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모찌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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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바닐라바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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ꉂꉂ(ᵔᗜ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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ㅓㅓㅓㅓ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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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그리는 핫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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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치즈협회장 (정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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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쓰기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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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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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마법피해량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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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안믿는사람 특 유튜브 렉카들 말은 겁나 잘믿음
그러고 대빵이 밀어붙였다가 참사 벌어지면 안 막고/안 고치고 뭐했냐면서 남 탓 시전
지식인/전문가 무시야 뭐 하루이틀 일이 아니지
"학회의" 가 붙는 점에서 프리미엄인 거다!
박사를 뽑는 이유는 그들의 개똥같은 계획에 박사공인 타이틀을 붙이고 싶기 때문이다
정주영병 걸려서 어쩔 수 없음 ㅋㅋㅋ
박사만 그런게 아니라 전문가가 말하면 좀 들어.... 심지어 박사인데 다른 분야의 박사나 전문가 무시하다가 사고 치는 경우도 왜케 많냐고
골키퍼 같은!
지식인/전문가 무시야 뭐 하루이틀 일이 아니지
그러고 대빵이 밀어붙였다가 참사 벌어지면 안 막고/안 고치고 뭐했냐면서 남 탓 시전
그러니까 대충 학회의 프로그래머나 엔지니어 같은 거구나 기술자라는 측면에서는 진짜 같은가
프로그래머나 엔지니어를 너무 높게 평가하시는거 아닙니까?
루리웹-9901590995
"학회의" 가 붙는 점에서 프리미엄인 거다!
박사만 그런게 아니라 전문가가 말하면 좀 들어.... 심지어 박사인데 다른 분야의 박사나 전문가 무시하다가 사고 치는 경우도 왜케 많냐고
???: 불가능은 아무 것도 아니다. 1%의 가능성!
캇셀하임
정주영병 걸려서 어쩔 수 없음 ㅋㅋㅋ
전문가 안믿는사람 특 유튜브 렉카들 말은 겁나 잘믿음
???: 내가 보는 유튜버가 그러는데 백신 맞으면 빌게이츠한테 조종당한다드라-!
박사를 뽑는 이유는 그들의 개똥같은 계획에 박사공인 타이틀을 붙이고 싶기 때문이다
L. L.
애초에 세계 경제는 맘대로 움직이는게 아니에요
L. L.
그건 변명거리가 있는게 경제문제는 사실 정치경제 문제거든
L. L.
거긴 뉴턴이 와도 해결 못해
인간심리 이야기까지 가는 게 맞나 싶긴 한데 투자나 병 치료 같은 거 관련해서 책이나 전문가가 하는 말은 절대로 안들으면서 지나가다 마주친 사람이나 건너편 테이블에 앉은 사람 말은 금과옥조로 여기는 경우랑 비슷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범재 박사는 또 뭐지. 맨날 대학원생 놀리는글 보다 박사도 그런건줄 아는건가
윗대가리들 : 그치만 해보면 가능하지 않을까? 대중들 : 전문가인데 왜 이거도 못함? 100원으로 빵이랑 콜라는 못사도 빵은 사와야지! 환장
기업 연구소 인턴 갔을때 사수 박사님 한테 박사 학위 이후의 삶에 대해 많이 들었었는데 저 범재박사라는 표현 만큼 정확한게 없는것 같다. 다들 똑똑하고 능력있는 사람이더라도 결국 진짜 새로운 길을 만들어내는 소수와 그 주변을 다듬는 다수로 갈리기 마련이래.
박사과정을 생각하는 대학생들은 학계 최전선을 이끄는 연구자의 모습 외에는 박사의 모습을 잘 떠올리지 못하고, 그런 모습이 되지 못할까봐 두려워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그렇게 1위가 되지 못한 범재들도 수요가 많고 필요한 사람이다. 뭐 그런 얘기를 들었었음. 사실 학계엔 워낙 미친 천재가 많다 보니 다들 스스로를 낮추게 된다더라. 여기서 범재박사라는 말을 박사 비하로 받아들이면 대학원 근처도 안가본거임.
근데 애초에 박사 딴다는것 자체가 범재는 아니긴 한데
않이 이게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니깐 지금 가진 자본과 시간으론 못하는거임
근데 극소수의 천재들이 가는 길은 범재들이 안된다고 가로막는 그 길인 경우가 많지 않나?
어렵지만 뚫을 가망이 있는건 범재들도 이론적으론 가능한데 현실적으로 어렵거나 비용이 많이든다 라고만 말하지 저기서 말하는 내용들은 천재박사들도 절레절레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