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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분명 최대한 잘 익게 설계한걸 뒤집어 엎은거라 효율상은 구리겠지
맥주캔도 요구르트도 뒷구녕 따서 먹는데 컵라면이야 안 될 거 없지
흐흣..드디어 씹덕쉑 지식 자랑할거 나왔다 물은 100도가 최고고 국내 플라스틱 비늘 제품들은 대부분 150도에서 환경 호로몬 나오게 제작 되어있대요!!!! 그래서 뜨거운물 비늘봉지 페트병 담는건 괜찮고 튀김류는 금기!
효율 구린게 문제가 아니라 뚜껑쪽에서 환경 호르몬 안 나오나? 그냥 김서린거 맞는거랑 아예 뜨거운물 부어버리는 거랑 완전히 다른 문젠데
야외면 모를까 집에선 걍 냄비에 끓여먹어야지
컵이 터져버렸으니까...
맥주캔도 요구르트도 뒷구녕 따서 먹는데 컵라면이야 안 될 거 없지
맥주를??
요즘꺼 말고 진짜 30~40년전 캔이면 그럴수도..
근데 분명 최대한 잘 익게 설계한걸 뒤집어 엎은거라 효율상은 구리겠지
그리고 국물 들이킬려면 난이도 헬임
효율 구린게 문제가 아니라 뚜껑쪽에서 환경 호르몬 안 나오나? 그냥 김서린거 맞는거랑 아예 뜨거운물 부어버리는 거랑 완전히 다른 문젠데
dadi!
흐흣..드디어 씹덕쉑 지식 자랑할거 나왔다 물은 100도가 최고고 국내 플라스틱 비늘 제품들은 대부분 150도에서 환경 호로몬 나오게 제작 되어있대요!!!! 그래서 뜨거운물 비늘봉지 페트병 담는건 괜찮고 튀김류는 금기!
비늘류는 110~120 , 페트류가 130~150
근데 그것도 코팅이 유효할때 이야긴데 저건 윗부분 뜯은거라 윗쪽은 호르몬 뿜뿜아님?
나 왜 비닐을 비늘이라 적었지 ㅇㅅㅇ
윗쪽도 코팅돼있어. 만져봤으면 알텐데?
아 아랫쪽을 뜯었다고 말하려했음.
야외면 모를까 집에선 걍 냄비에 끓여먹어야지
컵라면을? 냄비에? 왜..?
생각할수록기가막힌
컵이 터져버렸으니까...
의외로 맛있음
하지만 컵라면을 먹고싶은건 컵라면이라서인데!!
집에서 컵라면을 끓여먹을바엔 안먹을듯 아님 첨부터 봉지를 뜯든가
근데 저러면 뚜껑 못닫고 열린채로 데워야되니까 엄청 비효율적일듯
저거 물양 어떻게 조절하냐 ㅋㅋ 표시선이 반대잖아
이게 우선인데 다들 국물생각하고있음 ㅋ
참고로 저렇게 뜯으면 어떻게 뜯던지 간에 미세플라스틱[스트로폼!?] 몸에 오지게 들어감
정말이지 이해못할 방법이군
-.-;;;;;;;;;;;;
차라리 다른 그릇에 옮겨담아서 끓여먹는 게 낫지 않았을까... 1회용 종이그릇도 마트에 흔하게 팔고... 평소에 그런 거 안 쓰는 집이라도 국그릇 하나쯤은 있을 텐데...
그냥 남들과 다르게 먹는다는 것으로 차별성을 얻는 관종
컵라면 뒷구멍따는건 용도가 따로있잖아
물 붓고 좀 기다렸다가 식으면 넣으세요^^
음 저거랑 관계있는지 모르겠는데 현역때 보급으로 나온 왕뚜껑 같은건 면사발을 뒤집어서 뜨신 물 부으면 구석 구석 빠르고 금방 익었었음
뒤집으면 중간보지 (음란 단어 아님) 가 안되서 면이 잘 안익음..중간보지란 면이 바닥에서 살짝 떠 있게 만든 기술임..구글링 하면 나옴
스티로폼 가루같은건 msg 취급인가?
스티로폼가루하고 조각 다들어갈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