.... 물론 교수님도 그런 경우 '저 새끼가 내 수업을 듣기 싫구나' 보다는 '저 새끼 또 아침에 안 씻었구다 드런 놈.'정도로 생각하실 것이다.
ㄹㅇ 솔직히 후드나 모자 신경쓰는 교수 요즘에 거의 없고 그 정도로 예의가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문화도 아니지 않나 '저 새끼 안 씻고 왔구만' or '세팅 귀찮아서 뒤집어 쓰고 왔구만' 하는 눈으로 쓱 보고 말 듯 ㅋㅋㅋㅋㅋ
질문할 때는 인사와 간단한 자기 소개부터... 그리고, 답변을 받으면 감사 인사 까지가 하나의 질문임. 그걸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음.
코로나 직격세대 슬슬 들어오던데 진짜 기본 예의조차 없는 애들 한트럭임 지들 강의 끝났다고 복도에서 땍땍 소리지르면서 다니던데 내 고등학교도 아니고 수업 중에 교수가 시끄러워서 뛰쳐나가는거 첨봄
휴 다행이다 나만 저런 생각 하는게 아니구나... 진짜 사회성 급식짬통에 두고온 애들 있더라;;
교수님이 말씀하시면 호응 좀 하고 수업 시작은 몰라도 수업 마칠 때는 인사 좀 해라;; 무슨 4d 인강 듣냐 너희...
출석체크 때 니들 이름 불렸다고 부스럭거리지 좀 마라;;
두번째는... 고등학교 선생님한테도 당연히 경어써야되는건데요..
전부 청소년기에도 익혀야될 예의라고 생각함..
석사수업 조교하는데 진짜 여기도 기본적인 예의 없는 애들 있더라.. 학부생도 아니고 대학원생들이. 분명히 교수님이 첫날에 "메일 보낼때는 말머리에 수업 이름을 붙이세요. 그래야 내가 무슨 메일이니 아니까"라고 했는데도 달랑 제목에 "중간고사" 이렇게 써서 보내는 애들도 있더라... 보는 내가 속 터짐.
20살 막 대학생 된 애들이 특히 저런거 잘 모름 아직 고등학교인줄아는애들이 태반임 ㄹㅇ
어디서든 적용되는 에티켓인데 저거 모르는 애들 많음
예절 와드
나이 들어 생각해보니 몇살 차이도 안 나고 용돈 받거나 알바하는 처지에 후배라고 밥 사주는 거면 사실 개인에게 있어 큰 지출이지 감사는 표할줄 알아야 사람이지
저런 애들도 머리 굵어지면 자기들보다 어린 애들한테 예의 찾겠지
대학이 직업학교화 되면서 일어나는거라고 생각함 학문의 깊이를 알고 존중하는것보단 여길 나오면 이렇게 취업하구나인데 존중이란게 생질 수가 없지
진짜 인성교육 평가에 넣고 입시에 씨게 반영해야함
저게 꼰대소리 들을 것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