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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하게 그려서 그렇지 저것도 상처 많이 받았을듯
존나 받았겠지. 가족외에는 동질성 느끼질 못했을거니까
마치 크레페 같은 멋진 삶이군
유게이는 왜 17세 소녀처럼…
사회부적응을 잘 적응했네.
그냥 지구인으로 퉁치자..
어렸을 적: 여기서도 저기서도 남처럼 여겨 사회 부적응의 끼가 보임 현재: 필요하면 국적세탁함
G-old
마치 크레페 같은 멋진 삶이군
유연해졌어 ㅋㅋ
빠른년생이랑 비슷하군 어릴때 : 기를쓰고 또래라고 우김 나이듬 : 기를쓰고 한살 어리다고 우김
유게이는 왜 17세 소녀처럼…
그냥 지구인으로 퉁치자..
코믹하게 그려서 그렇지 저것도 상처 많이 받았을듯
티사도르
존나 받았겠지. 가족외에는 동질성 느끼질 못했을거니까
일본 프랑스 혼혈인데 한국어도 잘하는거야??
한국인이랑은 불어로 대화중
어쩐지 커피를 호호 불어 마시더라
프랑스말로 대화하겠지
닉네임같은 드립이군
사회부적응을 잘 적응했네.
어릴때 진짜 힘들었을것같다..
저런 경우는 결국 일본도 프랑스도 아닌 자신만의 제 3의 정체성을 찾게 되더라고, 꼭 혼혈이 아니더라도 어렸을때 부터 외국에 살던 사람은 그렇게 살게 됨
아 근데 진짜 외국어할때 나도 목소리바뀌더라. 호주인왈. 닌 한국어할땐 어덜트인데 영어할때 키드목소리라고
언어에 따른 말투가 다 따로 있음ㅋㅋㅋ 내가 말하면서도 신기함
언어가 용량이 큰 기능이라서 뇌에 탑재 되는 위치가 물리적으로 분리됨. 다국어 사용자들중 사용중인 언어에 따라서 성격이 바뀌는 경우도 상당히 많음.
1언어 땐 느긋한 편인데 2언어 쓸땐 보통수준이 된다던지 하는 정도
잉 보통 반대아닌가요? 저는 영어할때는 목소리 엄청 깔리고 복식호흡하게 되는데
어렸을때 하도 상처받아서 성인이 되서는 완전히 무덤덤해지고 그걸로 국적세탁놀이를 하게됨...
저것도 유럽 혼혈이니 비교적 호의적인 거지 중국 혼혈이나 동남아 혼혈은 더 심할 걸
중국 혼혈은 사실 외적으론 티가 안나잔어...
저게 의외로 익숙한게 우리주위에선 소위 '빠른'이라는 나이단위로 이그룹 저그룹을 다니는 사람들을 봐왔기 때문이다
하... 티키타카 잘하넹
저거 그린 한국인은 한국어 불어 일본어 3개국어가 된다는거지?
서양 아시아 혼혈이믄 아시아인 티가 그렇게 안날거 같은디
서양인에 익숙한 내 입장에선 혼혈은 티나더라.
혼혈인거야 티가 날진 몰라도 눈째는 행위를 할정도면 누가봐도 아시아인이란 소리자나 그런데 일본가선 백인 소리 듣는게 이해가 안가는데
더군다나 일본은 동북아국가중 혼혈이 젤 많은 나라중 하나일텐데.. 서양에선 눈째진 시늉 받던 동양인스런 혼혈인이 일본에가서 일본어 말한다고 백인애기가 일본어 잘한다고 호들갑 떤다는것도 좀 웃김 과장이 섞인 이야기같음
혼혈이니까 일본인한테는 서양인같이 생겼네 싶은거고 서양인 한테는 아시아인 같이 생겼네 하는거지. 눈찢는게 무슨 진짜 눈이 실눈이어서 찢는게 아니란다. 니 아시아인같다는거지
굳이 혼혈 아니더라도 서양권에서 태어나고 자란 동양인들이 대부분 겪는 일임. 백인은 이민자 1세대더라도 억양만 없으면 그 나라 국민 취급받는데, 동양인은 이민 3, 4세대가 되어도 자기가 태어나고 자란 나라에서 외국인 취급받고, 그렇다고 자기 혈통의 나라에 가봐야 겉만 자국인이지 문화적으로 완전 외국인이라 자기 나라라는 느낌을 못 받음.
우리애가 동양인들이 보면 서양애리고ㅠ하는데 유럽인들이 보면 혼혈이란걸 바로 알아챔. 보통 백인애들응 애기때 90정도 금발에 푸른눈인데 크면서 머리색이랑 눈 색이 변함. 처남도 금발에 푸른눈 이었는데 지금은 아니고. 집사람도 줄리엔강 보고 바로 혼혈이라고 맞춤. 아무래도 동양인 피가 섞이면 유럽인들과 달라보인다고 함. 물론 줄리엔강은 혼혈이라고는 하지만 유럽사람들이ㅜ봤을때도 ㅈㄴ잘 생겨 보인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