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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스도 전기인줄 알았는데 소아온이었던 꼴
맞지 누가 게임하는 영화 보고싶데? 게임 세계관 영화 보고싶댔지
사실 VR겜하는 영화라 망했다는 것도 올려치기 루머다 왜냐면 VR이고 자시고 사실 게임이었습니다 짜잔 전개가 나오는 건 영화 끝나기 10분 전이고 그 시퀀스는 5분만에 소드마스터 야마토마냥 난 사실 마왕 밀드라스가 아니라 바이러스다! 난 사실 슬라임이 아니라 안티바이러스다! 받아라 백신검! 으아악 천재해커가 만든 바이러스인 내가 죽다니! 로 끝나기 때문 복선도 ㅈ도 없고 중요하게 다뤄지지도 않아서 이게 겜 오마주나 메타개그면 모를까 사실 겜이었다는 복선이라고 하기엔 빈약한데다 앞뒤가 안 맞는 부분도 많음. 천재해커 바이러스 ㅈㄹ은 복선이 아예 없는데다 엄밀히 따지면 해결도 안돼서 저 시퀀스 자체가 있어야 할 이유가 없음
드퀘 극장판은 소드아드온라인 실사화였구나
팬들이 원한 거: 원작 스토리 그대로의 드퀘5 실제: 드퀘5인 척하는 소아온
난 주제의식은 다 알겠는데... 알겠는데................ 시발 난 드퀘 주인공이 크고 자라고 영웅이되고 하는게 보고싶었다고 시발련아.
이건 인정이지
로도스도 전기인줄 알았는데 소아온이었던 꼴
이건 인정이지
드퀘 극장판은 소드아드온라인 실사화였구나
맞지 누가 게임하는 영화 보고싶데? 게임 세계관 영화 보고싶댔지
게임하는 영화볼거면 레디플레이어원 ㅂㅈ ㄹㅇㅋㅋ
정통판타지랑 게임판타지는 완전 다른 거라고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0804897331
사실 연출 ㅈ같이 한것도 순전히 감독 잘못이긴 함
루리웹-0804897331
일본식으로 돌려까기 하고 있는거 맞음.
난 주제의식은 다 알겠는데... 알겠는데................ 시발 난 드퀘 주인공이 크고 자라고 영웅이되고 하는게 보고싶었다고 시발련아.
아벨탐험대 극장판을 보고 싶었다고!!!
팬들이 원한 거: 원작 스토리 그대로의 드퀘5 실제: 드퀘5인 척하는 소아온
빨간 약 좀 먹이려 들지 말라고!
마지막에 훈훈하게 끝냈어도 영화 다보고나서도 초반에 님밖에 나가서 안놂?하던 그샊 얼굴밖에 안떠올라서 좋은 후기가 잘 안나옴
역시 이거 만든 감독답네.
또 제로센? ㅋㅋㅋㅋㅋㅋ2차대전 폭죽?
의도가 뭔지는 중요하지 않음 그게 가상세계였다고 빨간약을 먹인거 자체가 ㅈ같은거지
이게 루머라는 내용이 본문인데 짤을 잘못 쓴거같음
감독의도는 이해는 가긴함 드래곤퀘스트 주인공은 용사라는 캐릭터가 아니라 각각 플레이어라는 당시 소년이었던 너희들이니깐 용사라는 캐릭터보다 관객을 대상으로 만들고 싶었을거야.... 뭐....음....
심지어 반전이랍시고 밝혀지는게 영화 끝나기 십분전임 ㅋㅋㅋㅋㅋㅋ 시발 기승전결에서 전결을 십분에 꾸겨넣냐!!!!!
루리웹-6385247905
하다못해 그 빨간약 먹이는 최종보스는 등장시키지말고, 원작스토리 다 깬 뒤에 그 게임을 플레이어하는 플레이어의 뒷모습을 짤막하게 보여주고 끝냈음 주제의식에도 걸맞고 안 거슬렸다.
원래 "헉 ㅅㅂ 쿰이었나" 이것도 개연성은 졸라 차고 넘치지. 근데 누가 이 결말을 좋아하겠냐.
오오..드퀘 영화가 잇엇구나 정보 고맙다 오늘 조져야지
멈춰!!!! 볼거면 끝나기 10분전까지만 봐!!
하지만 이미 위에 엔딩장면을 봐버렷는걸
난 드퀘5 팬으로서 재밌게 봤음. 감동적이었음
가르치려드는 영화는 쓰레기임
'게임속 이야기도, 당신의 인생에 일부. 사회로 돌아가서도 열심히 살아라!' 아니 시발 그걸 5분전에 얘기해봐야 ㅋㅋㅋㅋ
사실 VR겜하는 영화라 망했다는 것도 올려치기 루머다 왜냐면 VR이고 자시고 사실 게임이었습니다 짜잔 전개가 나오는 건 영화 끝나기 10분 전이고 그 시퀀스는 5분만에 소드마스터 야마토마냥 난 사실 마왕 밀드라스가 아니라 바이러스다! 난 사실 슬라임이 아니라 안티바이러스다! 받아라 백신검! 으아악 천재해커가 만든 바이러스인 내가 죽다니! 로 끝나기 때문 복선도 ㅈ도 없고 중요하게 다뤄지지도 않아서 이게 겜 오마주나 메타개그면 모를까 사실 겜이었다는 복선이라고 하기엔 빈약한데다 앞뒤가 안 맞는 부분도 많음. 천재해커 바이러스 ㅈㄹ은 복선이 아예 없는데다 엄밀히 따지면 해결도 안돼서 저 시퀀스 자체가 있어야 할 이유가 없음
제일 중요한 건 원작이 따로 있는 겜에서 이랬다는 거임. 오리지널에서 이랬음 그냥 작가 취향이구나라고 넘어갔을텐데.
애초에 5분으로 뭘하냐고
도라에몽 스탠바이미는 어떻게 만들었던거야
스탠바이미도 약간 그런끼가 있긴 했음
안봤지만 그냥 판타지 세계 이야기로만 나오면 좋겠던데
난 그래도 재밌게봤음
겜하는 영화를 만들거면 스피드런이나 저렙 공략하는 걸로 만들던가
관객 평가 조지고 흥행 망한건 사실 아닌가?
솔직히 감독이 하고 싶은 말이 뭔지는 알았지만 그럼 그걸 니 오리지널 가지고 만들라고. 왜 하필 드퀘5야 진짜 보는 내내 행복했는데 막판에 다 잡쳤음
아무리 좋게 평가해줘도 결국 게임일뿐이었으니까
이상한걸 매번 이게 올라올 때마다 댓글들은 이미 '어른이 되어라가 핵심문제가 아닌걸 인지하고' 그쪽을 욕하고 나도 매번 이거 올라올 때마다 '기껏 드퀘 보러 갔는데 사실 드퀘 탈을 쓴 VR이었습니다 짜잔! 하는게 졷같다' 고 하는데 왜 재탕 삼탕 될 때마다 '사람들이 어른이 되어라로 왜곡한다' 고 허수아비에게 일침을 놓고있는걸까..
저 영화 개봉하고 얼마 안돼서 한창 이 주제가 핫했을 무렵에 우후죽순 올라온 글들은 거의 다 '게임이 원작인 주제에 게이머들에게 일침놓는 ㅂㅅ 영화'라고 까는 내용이 대부분이었을걸
그 후로 반박글 안봤으면 그때 인식이 그대로일수도 있지
결국 그때 그게 그때 그대로 돌아다니고 있어서 그렇다는건감 사람만 망령이 되는게 아니라 데이터도 망령이 되는구만..
바로 밑에 댓글만 봐도..
솔직히 보면서 이거 게임에 들어강거아닌가? 싶은게 몇개있어수 그러려니했긴했는데...바이러스은 선넘긴함
존중이 없으니까
이거 게임 속이라 좀 이런 억지 전개가 있어 같이 메타발언식으로 복선은 있었음. 어찌보면 캐릭터 디자인을 토리야마 아키라가 안한 게 큰 복선이었을 수도. 게임속이니깐 해커나 바이러스 요소가 나올 수도 있었겠지. 이해되는 부분. 어릴적부터 드퀘5를 좋아했던 팬으로서 매우 재밌었고 팬들과 그 경험을 최대치로 존중해주는 내용이라 좋았음
게이머고 드퀘를 좋아했지만 게이머로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아이인채로 이래도 되나 싶은 고민은 한적이 없었기 때문에 그다지 일침 같은거 느껴지지 않았고 아주 재밌게 봤음 그냥 찔리는 어느 오타쿠만 불편한거라고 생각함 드퀘라고 생각했지만 드퀘의 세계관이 아니라 그냥 vr게임이였습니다! 이것도 사실.. 뭐 드퀘도 게임 맞잖아? 드퀘의 세계관을 즐기고 싶었던거라면 그냥 게임 그자체를 즐기면 되는거 아닐까
반지의 제왕 엔딩이 사실 게임하는 거였다고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잘 생각해보면 이거 만든 감독의 의도랑 PC충 게임제작자의 마인드가 비슷해. 뭣도 없는 자신의 예술혼을 부여해서 작품을 응가로 만들어 버리고있어.
재밌었음 난 물론 실시간으로 즐겼던 실황플레이어들이야 막판에 누가 얼굴에 침뱉는 기분이였을듯 ㅋㅋㅋ
당대 제일 잘나가던 게임사중 하나를 단숨에 죽음의 위기로 몰아넣었던 파이날판타지 영화 포스터.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