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강도에서는 기존 캐릭터 최강일 메르엠조차 즉사만 겨우 면했을 뿐, 확실하게 죽어버림.
사지가 전부 날라갔고, 전신이 탄화되어버림
두 번째는 열
폭발이 지나고 어느 정도 된 폭심지에 들어가도 호위군의 육체가 오래 버티지 못하고 녹아내린다.
타버린다는 게 아님. 흐물흐물 녹아내림
세 번째는 독
성분이 극독이라 폭발로 즉사하지 않았더라도, 성분의 독성이 메르엠조차 확실하게 죽일 수 있다.
메르엠이 만전이었다고 해도 독성은 버틸 수 없었을 거다.
호위군 둘의 육체를 거의 다 흡수해서, 부활 당시의 육체는 만전조차 넘은 상황이었지만, 천천히 죽어갔으니.
네 번쨰는 전염율
독이 전염력을 가지고 있음. 독에 피폭된 자의 몸을 독 성분 보균자로 만들어 버림.
전염율과 치사율은 반비례 관계지만, 퍼지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공식를 씹어버림.
다섯 번쨰는 시간.
독은 독하지만 일부러 피폭자가 즉사하지 않고 절묘하게 시간이 세팅되어 있음.
피폭자가 죽는 시간과 이동 거리를 절묘하게 계산해서 더 많은 사람이 피폭자가 되게 만듬.
여섯 번째는 제조 난이도.
독재 체체의 소국가, 테러리스트마저 기술이 확보되었다면 저예산으로 대량 생산이 가능함
일곱 번째는 입수 난이도
대량 생산이 쉽다는 말은 입수하기 쉬운 거와 연결된다.
나레이션으로 전세계 8할의 국가가 모두 보유하고 있으며, 확인된 숫자만 수십만 발이다.
여덟 번째는 은닉성
테러리스트가 시가지에 들고 가서 폭탄 테러을 할 정도 작고 탐지가 어려움.
인간의 체내에 조건식 스위치를 포함해서 설치 가능함.
메르엠과 코무기가
인간, 인간성이 괴물조차 성군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고 얘기하고 있다면,
미니어쳐 로즈는 인간이 인간성을 무시하고 파괴력만을, 악의만을 추구한다면,
얼마나 끔찍해질 수 있는지를 말하고 있다.
누가 예측하던데 미니어처 로즈가 넨능력인 생물같은게 암흑대륙에 s급 위험생물 같은거 아니냐고
독? 방사능 피폭아님?
작중에선 독이라고 언급됨
방사능이었으면 메르엠이 버텼을듯 재생력으로, 방사능 파괴력이 단숭히 물리력으로 세포를 파괴하는거거든. 메르엠 회복력이면 버팀. 저건 독이라서 죽은듯
개미편은 참 잘만들었어
저정도 무기 가지고 암흑대륙에 포탄 떨구듯 하면 될 일 아님? 방사능도 아닌 터라 그정도로 해서 극복 하면 될것 같은대
중간에 있는 섬 하나가 현재 헌헌 세계관의 인간 문명권. 나머지가 전부 암흑대륙 단순하게 너무 넓어서 무리일껄?